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고 못샀어요~

에휴 조회수 : 5,342
작성일 : 2018-08-14 13:38:56
앞으로 호재가 창창한 지역인데
실거주로 갈아타려고 팔았는데 실거주인곳도 너무 올라 거래가 안되네요 주인들이 계좌도 안줘요 ㅜ
비싼가격에 판것도 아니고 막 오르기전이라서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요
이제라도 아무데나라도 사놓아야하나 좀 기다려야 하는지 답답해요
IP : 175.223.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8.14 1:42 PM (182.225.xxx.51)

    아이고 속상하시겠다
    상승장에선 잡아놓고 팔아야 하는데...
    그래도 조정기는 또 올 테니
    잘 살피고 기다리세요.

  • 2. ..
    '18.8.14 1:54 PM (49.169.xxx.133)

    이것도 배팅이죠.
    저라면 사는데 배신합니다.

  • 3. ..
    '18.8.14 1:55 PM (49.169.xxx.133)

    배신이 아니고 배팅인뎁.

  • 4. 과연
    '18.8.14 1:58 PM (175.223.xxx.101)

    조정기가 오긴 할까요
    이건뭐ㅜ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다잡지만 순간순간 무너지네요

  • 5. 저랑 똑같아요.
    '18.8.14 2:00 PM (118.37.xxx.129)

    저 10월에 팔고 그 이후에 1억 올랐는데 저는 집 안샀어요. 근데 지금 사는 곳도 마구 오르네요.
    안사는걸로 베팅 했는데 불안해요.ㅜㅜ
    지금이라도 살까 하는데 사면 내릴거 같고ㅜㅜ

  • 6. 저는
    '18.8.14 2:02 PM (121.171.xxx.88)

    집을 사고나서 집을 팔았어요.
    근데 다 오르는것도 아니예요. 저희는 서울이지만 작년이나 지금이나 그냥 제자리..

  • 7. 다 오르지 않아요
    '18.8.14 2:18 PM (175.116.xxx.169)

    글쎄요 지금 안사서 내년도에 더 오를수도 왕창 떨어져 있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저라면 이렇게 폭등 이후 절대 안삽니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폭등 끝물에는 사는게 아니에요

  • 8.
    '18.8.14 2:28 PM (175.223.xxx.101)

    이게 과연 폭등 끝물일까요 ㅜ 아닐까봐 두려워요 흑

  • 9. ...
    '18.8.14 3:10 PM (175.223.xxx.72)

    5~6월 조정기였는데..
    그때는 또 더 떨어질까 못사잖아요.
    그러다 어!어! 하는 사이 폭등

  • 10.
    '18.8.14 3:15 P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

    재작년 아이들모두 서울로 대학가서 4억 초반에 내놓아도 안팔려
    그냥 주저 앉아살며 아이들오피스텔 얻어주었는데 지금 집값이 6억이네요. 세상에

  • 11. 일부로
    '18.8.14 3:15 PM (223.33.xxx.36)

    로그인햇어요. 사세요. 집한채는 생존입니다

  • 12. ㅁㅁ
    '18.8.14 3:17 PM (175.223.xxx.55)

    집 한채은 사셔야죠. 내가 팔고 못 샀다고 해서 떨어지길
    바라겠지만 안 떨어지면 그 땐 어쩌시려구요

  • 13. ,,
    '18.8.14 3:31 PM (211.243.xxx.103)

    저라면 살것같아요
    떨어지든 오르든 집한채는 있어야하구요

  • 14. ....
    '18.8.14 5:32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지역이라도 어여 사세요. 서울은 무조건 집 있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390 스카이캐슬 스포가 사실이었네요 ㅎㅎ 5 예빈이짱 2018/12/29 18,844
888389 강남 25평..아이가 위화감 느낄까요? 25 ㅇㅇ 2018/12/29 8,261
888388 간호학과 선택 사립대 4년제 보건대 4년제 6 정시고민 2018/12/29 2,527
888387 급식 사진 찍어보내면 '기밀유출'?..교사 해고한 원장 뉴스 2018/12/29 1,207
888386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분만!!!. 17 부활의증인 2018/12/29 4,806
888385 연예대상 재밌는 부분만 남았네요ㅎㅎ 5 ... 2018/12/29 1,894
888384 독감방지 마스크 2 감기 2018/12/29 1,167
888383 이태란이 젤 연기 못하는 듯 34 ... 2018/12/29 7,004
888382 곽미향이 그렇게 촌스러운 이름인가요? 26 ... 2018/12/29 9,178
888381 엑소 스타일리스트가 안티인가요? 31 에공 2018/12/29 3,587
888380 지금 KBS1 독립영화관에 예빈이 나오네요 7 소녀 2018/12/29 1,664
888379 엿 먹어라... 에서 엿이 의미하는 것은... 12 알쓸신잡 2018/12/29 3,842
888378 본가 갈 생각에 갑갑하네요 5 신년 2018/12/29 2,230
888377 스카이 캐슬 - 예빈이 3 찾았다!! 2018/12/29 6,572
888376 예서는 서울대의대 못갈거 같네요 7 .. 2018/12/29 7,701
888375 말 잘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18/12/29 5,075
888374 수완이 엄마 머리는 셋팅펌인가요 ? 19 궁금 2018/12/29 7,126
888373 스카이캐슬, 얘기해요..(혜나, 무서움) 84 zzz 2018/12/29 20,681
888372 누군가가 과일을 보내면.. 1 2018/12/29 1,427
888371 송년회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안 만취한 학생 3 .. 2018/12/29 2,523
888370 명상 -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추천하는 7가지 이유 2 ...^^^.. 2018/12/28 1,951
888369 배고프네요 ㅠㅠ 2 ㅇㅇ 2018/12/28 814
888368 동수원병원을 가려면 3 동수원병원 2018/12/28 827
888367 B5가 A4보다 작나요? 49 종이 2018/12/28 1,356
888366 혹시 우리나라에 편들기문화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11 우리가남이가.. 2018/12/2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