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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0에 52까지 간신히 뺐는데요 진짜목표는

향수 조회수 : 5,368
작성일 : 2018-08-13 18:26:02
47이거든요

52까지 뺐으면 이제그만해도 됁다고 안주하고싶다가도

47되면 또 다른모습이 나올지 그냥 그기서 거기 비슷할지

52에서 47까지 빼면 또 달라질까요?

그냥 52만족할까요?

52나 47이나 별차이 없을까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인분?

IP : 39.7.xxx.1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8.8.13 6:27 PM (125.177.xxx.43)

    해보세요 아무래도달라요

  • 2. 차이있습니다
    '18.8.13 6:32 PM (122.47.xxx.231)

    저는 164에 48로 평생 살아온 사람인데요
    두달전부터 밤에 맥주와 근래 땅콩 4키로를
    야곰야곰 먹었더니 오늘 50.2였어요
    그런데 48키로였을때 제발 50키로만 되도 좋겠다
    그게 예쁘지 했는데 옷이 살짝 불편해요
    그리고 뭔가 이상하고 신경 쓰이네요
    52와 47은 엄청난 차이라는걸 말씀 드리려고
    제 얘길 했네요 ㅎ
    분명 다른 분들은 뭘 더빼냐 하시겠지만 ㅎ
    52와47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용 !

  • 3. 50킬로
    '18.8.13 6:35 PM (1.249.xxx.103)

    저하고 키도 몸우게도 같은데 갱년기가 와서 그런지 빠지지않네요.
    밥도 하루 한키
    그대신 아침은 먹고 싶은 것 주로 빵을 먹고 저녁은 거의 단백질 조금
    예를 들면 삼겹살을 먹으면 야채 잔뜩하여 삼겹살 싸서 다섯번정도
    갱년기 오기전에는 이 정도로 ㅇ석었으면 47킬로 금방 뺏을 것인데
    저울이 움직이지를 않네요.
    옷이 안 맞아서 다시 다 사고 있네요.
    5킬로 엄청 차이 납니다.

  • 4. ..
    '18.8.13 6:36 PM (175.115.xxx.188)

    병나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 5.
    '18.8.13 6:4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47 킬로가 가능한 몸무계인가요
    저 161에 51인데 운동 열심히 매일하고 많이 안먹는데
    더이상은 안빠지고 어지러워요
    제가 미혼때 47 나갔었는데
    거의 굶고살고 저질체력에 어질어질 다크써클 탈모 였어요
    몸만 날씬했죠
    지금 40대인데 1킬로도 더 안내려가요

  • 6. 맞아요..
    '18.8.13 6:47 PM (121.155.xxx.11)

    55를 같이 입는다지만
    47은55를 여유있게
    52는 55를 꽉차게혹은 불편하게 입어야해요..
    핏이 다릅니다..

  • 7. 루미나
    '18.8.13 6:51 PM (125.177.xxx.240)

    다이어트중이고 힘들게 162에 52찍었는데요
    목표가 48이에요
    52찍으면 날씬할줄알았는데 허벅지 통통 팔뚝살 여전하더라구요
    48키로 도달하면 옷이 이쁘게 잘맞으르ㅡㅅ해요~^^

  • 8. ㄱㄷ
    '18.8.13 6:57 PM (121.168.xxx.57)

    지금은 좀 쪄서 160에 52인데, 49~50일때가 제일 보기 좋고 컨디션도 좋았어요. 그 전에 45정도 나갈땐 늘 말랐다는 소리 들었는데 50근처되니 말랐다보단 날씬하다고 하더라구요.

  • 9. 와~~
    '18.8.13 7:06 PM (182.215.xxx.169)

    대단하세요. 운동도 겸하셨나요?

  • 10. ㅁㅁ
    '18.8.13 7:06 PM (116.40.xxx.46)

    제가 160에 52.5키로에서 지금 46.5에요
    2달동안 딱 6키로 빠졌어요.
    사실 중요한 건 눈바디에요. 전체적인 몸매가 탄력있고 군살
    없으면 사실 키로수가 크게 중요치 않긴한데
    일단 몸무게 수치로만 놓고 봤을 때는요..
    제가 상체는 살이 워낙 없어요 52키로일 때도 가슴도 없고 배도
    그닥 안나오고 팔뚝도 그냥 보통.. 근데 제 모든 살은
    허벅지와 엉덩이 주변 그리고 무릎주변!에 몰려있는
    전형적인 하비였어요. 지금 살이 빠지고 나서 보니 상체는 44사이즈고요 절대 안 빠질 거 같던 하체도 몸무게 자체가 저렇게 내려가니까
    빠지긴 빠져요. 근데 승마살과 허벅지 안쪽살은 아직 있어요.
    이건 운동이랑 스트레칭,식단(염분,밀가루 금지)으로 해결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52키로 시절에 비하면 바지나 치마 사이즈 자체가
    줄었어요.원글님이 부분비만 아니고 골고루 찌는 타입이라면 48키로 밑으로 떨어지면 확 티납니다.
    근데 몸무게가 이렇게 내려가다보니 어지럽고
    체력은 확실히 떨어져요. 이번 여름이 덥기도 했지만
    먹는 양이 줄다보니 확실히 비실비실합니다.
    저는 피티도 해봤고 탄단지 식단으로
    챙겨도 먹어봤는데 사실 먹는양을 확 줄이면 빨리 빠져요.
    위 자체 사이즈를 줄여야 요요도 안 오구요..
    위가 줄어드니 예전 먹던 양의 절반정도밖에 못 먹어요.
    양이 주니까 요요가 올 수가 없죠.

  • 11. ㅡㅡ
    '18.8.13 7:32 PM (27.35.xxx.162)

    상체 44면 초등 느낌날텐데

  • 12. 엄청차이나죠.
    '18.8.13 7:5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몇 키로에서 빼셨는지 몰라도 지금까지 빠진 키로수보다
    52에서 47 될때 차이가 훨~씬 클걸요. 어쩌면 사람이 달라질수도,

    몇 살 인지 몰라도 47되면 딱 예쁠것같아요 지금도 뭐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요.

  • 13. 몸무게
    '18.8.13 8:03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강박증에서 벗어나세요
    오우 노우~

  • 14.
    '18.8.13 8:58 PM (14.52.xxx.110)

    167-50에서 52인데 이 키에도 2킬로가 커요
    그런데 그 키에 5킬로는

  • 15. 그정도
    '18.8.13 9:1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마르신분 아는데 좀 아파보여요.
    할머니같고...ㅠㅠ

  • 16. 160에
    '18.8.13 11:01 PM (115.140.xxx.180)

    46-7 정도나가요 근육량많고 체지방량적은 체형인데 55사이즈 넉넉하게 맞아요 그체중차이가 지방량이라면 부피차이가 클거예요

  • 17. 마흔 넷
    '18.8.14 12:10 AM (110.8.xxx.185)

    167에 56키로인데 55사이즈 팬츠 낙낙하니 예쁘게 입히는 느낌과
    살 좀 붙었을때
    55 반 꽉 엉덩이랑 허리라인 끼듯 입히는 핏이 같은 옷도 아주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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