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구들 없이 혼자 지내기 싫은데
아이도 개강하면 기숙사에서 지내서
집에 혼자 지내야 하는데
너무 싫어서요ㅜ
이럴 때 어떻게 하실거 같아요?
당황스럽네요
1. 히어리
'18.8.13 5:59 PM (221.144.xxx.232) - 삭제된댓글좋은거 아닌가요.
혼자 지 낼 자유2. 음..
'18.8.13 5:5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이럴때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지요.
온전히 나만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해 보세요.
영화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가고싶은 장소에도 가구요.
처음에는 좀 힘들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익숙해 집니다.3. ...
'18.8.13 5:59 PM (122.38.xxx.110)친정이나 다른 가족은 없으신가요
혼자 있는 시간도 보내볼만 할것같은데요4. 젤부럽구만
'18.8.13 6:05 PM (211.36.xxx.180)시어머니 같이 놀자고 부르기전에
뭐라도 하세요5. 아우...
'18.8.13 6:06 PM (222.103.xxx.72)완전 부러운데....출장이 자주 있으면 모르겠지만 이번이 처음이면 기회인 겁니다..
여행도 가시고 혼자 평화를 누리세요...^^6. ㅋ
'18.8.13 6:08 PM (49.167.xxx.131)제주변은 그런 환경을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복받았다고 ㅋ
전 한번도 떨어져보지않아 궁금한 환경이네요7. 식구들
'18.8.13 6:09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더 좋은 나는 당최 이해안가는 고민이네요 ㅎㅎ8. 친정에
'18.8.13 6:10 PM (139.193.xxx.73)가세요 엄마 집도 청소하고 돌봐리겠어요 저라면
친구 만나 놀고요9. ....
'18.8.13 6:10 PM (122.34.xxx.61)상상만 해도 좋네요.ㅎㅎ
10. 님 같은
'18.8.13 6:12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분이 우리 시어머니라서
혼자 집에 있으면 힘든 줄 알고 자꾸 오겠다고 아님 오라고 ㅎㅎ
이런 나를 잘 아는 엄마는 그냥 내비두는데
지금은 오래돼서인지 시어머니도 그냥 둡니다
할일이 천지고 듀근듀근 설레요
저는 담주 5일 예정인데 ㅎㅎ11. ..
'18.8.13 6:42 PM (124.49.xxx.61)친정가세요~
12. 시상
'18.8.13 6:47 PM (110.8.xxx.101)편하고 좋을거 같은데.
13. 친정
'18.8.13 6:59 PM (211.197.xxx.103)저라면 친정가요.. 최근 오랜만에 엄마집밥 먹는데 어찌나
꿀맛인지...14. 본인 집에서
'18.8.13 7:22 PM (221.140.xxx.141)혼자 있는데 어찌해야 하냐고 남한테 물어보다니
이런 분들은 대체...........화장실은 어찌 혼자 가는지 궁금하네요15. 근데
'18.8.13 7:57 PM (223.38.xxx.118)애가 없으면 편할 것같긴 한데 또 막상 애가 친구랑 놀고 좀 늦게 들어오면 어쩔 수 없는 적막감이 들긴 하더라구요.저도 남편과 한시적 주말부부인데 그래도 고딩 딸아이랑 둘이 같이 있으니 좋더라구요. 언젠가는 제 갈 길가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이랑 있어 좋네요.
16. 할거완전많음
'18.8.13 9:07 PM (180.224.xxx.141)영화보기 책읽기 음악듣기는 기본에
내가 가고싶은데 다 돌아다니고 먹고
친구만나고
여유까지있음 해외로 뜰것같은데17. 와
'18.8.13 9:53 PM (180.66.xxx.161)더 늙기전에 그런 날이 와야 하는데..너무 부럽네요.
18. 남편따라 가세요
'18.8.13 10:17 PM (117.111.xxx.72)가서 여행하면 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7166 | 이 글 읽고도 유니클로 살 수 있을까요? 18 | hap | 2018/12/25 | 5,301 |
887165 | 뉴스공장 오늘은 강원국작가가 대타네요 39 | .. | 2018/12/25 | 2,936 |
887164 | 클스마스 이브라 한우 소고기를 먹었는데요 4 | 어제 | 2018/12/25 | 2,782 |
887163 | 인간관계서 말이 참.. 3 | 어렵네 | 2018/12/25 | 3,620 |
887162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8 | ... | 2018/12/25 | 805 |
887161 | 4회 염정아가 김샘한테 빌때 스친 비디오화면이 1 | 스카이캐슬 | 2018/12/25 | 4,252 |
887160 | 넷플릭스 맴버십 해지했는데 자꾸 결제돼요 4 | 항상봄 | 2018/12/25 | 3,576 |
887159 | 추천 재즈 1225 2 | 재즈는 내친.. | 2018/12/25 | 518 |
887158 | 사라장 - 사랑의 인사 (엘가) 3 | cather.. | 2018/12/25 | 1,275 |
887157 | 한국에도 숙소 중 노천온천 있는 곳 있을까요? 8 | 베,베 | 2018/12/25 | 3,197 |
887156 | 심한 근시인데 노안 어떻게 해야하나요 8 | ... | 2018/12/25 | 2,980 |
887155 | 약 부작용.. 진짜 무서워요(직접 겪은얘기) 39 | .. | 2018/12/25 | 25,656 |
887154 | 전참시에 나온 광희 매니저가 일진 논란이 있네요 7 | .. | 2018/12/25 | 7,513 |
887153 | 크리스마스 미션 완료 9 | 구름 | 2018/12/25 | 2,959 |
887152 | 연배가 높으신 분들.. 지금은 안쓰는 단어 뭐를 써보셨나요? 62 | 눈팅코팅 | 2018/12/25 | 7,189 |
887151 | 멸균거즈...홍차 필터로 써도 될까요 10 | happy | 2018/12/25 | 2,225 |
887150 | 초4 아들과 산타 할아버지 8 | 메리크리스마.. | 2018/12/25 | 1,687 |
887149 | 편두통있는분들 목도 아프나요?? 6 | ... | 2018/12/25 | 1,200 |
887148 | 겨울연가 - My memory 2 | cather.. | 2018/12/25 | 976 |
887147 | 한드 허접합니다.ㅎㅎㅎ 17 | tree1 | 2018/12/25 | 5,325 |
887146 | 오랜만에 나홀로집에 보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16 | 냠냠후 | 2018/12/25 | 3,026 |
887145 | 수,과 안되는 여중생,진로는 어쩌나요?; 8 | 중딩맘 | 2018/12/25 | 1,774 |
887144 | 공적 연금 받으려고 위장 결혼도 하나요? 8 | 혹시 | 2018/12/25 | 2,015 |
887143 | 돌이킬수 없는데 어떻게 해요? 2 | 음 | 2018/12/25 | 2,075 |
887142 | 노안이 오고 있는데.. 보타니컬.. 민화.. 도전 가능할까요? .. 4 | ** | 2018/12/25 | 2,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