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조회수 : 7,550
작성일 : 2018-08-13 23:54:34
지금 밥하고 밥먹는데
아예 자기밥을 안퍼요. ㄷㄷㄷ
IP : 14.40.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하면서
    '18.8.13 11:56 PM (220.121.xxx.98)

    요리하면서 먹는 걸로 땡인가봐요. 근데 욕실이 엄청 크네요.
    집이 어느 동네인지..

  • 2. 건물 외관은
    '18.8.13 11: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조ㅇ남이랑 같은 건물 같아요

  • 3. 죄송
    '18.8.14 12:04 AM (182.209.xxx.181) - 삭제된댓글

    딴 얘기인데 한고은 집 식탁등 어떤가요?
    식탁등 몇달째 고민인데 괜찮은거 같아서^^;
    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 4. 한고은
    '18.8.14 12:09 AM (58.122.xxx.85)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44살이아니라 20대래도 믿겠어요 와

  • 5. 20대는 아니고
    '18.8.14 12:11 AM (14.40.xxx.68)

    남편이 워낙 동안이라 누나티많이나는데요?
    몸매는 끝판왕이네요.

    조명 하나하나 먼지 앉게 생겼어요

  • 6. ㄱㄱ
    '18.8.14 12:17 AM (49.161.xxx.179)

    저번주는 재밌더니 오늘은 영~~
    넘 철퍼덕 다리 올리고 앉고 아줌마컨셉 같네요
    남편이 넘 눈치보는듯 한고은 무섭나봐요

  • 7. ..
    '18.8.14 12:44 AM (220.120.xxx.177)

    몸매관리 열심히 하는 여자들 중에 저런 경우 많아요.
    일단 밥상은 직접 다 차려도 자기 밥은 절대 안퍼요.
    그러고 차려준 상대가(남편이든, 자녀든) 먹다가 남기면 그 극소량을 먹고, 안남기면 그냥 건너뜁니다.
    그러고는 그 극소량 먹은걸 갖고 남들에게 "식사했다"고 말하더군요.

  • 8. 제가..
    '18.8.14 1:20 AM (49.167.xxx.225)

    아침 점심은 맘대로 먹는데..
    저녁에 밥을 안먹으니 살이 5키로 빠지더라구요..
    그후에 먹고싶으면 한번씩먹어도 요요 안오구요..
    습관되니 안먹어도 배안고파요..
    과일먹기도 하구요..
    물로 한고은 몸매와는 다릅니다..

  • 9. 저도
    '18.8.14 1:46 AM (182.209.xxx.230)

    그래요.밥차리고 제밥은 안뜨죠.
    그런데 결국 다른걸로 칼로리 채워서 살이 안빠져요ㅠㅠ

  • 10. 지난번에
    '18.8.14 2:54 AM (59.15.xxx.36)

    국수집 갈때 그랬잖아요.
    주말에만 먹는다고...
    그래서 먹을수 있을때 맛없는거 먹으면 화난다고...

  • 11. 제동생도
    '18.8.14 7:03 AM (73.189.xxx.4)

    우울증으로 20키로 넘게 살 쪘다가 애 낳고 다이어트 한 후 지금 50인데도 자기밥 안 퍼요. 자식이 남긴 밥만 먹어요. 그런데 식구나, 직장동료들과 나가서 먹으면 엄청 맛있게 먹어요. 그렇게 먹고선 다음날 한술도 안 떠요. 그래도 저보다 건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037 2006년 8월생 트롬세탁기 15키로 9 샬롯 2018/12/19 950
885036 라면만큼 쉬운 초간단 비빔국수 32 쉬워요 2018/12/19 7,428
885035 토스트 만드는 것 보고.... 13 2018/12/19 5,487
885034 남편의 민폐 23 말릴까 말까.. 2018/12/19 5,833
885033 30년간 한달에 백오십씩, 가능한 얘기일까요. 신혼희망타운 때문.. 26 엄마 2018/12/19 7,311
885032 공감이 전혀 안되는 가족.. 4 .... 2018/12/19 2,228
885031 꿈을 영어로 꿨어요 4 .. 2018/12/19 1,349
885030 영화를 많이보는것은 어떤 도움이 될까요? 8 영화 2018/12/19 1,636
885029 범죄자를 제압하는 경찰견 4 ... 2018/12/19 913
885028 매사에 엄마 눈치를 보는 아이 22 ... 2018/12/19 4,030
885027 입시 관련 글을 보다가... 5 지나가다 2018/12/19 1,380
885026 일본 패키지 여행 경험자님들... 17 눈팅코팅 2018/12/19 2,572
885025 연말정산 자료는 1월 초에 넘어가는거죠? 2 2018/12/19 730
885024 한살림.이마트 중에 2 식비 2018/12/19 1,196
885023 진학사 정시지원 폰으로도 가능한가요?? 2 !! 2018/12/19 727
885022 누가 댓글에 초성을 달았는데 해석좀 3 2018/12/19 1,462
885021 약사가 아이약을 잘못 처방해줬어요 8 꿈동어멈 2018/12/19 3,360
885020 맨재기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5 2018/12/19 2,127
885019 초등학생 논술수업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3 뚜민맘 2018/12/19 1,213
885018 이** 헝가리 구스이불 닭똥냄새 빠지나요? 2 반품 2018/12/19 2,257
88501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9 ... 2018/12/19 1,153
885016 일본만화책은 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될까요. 5 ㅇㅇ 2018/12/19 2,053
885015 네이버는 왜 첫화면에 내 연령대구독 언론사를 추젼해요? 1 나이가뭐라구.. 2018/12/19 663
885014 B형간염 예방주사 성인이 맞으면 부작용 있나요? 7 .. 2018/12/19 3,355
885013 열살아이. 토하는증상 어찌하나요 19 2018/12/19 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