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올해 중학생 됐어요
초등학교때 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학원을 보냈는데요
나름 적성에 맞아 하는거 같더라고요
처음에만 다니다가 금방 실증 낼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혼자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만드는거 보고 적성을 잘 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했어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으니까요
얼마전에는 학원에서 프로그래밍 대회 한번 나가보라고 NYPC라는 대회 나간다고 하던데요
어떤 대회인지 검색해 보니 넥슨에서 만든 대회더라고요
이름 알려진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상금도 괜찮은것 같고
수상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있는걸 보니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것 같고요
아들은 1214부분에 나갈것 같던데 긴장하지 말고 예선 통과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아이들이 프로그램 배우고 있는 분들 계시나요??
요즘에는 생각보다 많은것 같은데 참가신청 8/31까지 받는다고 하니 관심있으시면 신청해 보세요
https://www.nypc.co.kr/main/main.do
혹시나 여기 말고 다른 대회 있으면 공유도 부탁 드릴게요
이왕 하는거 이곳 저곳 나가서 경험 쌓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
아 혹시 NYPC작년에 경험있는 회원님 계신가요?????
정보 공유 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그곳도 좀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