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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수영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8-08-14 00:22:24
평소 운동좋아해요.
근력도 좋고, 나이에 비하면 근육도 많고

빌리부트도 꾸준히 했었고 수영도 하고 골프도 하고

50대중반이지만 체력은 좋은편같아요.
다만 골반이 경직되어 있어서 골반 벌리기가 90도밖에 안되요.
요가수업해보면 독보적으로 안되는듯
몸통굽히기도 뻣뻣하게 안되고
유연성이 엄청 떨어져요
큰근육은 좋은데 잔근육 잘 못쓰고
아마 몇몇근육은 짧아진듯

요즘 필라테스 배우는데
선생님이 좀 막무가내같아요 당연히 첨이니 말귀를 못알아듣죠
전 대화하면서 하고싶은데
그냥 하라는대로 하라고

흉곽열고 닫기 골반중립 임프린지 등등
움직임에 자유도가 높은데 동시에 하는데 어디에 힘줘야하는지
설명 제대로 안해주면서
못한다고 구박만 ㅠㅠ

이분 저랑 맞는 선생님 아닌거죠
필라테스 해보신분들 답좀 해주세요
IP : 114.202.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
    '18.8.14 12:22 AM (114.202.xxx.34)

    1대1수업이에요

  • 2. 르네상스
    '18.8.14 12:35 AM (219.249.xxx.227)

    필라테스 개인 레슨의 장점이 호흡을 비롯한 동작 하나하나를 할 때 힘을 줄 곳과 힘을 뺄 곳을 알려주고, 인지를 못하는 부분까지도 서서히 익히도록 해주는 것이었어요..

    선생님께 건의를 해보거나 교체를 생각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 3. 솔직히
    '18.8.14 1:08 AM (112.161.xxx.58)

    요가 못하시면 필라테스는 더 못하더라구요. 둘다 유연한분들이 잘하는 운동...
    뻣뻣한 친정엄마가 운동하시는거 생각하면... 원글님네 강사도 오죽 답답했으면 생각이 슬쩍 듭니다.
    어쨌든 이미 그렇게까지 신경쓰이면 당연히 바꾸셔야죠.
    돈이 한두푼도 아닌데요...

  • 4. 별로
    '18.8.14 1:17 AM (49.196.xxx.245)

    제가 외국이라 좋은 강사샘한테 그룹으로 다녔었는 데요, 1:1까지도 필요없고.. 거울 보면서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쉬운 동작과 일반동작 동시에 하면서 일반 안되면 쉬운 거 따라 하면 된다고 강조 강조 하던데요. 50대 뻣뻣하고 비만인 분들도 계셨고 저도 안되는 건 누워서 잠깐 건너뛰기도 했는 데요. 차라리 그 돈으로 전신 마사지가 낫겠네요. 유튜브만 틀어놔도 무료강의가 엄청 날텐데요

  • 5. ..........
    '18.8.14 1:18 AM (112.144.xxx.107)

    근데 많이 뻣뻣한 분들은 오래 해도 유연하게 못하시더라고요.
    연세도 있으셔서 더 쉽지 않을 거에요.
    무리하다 근육 다치지 마시고 그냥 적당히 단체반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로만 하세요.

  • 6. ...
    '18.8.14 1:19 AM (60.139.xxx.218)

    네 안맞는 거예요 먼저 코어 호흡 다 신경쓰면서 움직여야 할텐데요.. 다른 선생님 찾아보세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닐 필요는 없죠

  • 7. 별로
    '18.8.14 1:20 AM (49.196.xxx.245)

    수영이 맞으시면 그냥 아쿠아로빅이 최고일텐데 전 찬물에 못들어가서 강습은 못하고 따뜻한 물(유아/노약자전용 풀) 들어가서 혼자 해요

  • 8. .....
    '18.8.14 7:50 AM (211.208.xxx.53)

    당장 환불 받으세요~~ 그런 선생한테 뭐하러 돈 주고 수업 받습니까..... 저 필라테스 1년 넘게 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진짜 평생 해야겠다 이런 생각 많이드는데...
    수업하나하나가 다 돈이기 때문에 친절하게 하시는 분이 훨~~씬 많아요 당장 다른곳으로 알아보세요~~

  • 9. 수영
    '18.8.14 7:59 AM (114.202.xxx.34)

    전 제 몸을 잘 알고 싶어서 하는데요.
    근력좋아서 그룹필라테스가면 아주 잘 따라해요.
    다만 제대로 하고싶어서 그러는거죠.

    좋은 선생님 찾기 어렵네요 ㅠ

  • 10. 교체
    '18.8.14 8:04 AM (119.71.xxx.86)

    저 시작한지 얼마안되고 호흡 진짜못하고 몸치에 요가도 못했는데 제선생님 친절해요
    절대 구박안하고 하나하나 다 설명해줘서 이제야 내 운동을 찾았나보다했는데요
    그선생님이상해요 교체하세요

  • 11. 수영
    '18.8.14 8:04 AM (114.202.xxx.34)

    저 위에 솔직히님

    제가 그렇게 못하는 편 아니고
    코어도 좋아요
    꾸준히 운동해서
    다만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하는게 주된 이유인데

    설명을 잘 안해주고 다그치는거 같아서
    제가 물어보면 그냥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니까

    그래서 이게 개인 필라테스 강습에서 일반적인건가 문의하는거에요.

    그룹가면 모든 동작 잘해요.
    필라는 요가랑 다르게 안되는 범위는 기구가 도와주잖아요

    다만 너무 퍼포먼스 위주로 제가 하니깐
    제대로 된 근육쓰면서 보상작용없애고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 12. 발레
    '18.8.14 9:08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저 발레 배울 때 오십대 중반 분 두분 .. 한분은 보통이고 한분은 진짜 90도 각도만 벌린 분이신데 선생님이 하나하나 잡고 친절하게 2년하니까 다리 다 찢고 아라베스크도 곧잘 하더이다. 강사 바꾸셔야 해요.. 그렇게 무작정 시킨대로 하란 식으로 하면 님 다쳐요.. 강사는 무조건 친절하게 소!통! 하시는 분이어야 안전해요

  • 13. 발레
    '18.8.14 9:31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저랑 제 동생도 각각 다른 선생님께 필라 배웠는데 (동생은 일대일 저는 그룹) 선생님들 저렇지 않아요. 자상하게 지도하고 무리되면 절대 하지말라고...
    원글님이 적어주신 일화는 제가 막 기분나빠지려 해요ㅠ

  • 14. 발레
    '18.8.14 9:34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선생님 제 갈비뼈에 손 얹고 후 내쉬면서 자 여기 하나 조이고요 다시 내쉬면서 여기 조이세요. 엉덩이 근육 여기 어떻게 하라구요? 그치 자 힘 주고 배에 힘주는게 아니라 바른자세하면 자연스럽게 살짝 힘이 들어간다고 했죠? 팔은 비트는게 아니라 이렇게 하시구요.

    이런 식으로 잔소리? 처럼 엄청 여기는 힘주고 여기는 힘 빼고 여기는 늘리고 여기는 꾁 조인 채 고개는 하늘을 뚫을 것처럼 엄지발가락에 체중 싣고. 이런 식으로 진||~| 짜 자세히 설명해요. 필라라는 종목이 그래야 안다치구요. 님 선생님 인성이 별로인 거예요. 돈도 비싼데 왜그러시는지.. 널린게 필라테스 강습소인데ㅡ 원글님 꼭 바꾸세요. 꼭이요..

  • 15. 발레
    '18.8.14 9:36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동생이 그러는데 일대일 처음부터 끊지 말고 그룹으로 여러 스튜디오를 거쳐 보고 그중에 잘맞는 강사라고 판단이 되면 그 때 일대일 끊으라더라구요. 전 너무 비싸서 안 끊지먼 여튼 원글님 꼭 옮기신다고 약속해주세요. 내돈 내고 저런 기본도 안된 강사한테 기분 상해가며 배우지마세요ㅠㅠㅜ

  • 16. 선생님 바꾸세요
    '18.8.14 9:38 AM (110.11.xxx.8)

    저도 일대일로 필라테스 오래했는데
    근육의원리부터 작용까지 세세히 다 설명해주세요
    제가 질문도 많이 했고요
    비싼 돈 들여 하는 수업인데, 막무가내로 하는 게 말도 안되요

  • 17. 궁합
    '18.8.14 10:16 AM (112.216.xxx.139)

    개인레슨(PT 포함)은 선생과 나의 궁합도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개인레슨은 절대 한꺼번에 많이 결재하지 않고,
    체험수업이 있으면 꼭 체험 해 보고 결재합니다.

    기간 끝나면 선생바꾸세요.

    저도 기구필라테스 개인레슨 4년 넘게 받았지만 저렇게 무대포로 수업하지 않아요.
    직접 선생한테 얘기해보시고 그럼에도 고압적으로 무대포 수업을 계속한다면 바꿔야죠.

  • 18. 서울이시면
    '18.8.14 10:28 AM (114.203.xxx.186) - 삭제된댓글

    제 선생님 추천하고 싶네요. 저는 오년째. 이분이 처음 필라테일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레슨 받고있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이분 회원들중 장수회원이 많아요. 노원구하계동 엠 필라테스에요.(제 블로그 포스팅도 있다는..부끄)
    일대일을 하는 이유가 나에게 맞는 교습을 위한건데 말씀대로 라면 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 19. 수영
    '18.8.14 11:23 AM (106.250.xxx.59)

    아 친절하게 본인 일처럼 조언주셔서 감사해요.
    3번했는데, 약간 이 선생님이 저를 누르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지난수업 말했는데 모르냐고 하시고...

    나이가 있으니 기분나쁘지는 않아요
    성격이 그렇구나. 살기에 불편하겠군 이 정도죠.

    그런데 필라수업은 첨이라
    이런게 일반적인지 궁금했어요.

    그렇게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해 주신다니
    저도 요구해봐야 겠네요.

    딸은 필라 오래해서 그런지
    저보고 그 선생님 강하다고 바꾸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할 말은 하지만
    공감형이라 또 이런경우 좀 그선생님 입장 충분히 공감되어 싫은 소리도 하기 부담되요.

    뭐든 열공해야 해요.
    소비자들 무서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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