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아예 자기밥을 안퍼요. ㄷㄷㄷ
1. 요리하면서
'18.8.13 11:56 PM (220.121.xxx.98)요리하면서 먹는 걸로 땡인가봐요. 근데 욕실이 엄청 크네요.
집이 어느 동네인지..2. 건물 외관은
'18.8.13 11: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조ㅇ남이랑 같은 건물 같아요
3. 죄송
'18.8.14 12:04 AM (182.209.xxx.181) - 삭제된댓글딴 얘기인데 한고은 집 식탁등 어떤가요?
식탁등 몇달째 고민인데 괜찮은거 같아서^^;
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4. 한고은
'18.8.14 12:09 AM (58.122.xxx.85)아무리 연예인이지만 44살이아니라 20대래도 믿겠어요 와
5. 20대는 아니고
'18.8.14 12:11 AM (14.40.xxx.68)남편이 워낙 동안이라 누나티많이나는데요?
몸매는 끝판왕이네요.
조명 하나하나 먼지 앉게 생겼어요6. ㄱㄱ
'18.8.14 12:17 AM (49.161.xxx.179)저번주는 재밌더니 오늘은 영~~
넘 철퍼덕 다리 올리고 앉고 아줌마컨셉 같네요
남편이 넘 눈치보는듯 한고은 무섭나봐요7. ..
'18.8.14 12:44 AM (220.120.xxx.177)몸매관리 열심히 하는 여자들 중에 저런 경우 많아요.
일단 밥상은 직접 다 차려도 자기 밥은 절대 안퍼요.
그러고 차려준 상대가(남편이든, 자녀든) 먹다가 남기면 그 극소량을 먹고, 안남기면 그냥 건너뜁니다.
그러고는 그 극소량 먹은걸 갖고 남들에게 "식사했다"고 말하더군요.8. 제가..
'18.8.14 1:20 AM (49.167.xxx.225)아침 점심은 맘대로 먹는데..
저녁에 밥을 안먹으니 살이 5키로 빠지더라구요..
그후에 먹고싶으면 한번씩먹어도 요요 안오구요..
습관되니 안먹어도 배안고파요..
과일먹기도 하구요..
물로 한고은 몸매와는 다릅니다..9. 저도
'18.8.14 1:46 AM (182.209.xxx.230)그래요.밥차리고 제밥은 안뜨죠.
그런데 결국 다른걸로 칼로리 채워서 살이 안빠져요ㅠㅠ10. 지난번에
'18.8.14 2:54 AM (59.15.xxx.36)국수집 갈때 그랬잖아요.
주말에만 먹는다고...
그래서 먹을수 있을때 맛없는거 먹으면 화난다고...11. 제동생도
'18.8.14 7:03 AM (73.189.xxx.4)우울증으로 20키로 넘게 살 쪘다가 애 낳고 다이어트 한 후 지금 50인데도 자기밥 안 퍼요. 자식이 남긴 밥만 먹어요. 그런데 식구나, 직장동료들과 나가서 먹으면 엄청 맛있게 먹어요. 그렇게 먹고선 다음날 한술도 안 떠요. 그래도 저보다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