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도가 처음이라 궁금해요

아파트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8-08-13 20:35:08
9년된 아파트인데 아이가 벽에 낙서를 해서 낙서가 조금 있고, 문이 고장나 있고, 붙박이장 시트지가 조금 떠 있고 씽크대 문이 살짝 불편한게있고, 살다보니 망가진것들이 이 정도에요
저는 9년된 아파트라 어짜피 새로 오실분이 리모델링을 하실테니 그냥팔자라고 생각했는데 부동산에선 싹 고쳐서 팔라고 아니면 가격 확 낮춰 팔아야한다고 하는데...
이 말이 맞는건가요? 저는 안팔려도 그만~ 이라는 입장이라 그냥 새로오실분이 리모델링 하시라 하고싶은데 정말 안나갈까요?
IP : 1.244.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면
    '18.8.13 8:36 PM (222.237.xxx.70)

    그냥 파세요. 인테리어 싹 해서 들어올 년수에요.

  • 2. ...
    '18.8.13 8: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매도가 우세인지 매수가 우세인지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
    그 동네 부동산 거래 분위기부터 파악해 보세요.

  • 3. ....
    '18.8.13 8:42 PM (49.166.xxx.222)

    사람마다 다른데 제가 매수자 입장이라면 9년차 아파트 제 맘에 들게 인테리어 하지 굳이 인테리어 된 집 찾진 않을 거같아요 원글님댁 결로없고 큰 하자 없다면 저같음 인테리어 안된 비용이라고 다만 몇백이라도 깎아주면 땡큐겠어요

  • 4.
    '18.8.13 8:44 PM (121.167.xxx.209)

    수리할 금액만큼 빼주세요
    그러면 나가요

  • 5. ..
    '18.8.13 9:00 PM (180.66.xxx.164)

    집보여줄때 고지하세요 그래도 사겠다면 ok 땡큐인거고 아님 살짝 깍아주는거죠

  • 6. 먼소리
    '18.8.13 9:06 PM (14.52.xxx.110)

    입지 좋고 인기있으면 수리금액 안 받고도 팔리고요
    상승곡선에선 인기 없는 단지도 마찬가지
    뭐하러 그런 돈을 빼 주나요
    매도 다섯번인데 한번도 그래본 적 없음

  • 7. 서울이냐 지방이냐
    '18.8.13 9:2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서울이라면 수리비 10원도 빼줄 필요 없어요.
    전 2001년 입주 아파트를 하나도 수리 안한 상태에서 단지 내 최고 가격으로 매도 했어요.
    로열동, 로열층이었는데 올수리된 매물과 저희 집 가격이 똑같았습니다.
    새 아파트 아닌 이상 어차피 수리해서 들어오므로 서울이라면 깎아줄 필요 없어요.
    다른 지방은 잘 모르겠네요.

  • 8. 2번 매도
    '18.8.13 9:24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매도 경험 2번이지만 베란다 확장, 수리... 이런 거 하나도 안했어도 100만원도 안빼주고 팔았어요.
    어차피 서울은 물량 부족이고 매도자 우위 시장이어요.
    이런 시장에서 수리비 운운 하는 부동산은 거래하지 마셔요.

  • 9. 지돈아니라고
    '18.8.14 4:2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막말하네요.
    복비를 그렇게 깎아줘보라그래요.
    남의돈 수천을 막 써라말아라예요.
    내 물건을 금같이 보는 부동산하고만 거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494 초기 감기약 약국에서 파는것 뭐가 잘듣나요 8 Dd 2018/12/20 1,778
885493 화장실만 가면 따라오는 아기 12 ㅇㅇ 2018/12/20 2,666
885492 병역판정검사 2 신검 2018/12/20 517
885491 화장할때 속눈썹 붙이는분 계세요? 9 zz 2018/12/20 2,001
885490 김부선, 공지영, 김영환, 증거는 어디로 갔나 16 하재근 2018/12/20 1,253
885489 가락시장 저녁에 가도 될까요? 4 가락 2018/12/20 827
885488 실비청구시 사고내용 어느정도로 적어야 해요? 7 실비 2018/12/20 1,524
885487 큰일예요 너무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5 조금 2018/12/20 3,423
885486 남편이 늘 옷을 사주는데.. 20 .... 2018/12/20 6,698
885485 갈매못 성지(천주교 신자분들) 7 가 보신분 .. 2018/12/20 792
885484 원없이 먹고싶은 것! 뭐 있으세요? 51 ㅎㅎ 2018/12/20 5,765
885483 할부나 대츨,카드없이 현금으로 살아야 3 . . . .. 2018/12/20 1,400
885482 좋아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어요..ㅡㅡ 12 잘될꺼야! 2018/12/20 2,869
885481 브레이킹 배드, 몇년대를 배경으로 한건지 궁금합니다 3 보통사람 2018/12/20 1,135
885480 참 희안한 매수인 21 넘 오래살았.. 2018/12/20 4,848
885479 친목질이 회사에 왜 안좋은건가요 7 ㅇㅇ 2018/12/20 6,563
885478 입안물주머니 시술하신분~~ 5 마미 2018/12/20 1,265
885477 동상?한냉손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무상 2018/12/20 470
885476 추천 재즈 1220 2 재즈는 내친.. 2018/12/20 446
885475 남친은 제가뭐가그리좋을까요ㅜㅜ 15 ㅇㅇ 2018/12/20 5,204
885474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金 "허무맹.. 7 ... 2018/12/20 1,100
885473 남자친구 드라마 재밌나요? 17 ㅇㅇㅇㅇ 2018/12/20 3,237
885472 5-6등급 정시 써야하는데 애가 아무 생각이 없어요. 13 고3 2018/12/20 3,425
885471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네요 8 공부 2018/12/20 1,522
885470 겨울에 제주도는 별로겠죠? 22 ... 2018/12/20 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