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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형편에 주제 넘지 않는 사치의 선은 어디일까요?

움치둠치 조회수 : 7,477
작성일 : 2018-08-13 18:28:00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가끔씩은 "사치"라는 것을 해보고 살고 싶습니다.
남편도 저도 소박하게 살아온 사람들이고, 생각 없는 사람들은 아닌지라 주제넘는 사치는 하고 싶지 않은데
저희 형편에 어느 정도의 소비가 주제넘지 않은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바보같고 코웃음 칠만한 질문인 거 아는데, 간이 콩알만한 서민이 돈 좀 쓰면서 스트레스
풀어보고 싶은데 워낙 안써봐서 잘몰라 올리는 질문이니 너무 비아냥대지 않아주셨음 합니다..ㅎㅎ


서울 기준 말고 지방 기준으로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지방광역시에 대출없이 4억 아파트 1채 보유. 
현금 1억 보유
부부 30대 중후반
자녀 2세 1명, 향후 추가 자녀 계획 없음
월소득 600
새 중형차 대출없이 보유. 


저희 상황에 일년에 얼마 정도는 단순한 사치(ex. 호캉스, 명품)에 사용해도 주제 넘지 않은 소비일까요..?
IP : 121.145.xxx.19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6:28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서울선 전세금도 안될텐데 사치라뇨..

  • 2. . . .
    '18.8.13 6:30 PM (211.219.xxx.13)

    자녀 나이가 없네요.

    600이면 연 7200만원이네요. 그중 생활비와 저축을 제외하면 얼마가 남으시나요??
    사치는 그 남는 범위내에서 하면 됩니다.~~~

  • 3. ....
    '18.8.13 6:31 PM (175.223.xxx.219)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30억있어도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못하는거고
    5억있어도 풍족하다 싶은 사람은 그냥 쓰고 사는 겁니다
    나중에 남에게 손만 안 내밀면 된다고 봐요

  • 4. dlfjs
    '18.8.13 6:31 PM (125.177.xxx.43)

    빚 안지면 되죠

  • 5. 자녀교육비로
    '18.8.13 6:32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 쓰실건지 먼저 정하셔요. 중고생되면 학비, 학원비에 년 수 천 들어갑니다.

  • 6. 690
    '18.8.13 6:32 PM (117.111.xxx.28)

    저희보다 나이 많으신 거 빼곤 많이 비슷한거 같은데 별 명품 호캉스 안해도 한달 500정도 나가지 않나요? 저희는 그러고 100정도 저축해요. 여행은 이년에 한번정도 멀리가고 명품은 3~4년에 한번정도요

  • 7. 글쓴이
    '18.8.13 6:33 PM (121.145.xxx.194)

    역시 답은 없는 우문인거겠죠? ^^; 애기가 생기고 주변을 돌아보니 애기들 데리고 좋은데 참 많이 가더라구요. 특급호텔부터 시작해서.. 그런 거 보면 나도 갈까? 싶다가도 아냐 우리 형편에 무슨.. 저런덴 부자가 가는데야.. 했다가 또 막 가고싶고... sns가 문제입니다 ㅠㅠ

  • 8.
    '18.8.13 6:37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외벌이에 남편정년보장 안되는 회사원이면
    월100나오는 상가구입하는걸 목표로 돈모으세요
    현금1억있으시면 좀더모아서 대출끼고 충분히 살수있어요
    정년보장되는 공기업이나 전문직이면
    더길게보고 여유있게 쓸수있겠죠

  • 9. ,,
    '18.8.13 6:42 PM (211.243.xxx.103)

    자식한테 돈 많이 들어요
    노후준비도 해야되구요
    사치는 하지 마세요

  • 10. 일년에
    '18.8.13 6:42 PM (14.41.xxx.188)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번 외국여행 해도 충분할 자산규모 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누려야지 그돈이 내껍니다

  • 11.
    '18.8.13 6:42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젊으신데 많이 모으셨네요
    한달 십만원이라도 모아서 호캉스 해도 될것 같은데요
    애 하나고 어리면 돈쓸일 많지 않을텐데요

  • 12. ㅁㅁㅁㅁ
    '18.8.13 6:42 PM (119.70.xxx.206)

    몇살까지 일할수있는 직업이냐도 중요하죠..
    일을 그만둘때 노후자금을 보유할수 있는 정도라면 지출해도 무난하겠죠
    예를 들어 60세에 15억을 모을수 있는 범위내에서 지출한다던지.

  • 13. ㅁㅁㅁㅁ
    '18.8.13 6:45 PM (119.70.xxx.206)

    주위사람들의 소비수준이 내 기준이 되어전 안된다고 생각해요
    노후 생각안하고 막 써대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 14. 89876
    '18.8.13 6:48 PM (180.230.xxx.43)

    해외여행한번갔다오세요
    하와이정도??
    거기서 가방하나사오시고
    매년 가까운해외갔다고오시고 10년에한번 멀리가고
    명품4년에한번사세요
    저랑자산소득 비슷한데 저 그러고살아요
    그래도 한달에 200씩저축가능하던데요

  • 15. ㅇㅇ
    '18.8.13 6:49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여름휴가 몇일 정도는 호캉스 즐겨도 되지 않나요?
    빚없이 집있고 차있으면...

  • 16. ....
    '18.8.13 6:49 PM (221.157.xxx.127)

    알아서하세요 ㅎㅎ

  • 17. ㄱㄷ
    '18.8.13 6:50 PM (121.168.xxx.57) - 삭제된댓글

    대출 하나도 없이 아이도 어리면 저축도 많이 하시겠네요. 저라면 적당히 여행도 하고 문화생활도 하며 여유부리며 살 것 같아요. 전 40대 중반.

  • 18. ㅋㅋ
    '18.8.13 6:53 PM (58.230.xxx.242)

    이걸 질문이라고...

  • 19. gg
    '18.8.13 6:56 PM (218.157.xxx.81)

    구체적으로 이물건 사고픈데 사치일까요? 이것도 아니고 막연한 글이네요 참
    개인 사정을 우리가 어떻게 안다고,,
    그냥 알아서 하시지

  • 20. 에휴..
    '18.8.13 6:59 PM (222.103.xxx.72)

    짜증이 확. 222222
    먼저 자존감부터 좀 높이세요...

  • 21. ...
    '18.8.13 7:02 PM (223.62.xxx.15)

    화장실가는 건 안 물어보세요?

  • 22.
    '18.8.13 7:03 PM (115.22.xxx.188)

    이것저것 다 할수는 없고 가장 좋아하는 걸로 한두가지 즐기시면 어떨까요. 적절한 금액의 상한선을 정해서ᆢ 근데 이건 절대적 기준을 정하기 힘들듯 해요.
    다른건 아껴도 여행은 꼭 가야지ᆢ이런거 있잖아요.
    아니면 올해는 가방.. 내년엔 해외여행.. 이런식으로ᆢ
    문화생활비로 매월 일정 금액을 따로 모을 수도 있고요.
    저는 여행이나 명품은 관심 없어서 문화생활(공연, 뮤지컬, 전시회)에 조금 투자하는 편이예요.

  • 23. .....
    '18.8.13 7:04 PM (202.32.xxx.139)

    일단 자녀 추가계획은 모르는 거니까 확실하지 않으실것 같은데 생활비, 저축 하시고 레저용 통장 마련하심이 어떤지? ^^ 아니면 보너스는 받으면 무조건 여행이나 명품에 쓴다는 식으로요.
    그런데 한번 돈 쓰게 되시면 점점 더 소비단계는 높아지는거 같아요. 감각도 무뎌지구요.
    아님 오피스텔이나 작은 아파트 구입하시는게 어떠세요?

  • 24. 음..
    '18.8.13 7:05 PM (27.1.xxx.155)

    낼모레 마흔인데..이런걸 왜 물어보죠..
    본인이 판단해서 형편에 맞게하는거죠.
    집있고차있어도 여유없다 생각하면 사치 못하는거고..

  • 25. ...
    '18.8.13 7:08 PM (121.191.xxx.79)

    소비는 각자가 정하는거에요. 남편과 논의해서 정하면 되고요.
    주제넘는다는건 누가 판단하죠? 주제는 누가 정하고요?
    남에게 폐만 안 끼치면 됩니다

  • 26. 님보다
    '18.8.13 7:10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나이도 많고 모은 것도 좀더 많은 사람이지만
    팥빙수 한그릇도 저에겐 사치예요
    하지만 사야할 물건은 좋은 걸 삽니다
    사람마다 다른 걸 여기다 묻는다고 누가 알려 줄 수 있겠어요
    자기 스타일대로 무리않는 선이라는 건 본인 밖에 모르지요
    하지만 분명한 건 애 어렸을 때 한푼이라도 모아야 한다늠 겁니다
    애가 2살인데 갈길이 멀어요

  • 27.
    '18.8.13 7:12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돈 욕심 좀 있으면 300저축 300소비 하고
    돈욕심보다 소비욕심 있으면 200저축 400소비 하고
    돈에 욕심이 더 있냐 소비에 욕심이 더 있냐 그 차이 겠죠

  • 28. ...
    '18.8.13 7:18 PM (110.70.xxx.97)

    그 나이대에는 사치란 언감생심...
    2살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면 다행이고 그 후 아이 공부뒷바라지만 해도 허리 휠텐데요.
    애기는 암것도 모르니까 애기 핑계대지말고 부지런히 모으고 본인이 갑갑해 미쳐나가지않을정도만 써요.
    서울기준 잡지말고 지방기준으로 봐달라했는데 엄빠가 지방산다고 아이도 평생 거기 살거 같아요? 서울로 진학이라도 하면 집 얻어줘야하고 취직해도 마찬가지.
    돈이 한도끝도 없게 들겠는데...

  • 29. ...
    '18.8.13 7:18 PM (125.177.xxx.43)

    젊을때 적당히 즐겨요 아등바둥하지 말고요
    초등때 애들땜에 해외 한두번은 다들 가고요
    물놀이도 가고 그래요 맛있는것도 사먹고요
    명품은 별 쓸모 없지만 ,,,

  • 30. ㅁㅁ
    '18.8.13 7:26 PM (116.40.xxx.46)

    이 정도면 됐다 좀 쓰고살아라는 말이 듣고 싶으시겠지만..
    솔직히 노후준비 하나도 안되어 있고 월소득 600이 맞벌인지 외벌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월 천도 많은 상황에서 그닥 많은 수입 아니구요.
    그냥 집 한채 있는거잖아요 결국. 지방에서 4억이면 나름 비싼 집인 거 같긴한데 어차피 현금창출이 안되면 그냥 깔고앉은 집이구요.
    저랑 비슷한 나이신 거 같은데 저는 sns 다 끊고 브런치 호텔링하는 친구들 멀리하고 부동산 주식투자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하고 모임합니다. 물론 공부하고 투자한 결과로 원글님보다 자산 월수입 다 더블이상 많네요. 근데 저는 사치 안해요 아직 부자란 생각 1도 안합니다.

  • 31. 음음음
    '18.8.13 7:27 PM (175.116.xxx.74) - 삭제된댓글

    돈은 개인의 가치에 따라 쓰는거에요. 본인이 써야겠다 생각하는데 쓰는거지 남한테 물어볼일이 아니에요. 우문이라.. 글의 의도가 나보다 못버는 사람들이 명품에 특급호텔 가는데 같이 욕해달라는건지, 이 정도면 본인 자산이 많은건지 확인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전 원글님보다 자산은 많지만 텐인텐을 위해 모으고있어요.

  • 32.
    '18.8.13 7:27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월 얼마 저축하고 어떻게 살고 있는가요?
    그걸 알아야 댓글을 달죠

  • 33.
    '18.8.13 7:52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하등 필요없는 sns 해서 뭐하나요?
    Sns 스타 정도야 그걸로 돈도 벌고 운명세도 타고 하지만
    Sns하는 99프로의 사람들은 도움도 안되는 그것 해서
    뭐하나요?
    투자공부나 하세요 취미를 가지든
    명품 중에 비싼거 말고 적당한 것 구입하면 되는 거고
    한이 쌓이지 않을 만큼은 옷,머리 하면 되는 거고
    여행 또한 그렇고

    애가 서울로 대학진학 하고 서울서 직장잡고 자리 잡으면
    애가 있을 보금자리는 해결이 되어야 해요
    오피스텔 월세 60씩 내고 언제 돈 모아요?
    최하 오피스텔 전세라도 얻어줘야 하고
    아파트 전세면 더좋고
    아에 전세끼고 아파트를 사둬도 되구요

    단 한 쌓일 만큼 내핍생활은 하지 말구요
    1년 한번 가까운 곳 해외여행, 그 때 면세점쇼핑도 좀
    하고 그러고 살 수는 있잖아요

    사실 브런치니 여행이니도 잘살면서 그러고 있는게
    부러운거지 잘살지도 못하는데 그러고 있다고 전제한다면
    그게 부럽겠나요?

  • 34. 흠...
    '18.8.13 8:23 PM (185.69.xxx.149)

    자신의 기준에 따라 다른거죠..

    전 처녀때는 부모님 돈으로 시즌별로 가방사고 옷사고..
    일년에 두번 장거리 여행하고 주말껴서 가까운 해외 여행가는건 매달 한 번씩은 했네요.
    한달에 300정도 먹고 노는데 썼는데
    (그 땐 돈 모아야 한단 생각이 없어서;;)
    결혼하고는 돈 욕심이 생겨서 요즘 가방 안 산지도 일년 됐어요 옷도 그냥 예전에 산거 입구요 여행도 지난 6개월 동안 장거리 한번 단거리 한번이네요. 내년 초까지 계획없어요.

    얼른 돈 모아서 건물사고 투자하고 싶어서요ㅎㅎ
    저희 둘 다 전문직에 월 수입 합해서 (세금제하고) 천오백만원이에요. 돈은 자기가 쓰고 싶은데 쓰면 되는거에요..

  • 35. ..
    '18.8.13 8:53 PM (210.205.xxx.86)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생각도 물어볼 수 있지요.결정은 내가 하는 거지만 재미니까요
    집 차 다 있으니 교육비 노후준비가 남았네요
    거기에 들 돈 예상해서 마련할 계획이 서면
    내 수입의 10프로 선에서 쓸거 같아요
    지금 수입이 50세 중반까지 유지되거나 늘어난다면
    지출을 더 여유있게 잡구요
    여행이나 좋은 옷은 가끔씩 지르세요
    남들 하는 만큼 보다
    내가 필요한 만큼만 기분전환으로요

  • 36.
    '18.8.13 10:03 PM (182.215.xxx.169)

    남들 sns보면서 해외여행, 명품이 부럽던가요? 그럼 한번 질러요. 까짓꺼. 안그럼 계속 생각나니까요.

  • 37. 에구
    '18.8.13 10:56 PM (175.212.xxx.108)

    자녀를 늦게 낳으셔서
    앞으로 들어갈돈 무지막지하구요
    자가라 하시지만 지방 집값이라ㅠㅠ
    결혼 니 힘으로해라하고
    공공근로라도 하실 각오가 돼있으시면
    비지니스타고
    세계일주인들 못하겠습니까만
    30대후반 자산으로 5억이면
    사치하기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 38. ㅎㅎ
    '18.8.14 12:59 AM (49.196.xxx.245)

    빠짝 모으셔야 할 판에..

  • 39. 글쎄요
    '18.8.14 7:57 AM (106.102.xxx.139)

    자랑도 가지가지
    내눈엔 자랑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내가 님보다 돈은 없지만 애들은 먼저 키워보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SNS만 끊어도 만족이 커져요. 그거 자꾸 들여다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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