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공무원 마인드로?
국가의 3요소가 영토, 인구, 주권이어요.
육아란 인구를 담당하는 공적 업무죠.
지금 우리 GDP로는 아동수당이 월 300만 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실현된다면 양육자는 정부로부터 월 300만 원을 받는 거죠.
공무원들 민원인들을 사랑하자고 들면 감정 노동 너무 심함.
양육자들도 공무원 마인드로다가 좀 건조하게 공무 수행하는 게 맞다고 봄.
물론 휴머니즘은 바닥에 깔아야겠죠.
일년에 한두번 진하게 잘해주고 평소에는 건조하게 임하고 일년에 한두번 군기 잡아주고.
일의 효율상 그게 나아요.
아동이 내 마음대로 안되어도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고.
아동도 이런 양육자를 편하게 생각함.
자존감 없는 사람들은 양육을 할 때에도 자존감 있는 사람들보다 2배, 3배 힘든 길을 가더라구요.
적당하게 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