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치료 해보신 분 어떠신가요?

제유미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8-08-14 09:58:57
잇몸치료하러 오늘 오라 했는데
겁이 나서요.
잇몸치료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거든요.
인사돌..같은 선전을 그렇게도 많이 봤는데도
남의 일인줄로만 알았어요.
해보신 분들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시간과 비용,아픈 정도,기간,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그냥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요.
검색해봐도 갈수록 복잡하고요.
IP : 122.35.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4 10:05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저 어제 처음했는데요. 10시 시작해서 20분쯤 걸렸어요. 마취주사 3~4방정도 약간 따끔. 치료하고 꼬매고
    하나도 안 아픔. 비용 10,400원. 다음주 월요일 실 풀러 오라네요. 저도 엄청 긴장했는데 괜찮아요.
    걱정마시고 가서 하세요^^

  • 2. 달달
    '18.8.14 10:08 A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마취할때만 빼곤 괜찮습니다. 긴장 풀고 치료
    잘받으세요

  • 3. 전 그냥 그랬어요
    '18.8.14 10:10 AM (121.137.xxx.231)

    잇몸이 나쁘다고 생각 안하고 살았어요. 평소에도 그렇고요.
    다른 치과 치료하러 갔는데 스켈링에 잇몸치료도 하라고 해서 어떨결에 했는데요.
    4번에 걸쳐서 해요
    한번할때 윗쪽 좌측. 다음에 우측 이런식으로요.
    잇몸을 살짝 들어서 그 안에 치석이나 찌꺼기를 긁어내는게 잇몸치료라고 하더군요.

    아프진 않아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잇몸이 나쁜 것도 아닌데 스켈링처럼
    잇몸치료를 기본으로 치료하려고 하더라고요.

  • 4. ..
    '18.8.14 10:23 AM (119.70.xxx.103)

    마취가 아프지 치료 자체는 안아파요.
    마취할때만 좀 참으면 돼요.

  • 5. ...
    '18.8.14 10:43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잇몸이 나쁘다고 느낄 정도면 이미 늦은 상태예요.
    양치 상태 좋아서 잇몸 경계가 깨끗하면 잇몸치료를 권하지도 않아요.

  • 6. 그거
    '18.8.14 11:34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잇몸이 안좋으면 꼭 양치죽염으로 이 닦으세요.
    처음엔 치약 쬐끔 올리고 암치죽염 묻혀서 닦고요.
    특히 중요ㅡ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죽염만으로 양치하세요. 혓바닥까지
    얼마나 더러운 물이 나오는지 깜놀.
    이게 치료에 가장 좋아요.

    저도 잇몸때문에 고생하던 중 잇몸수술 어쩌고 했는데
    죽염양치하고 잘 지냅니다.
    그냥 죽염말고 입자 고운 양치죽염이라고 있어요.

    지금은 가족, 형제 자매 다 쓰고 있답니다.
    소금의 짠맛은 곧 적응됩니다.

  • 7. ㅡㅡ
    '18.8.14 12:00 PM (58.226.xxx.12)

    하도 의사가 권해서 했는데 지는 마취만 하고
    간호사들이 큐렛하더라구요
    아래 잇몸 할 때 마취를 잇몸 줄기? 암튼 좀 힘든 곳에 한대요 잇몸치료는 30분도 안 걸리는데 마취만 4시간 넘게
    갔어여 결국 아래 잇몸만 2번에 하고 위엔 안한다 했어요
    잇몸치료후 좋아진거 없고 마취후유증으로 턱만 안좋아진 느낌요
    잇몸 많이 나뿐거 아님 권하고 싶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745 안희정 무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5 ? 2018/08/14 7,609
843744 김진표 2003년 있었던 일 28 2018/08/14 1,710
843743 베스트글에 시어머니휴가 얘기가나와서 28 음ㅜ 2018/08/14 4,961
843742 포항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7 가족여행 2018/08/14 673
843741 집팔고 못샀어요~ 13 에휴 2018/08/14 5,308
843740 5섯 9 five 2018/08/14 1,005
843739 학원에서 추천해서 첫째가 프로그래밍 대회 나간데요 1 챠우깅 2018/08/14 584
843738 방송사고 후 오히려 역정내는 이해찬 20 2018/08/14 2,335
843737 아산병원 호흡기내과와 이비인후과 쌤 추천 부탁드려요 궁금 2018/08/14 1,294
843736 안희정 지사에게 따로 확인은 했나요? 31 어이상실 2018/08/14 2,391
843735 조달청, 일본인 명의 귀속·은닉 재산 3000여 필지 국유화 4 ㅇㅇㅇ 2018/08/14 902
843734 이재명이 임명한 경기도 정책보좌관.jpg 10 가증스런것들.. 2018/08/14 1,340
843733 중등 잘하는 아이들... 학원 몇개씩 돌려도 아주 잘 소화하나요.. 21 기준 2018/08/14 3,531
843732 남자들과의 가사 육아에 대한 의견 마찰 10 /// 2018/08/14 1,384
843731 고3엄니들 많이들 힘드시지요 (feat토닥토닥) 12 고3맘 2018/08/14 2,120
843730 이해찬과 김진표에 대한 단상 35 빠가 까가되.. 2018/08/14 734
843729 옷방에 티비를 뒀는데 어르신들은 왜 싫어할까요 18 티비 2018/08/14 4,014
843728 뭘 해야 밥하고 빨래하는 굴레좀 벗을까요?; 7 ... 2018/08/14 1,724
843727 근데 역지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 이득을 취하지 않던가요? 4 역지사지 2018/08/14 1,063
843726 김진표 먹방) 김진표가 비난을 받아도 변명하지 않은 이유 17 먹방라이브 2018/08/14 626
843725 아파트 도서관 11 지금 2018/08/14 2,391
843724 안희정 무죄 판결문 기자 입력본 뜸 6 ........ 2018/08/14 1,786
843723 문대통령이여- 강약을 적절히 조화시키시라! 2 꺾은붓 2018/08/14 380
843722 발사이즈 285 10 궁금 2018/08/14 1,532
843721 헤어진 후. 5 ... 2018/08/14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