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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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떴어요 안희정 1심 무죄
1. ㅇㅇㅇㅇ
'18.8.14 11:09 AM (58.230.xxx.242)당연한 결과죠 뭐..
여성단체 목숨 걸었던데 난리 나겠네요.2. ....
'18.8.14 11:09 AM (203.142.xxx.49)예상 대로네요~~
사람들 대부분 집행유예거나 무죄로 나올거라더니~~3. ㅇㅇㅇ
'18.8.14 11:13 AM (61.98.xxx.53)김학의 장자연사건도 무죄인데
이건은 거기에 비하면 뭐
당연 무죄겠죠4. 그러나
'18.8.14 11:14 AM (203.247.xxx.210)무죄거나 말거나
5. 음
'18.8.14 11:15 AM (58.120.xxx.6)그렇게 되었군요.
6. ....
'18.8.14 11:15 AM (121.179.xxx.151)잘 되었네요. 같은 여자지만 저건 아닌거같아요
7. ......
'18.8.14 11:18 AM (122.128.xxx.158)상식적인 판결이네요.
논리는 개나 주고 자신들 이익대로 몰고 가며 억지부리는 집단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또 광화문에서 집단 히스테리 부리겠네요.8. ..
'18.8.14 11:20 AM (61.80.xxx.205)안희정 나쁜놈 맞지만
여자도 구려요.9. 축하드려요
'18.8.14 11:20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김지은씨 상간녀라고 욕하던 분들 축하드려요 ^^
10. ..
'18.8.14 11:21 AM (223.62.xxx.106)인터뷰할때부터
느낌이 아니다
싶었는데
여자의 질투는 무섭군요
그래도하여튼
거물이라는
한 정치인의
정치인생을
쫑냈네요11. 억
'18.8.14 11:24 AM (124.5.xxx.175)김학의 장자연사건도 무죄인데2222
12. ...
'18.8.14 11:26 AM (72.80.xxx.152)불륜을 불륜이라 하는데 축하받을 일이 뭐 있소?
13. ...
'18.8.14 11:27 AM (220.76.xxx.85)그러네요. 김학의 장자연 무죄인데33333
14. 그래도 안희저 아웃이지만
'18.8.14 11:30 AM (110.13.xxx.2)무죄는 맞음
15. 짐작
'18.8.14 11:37 AM (222.106.xxx.22)여성단체가 개입해서 문제를 키우면 보통 1심에서 지는데
안희정이 승소한 걸로 봐서 여자편을 들어줄 수 없는 증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여성단체에서 너무 서두른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어쩜 목적이 안희정 낙하였는지도 모르죠.
이번 사건으로 직장에서 상사가 위력으로 부하 여직원을 괴롭히는 일이 줄어들길 희망했던
입장에선 허탈합니다.
이제 위력에 의한 피해를 입은 여자들은 자신들이 성인이란 걸 강조해서 인지해야 합니다.
옭고 그른 것을 본인이 판단해서 yes no를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겁니다.
김지은처럼 슬픈 표정으로 호소하는 게 아니라 당하기 전에 확실하게 거절을 하고
어쩔 수 없이 당한 경우면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증거를 철저하게 수집해 대응하는 겁니다.
1차적으로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한다 입니다.
2차적으로 타인이나 단체의 도움을 받더라도 주인공은 자신이란 걸 명심해야 합니다.16. ....
'18.8.14 11:40 AM (220.116.xxx.21)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27323
그럼 다른 피해자들 허벅지 만지고 희롱한 사건도 덮히겠네요 ㅎㅎ
역시 여자는 입 다물고 조용히 있는 게
자기 이미지 신변 위해 낫다는 거 ㅎㅎ
계약직 여자애 정규직 만들어 주겠다고
그 여자애랑 처 잔 부장 사례가 떠오르네요
그 여자애는 정규직에 눈 멀었고
그런 욕망 이용해서 희롱한 놈은 당당하고ㅎㅎ
갑을관계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달라서
나중에 그 계약직 여자애가
그 농락한 놈 사랑한 거라고 ㅎㅎ소문 남
아 웃프네요 진짜
암튼 힘 없고 약한 을일수록 꿀 발라져 있어도
단호하게 끊을 줄 알아야 해요 남자든 여자든17. 모르죠
'18.8.14 11:44 AM (39.7.xxx.70)위력에 의한 간음은 여지껏 인정된 적이 한번도 없다잖아요
에효18. 흠
'18.8.14 11:51 AM (122.128.xxx.158)지성을 갖춘 젊고 건강한 여성이 당한 위력에 의한 간음이 인정받기 힘든 것은 어쨌든 한동안은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예 원하지 않는 관계였고 폭력이었다면 초기에 성폭행으로 고소를 했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고소도 하지 않은채 계속 관계를 가졌다는 것은 성관계에 합의를 해줬다는 뜻이 되는 거죠.
일자리에서 쫓겨 나기 싫어서 그랬든, 승진을 위해서 그랬든, 어쨌든 본인의 의지로 계속적인 성관계를 허용했기 때문에 더이상은 위력이 아닌게 되는 겁니다.
지성을 갖춘 젊고 건강한 여성이 당한 위력에 의한 간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인정하는 판결이라고 봐야합니다.19. 333222
'18.8.14 12:22 PM (118.221.xxx.149)여자지만, 기사들을 읽어 보아도 김..여인은 강간이 아니라 질투로 일을 벌린 것.
보통 여자들은 저렇게 방송사에 가 인터뷰하고 뒤집어 씌우는 일 못함. 뻔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