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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남편 잘만났네요

ㅂㄴ 조회수 : 22,235
작성일 : 2018-08-14 00:18:30
저런 편안함이 어디서 나올까요
방송보니 고생도 많이 했던데
유혹도 많았을텐데
순하고 겸손한 남자 택한듯
노력해서 음식해주고 꽁냥꽁냥 사는모습 좋아요
IP : 112.152.xxx.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4 12:22 AM (221.151.xxx.109)

    이런 저런 일 많이 겪고
    착하고 순한 사람 선택한거 같아요
    배우자로는 착하고 순한 사람이 좋죠

  • 2. 방송은 못봤지만
    '18.8.14 12:24 AM (49.161.xxx.193)

    시고모가 저한테 얘기한게 떠오르네요. 남편 잘 만났다고..
    시고모가 남편의 안좋은 성격 하나라도 봤으면 그런 말 못할텐데 싶더라구요.ㅎ

  • 3. 연애 많이 해서
    '18.8.14 12:35 AM (221.165.xxx.229)

    알아서 잘 골랐을 거 같아요

  • 4. ..
    '18.8.14 1:05 AM (1.231.xxx.12)

    편한남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망쳤으니 울딸은 곰같은 남편 만났으면!!

  • 5. 속단은 노노
    '18.8.14 1:11 AM (112.161.xxx.58)

    더 살아봐야...

  • 6. ,,
    '18.8.14 2:36 AM (211.172.xxx.154)

    풉... 시간 지나봐야 알지..

  • 7. ...
    '18.8.14 3:12 AM (174.113.xxx.29)

    결혼 3~4년차면 본성 나오고도 남을 시간 아닌가요?

  • 8. ㅎㅎ
    '18.8.14 3:43 AM (223.62.xxx.19)

    나도 3ㅡ4년차엔 남편 잘 만난줄 알았었지

  • 9. 남편이
    '18.8.14 7:22 AM (14.49.xxx.104)

    순하고 착해보여요..서로 잘 맞추며 살던데 꼬아보지 말자구요..예뻐서 지금도 놀란다는 말에..ㅋㅋㅋ 한고은 고생도 많이 했나 본데 좋은 남편과 행복했음 좋겠어요 아기도 하나 낳았음 더 좋겠고..기왕이면 엄마 닮은 예쁜 딸이요~

  • 10. ㅇㅇ
    '18.8.14 11:08 AM (61.106.xxx.237)

    그남편 결혼하기로 약속한 여친있는데 한고은으로 갈아탄거란 소문있더군요

  • 11. 저런
    '18.8.14 11:08 AM (124.49.xxx.61)

    미인이 매일 밥해주고 얼굴보는데 잘해줘야죠

  • 12. 결혼 전에
    '18.8.14 11:19 AM (58.150.xxx.34)

    갈아타는게 어때서요?
    나같아도 갈아타겠고만

  • 13. 가을
    '18.8.14 11:51 AM (218.157.xxx.81)

    벌써 결혼 4년차란거 보고 깜놀했어요,, 외국에 일주일가 그곳 남자랑 데이트 하던 프로에 나오던게 불과 2-3년전인것 같았는데,,,

  • 14. .......
    '18.8.14 11:56 AM (175.223.xxx.55)

    연식이 있어서 그런가
    한고은 하면
    진ㅅㅎ 게이트 밖에 생각 안남.

  • 15. 남자가
    '18.8.14 12:05 PM (121.130.xxx.60)

    연하에 어리버리해서 한고은같은 누나를 확 휘어잡긴 글렀고요
    아직은 잘해줄때죠 너무 외모만 보고 아직 정신못차릴때같이 보이던데
    진짜 편안한 관계는 아닌걸로 보임

  • 16. 방송이고
    '18.8.14 1:13 PM (122.42.xxx.24)

    아직은 신혼이니 그렇죠..애도 없고...
    더 살아봐야 알죠...남편외모는 제 스탈...ㅋ

  • 17. 그냥
    '18.8.14 1: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한고은이 소탈한 것 같던데요.

  • 18. 1111
    '18.8.14 2:05 PM (211.184.xxx.92)

    애 없으면 솔직히 10년되도 꽁냥꽁냥 가능하지 않나요? 애낳고 지지고 볶고 해봐야 진가가 보이죠~ 한고은 성격도 남편이 인정할 정도로 다혈질이라던데 음... 더 살아봐야 알죠

  • 19. 시원
    '18.8.14 2:48 PM (116.36.xxx.198)

    순해보이더군요.
    요즘은 순한 성격이 좋아보여요.
    너무 날카로운 사람들이 많아서요

  • 20. ...
    '18.8.14 4:18 PM (59.1.xxx.157)

    서로 꾸밈 없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요.
    일방적인 게 아니라 조화가 잘 되니까 그렇겠죠.
    계속 잘 지냈음 좋겠어요.

  • 21. 부랴부랴
    '18.8.14 8:10 PM (218.238.xxx.23)

    저도 기억나요~ 한고은 하면 무슨 사업가와 동거하다시피한후 게이트에 연관되자 지오디하고 후다닥 사귀는듯 기사를 무마한거죠~어쨌튼 나름 영악하게 살아서 지금의 남편을 볼수 있는 안목이 있는듯~별로 좋게보이진 않아요~

  • 22. ..
    '18.8.14 9:17 PM (1.241.xxx.131)

    신혼인줄 알았는데 4년차라고 해서 놀랬어요. 일이년 살면 본성 나오지 않나요? 4년차에 저 정도면 대단한거 같은데. 아직도 꽁냥꽁냥

    노팅힐 실사판 같은 분위기

  • 23. ...
    '18.8.14 10:17 PM (175.223.xxx.5)

    진ㅅㅎ 게이트가 뭔가요?

  • 24. `````````
    '18.8.14 10:24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한고은 쳐보면 나오더군요 진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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