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살 독립하고 싶은데 집에서 못 하게 한다면,,
1. ....
'18.8.13 5:07 PM (211.215.xxx.18)차분히 집 알아보시고 옮기세요.
부모님 집 멀고 회사 가까운 곳으로요.2. 호수풍경
'18.8.13 5:08 PM (118.131.xxx.115)미성년자 아니면 가출 아니죠...
그냥 집 얻고 나오세요...
옷가지만 챙기면 되지않나요?
가전이나 가구는 새로 사고....3. ㅜㅜ
'18.8.13 5:10 PM (211.172.xxx.154)허락받을 나이 지나고도 지났어요.
4. 외동
'18.8.13 5:13 PM (14.41.xxx.188) - 삭제된댓글외동이면 집사면 본인꺼 되는거잖아요
일단 엄마랑 2년 정도만 독립해 보겠다하고 설득해보세요5. ㅁㅁ
'18.8.13 5:13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자식 다키운 엄마입니다만
조용히 준비해서 좀 먼곳으로 가출 권합니다
저런분은 대화안되요6. 그쵸
'18.8.13 5:13 PM (112.217.xxx.34)허락은 아니어도 얌전히 짐 싸서 나올 정도만 해도 좋을텐데,, 그냥 옷가지랑 최소의 짐만 챙겨 나가야 하는 걸까요..
7. ᆢ
'18.8.13 5:14 PM (121.167.xxx.209)집 얻고 매일 조금씩 필요산 짐 옮기거나 엄마 외출했을때 옮기세요
8. 그러게요
'18.8.13 5:15 PM (122.34.xxx.207)집 얻고 매일 조금씩 필요한 짐 옮기거나 엄마 외출했을때 옮기세요 2222
9. ㅇㅇ
'18.8.13 5:16 PM (211.36.xxx.126)님 그러다 결혼도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볼모로
나이만 먹어요. 저도 망설이다 나이만 먹은 케이스..
필요한 짐만 갖춰서 멀리 나오세요
집나와 독립하는데 허락받을 필요없어요10. ....
'18.8.13 5:20 PM (220.93.xxx.158)요즘 원룸은 진짜 몸만 들어가도 삽니다. 왠만한 가전제품, 가구 다 갖춰져 있어요. 당장 입을 옷가지랑 꼭 챙길 것만 챙겨서 집근처 원룸 신축에 풀옵션으로 들어가서 하나씩 장만해가면서 사세요. 저는 더 나이들어까지 같이 살다가 최근 독립했는데 스트레스 안받아서인지 다이어트도 저절로 되고 너무 좋네요. 초기라 돈이 좀 들기는 하지만 가전제품, 가구 다 있어서 큰 돈은 또 안들어가서 해볼만 하더라구요. 바리바리 챙길 필요하나도 없구요, 요즘 여름이라 옷 부피도 적고 이불같은 거 없어도 될 정도 날씨니 장만하면서 살기 딱 좋습니다. 혹시나 실패하더라도 돈 내놓을 생각 마시구요. 미혼일 수록 내돈 알차게 챙겨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11. 99
'18.8.13 5:20 PM (14.40.xxx.74)지갑만 들고 나오세요
12. ....
'18.8.13 5:21 PM (220.93.xxx.158)집근처 원룸->직장근처 원룸
13. 하아
'18.8.13 5:22 PM (112.217.xxx.34)조용히 회사 근처로 집 얻고 최소한의 짐만이라도 챙겨서 나와야겠네요 ..
14. 님 어머니가 회사까지 쫓아 옵니다.
'18.8.13 5:27 PM (42.147.xxx.246)회사도 아무도 모르게 바꾸지 않는한 어머니의 생각대로 살게 됩니다.
15. ..
'18.8.13 5:50 PM (223.62.xxx.228)회사 먼저 옮기세요. 그리고 집얻어 이사.
회사와서 난리칠분들이에요.16. 00
'18.8.13 6:45 PM (223.38.xxx.149)24살에게도 그럼 안되는걸 대화도 안되는데 먼 보고 통보하고 나오세요..
17. 그러면
'18.8.13 7:36 PM (223.62.xxx.15)경찰에 절도죄로 고소해서 집까지 찾아올 거에요.
그전에 회사에 찾아가서 난리부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