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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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물건이 없어졌을 때
1. .....
'18.8.14 11:12 AM (14.39.xxx.18)공용냉장고 같은 곳에 둔 거는 없어져도 할말은 없기는 합니다. 책상서랍을 뒤졌다던가 그랬다면 분노할 일이지만.
2. 지나가다
'18.8.14 11:20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고의로 버렸는지, 먹어버렸는지 알수 없을거 같은데
`누군가 고의로 버렸다` 생각하는거 보면 짐작가는 사람이라도 있으신가요?
행여 그렇더라도 그냥 덮으심이...
공용냉장고 같은 곳에 둔 거는 없어져도 할 말은 없기는 합니다. 2223. 지나가다
'18.8.14 11:22 AM (112.216.xxx.139)제목만 보고 물건을 분실한줄 알았더니 음식이 없어진거네요. ㅎㅎㅎㅎ
고의로 버렸는지, 먹어버렸는지 알수 없을거 같은데
`누군가 고의로 버렸다` 생각하는거 보면 짐작가는 사람이라도 있으신가요?
행여 그렇더라도 그냥 덮으심이...
공용냉장고 같은 곳에 둔 거는 없어져도 할 말은 없기는 합니다. 2224. 저는
'18.8.14 11:23 AM (116.41.xxx.204)회사 냉장고에 있는 제 요거트 누가 홀딱 먹었드라구요.
우리 부서만 쓰는 냉장고인데ㅠㅠ
그래서 그뒤로는 포스트잇으로 제이름 크게 써놔서 보관해요. 그럼 손 안대요5. 소라
'18.8.14 11:25 A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누가 모르고 먹었나보죠.
이건 xxx 것이니 버리자~ 하고 일부러 쓰레기통에 버릴리가요.
회사의 전 직원이 그 물건의 주인을 알리라는 건 님의 짐작 아니겠어요?
공지를 따로 하지 않고 먹지 말라 하지 않은 이상?
누가 일부러 버렸다는 생각이 참 희한하네요.
악의적으로 님 엿먹으라고 일부러 버릴만한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원한 살 일이라도 있었다는 건가요???6. 이런 경우
'18.8.14 11:29 AM (222.106.xxx.22)그러려니해야 합니다.
공용 냉장고에 넣어 뒀다는 건 지금과 같은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걸 각오한 거니까요.
또 넣어 둬야 할 경우엔 봉지에 넣어서 매직으로 봉지에 소속 부서명과 개인 이름을 적으세요.
예를 들면 '회계팀 이쁜이' 식으로요. 그래도 없어질 겁니다.7. 회사
'18.8.14 11:34 AM (223.62.xxx.242)냉장고에 자기만 먹을걸 왜 넣어놔요. 공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