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와 기구 필라테스 그룹레슨 중에 고민입니다.

00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8-08-13 17:01:06

어제 밤 늦게 글을 한번 올렸는데, 댓글이 적어서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요가보다는 필라테스를 더 좋아하는데, 1:!은 너무 비싸서 1:5 그룹레슨으로 필라테스를 받아볼까 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회사에서 버스를 타고 좀 가야 하고, (집에 가는 길이긴 하지만), 회사 건물 바로 아래층에 아쉬탕가 요가원이 있는데, 거기를 다녀볼까 고민입니다. 장점은 회사와 가깝다는 점인데, 그룹 기구 필라테스가 더 나을까요? 가격은 27만원으로 둘다 비슷합니다.


평소에, 격렬하게 유산소 근력 운동을 1시간씩 하는데, 정체기인 것 같아서 다른 새로운 운동을 주2~3회 추가해 보려구요. 요가 아니면 필라테스 그룹으로 할까 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의견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3 5:04 PM (121.167.xxx.209)

    원글님 글로 봐서는 필라테스가 더 맞는것 같아요
    필라테스 하세요

  • 2. ㅇㅇㅇ
    '18.8.13 5:30 PM (119.64.xxx.36)

    감량 정체기란 말씀이시죠?
    그럼 요가도 필라테스도 아니지만
    그나마 필라테스가 좀 더 운동량이 많아요.
    감량은 유산소 - 다이어트댄스, 줌바 등등

  • 3. 필라테스
    '18.8.13 5:32 PM (112.216.xxx.139)

    저도 같은 이유로(헬스 하다 정체기가 와서 다른 운동 찾다가) 기구 필라테스 했어요.

    요가보다는 기구를 사용하는 필라테스가 더 나아요.

  • 4. 아쉬탕가
    '18.8.14 8:06 AM (175.211.xxx.116)

    전문 요가원이죠?
    아쉬탕가 요가가 꽤 힘들어요. 유트브 찾아서 보시고 결정하세용.
    매트 필라테스와 아쉬탕가 같이 하고 있는데 필라테스 코어 잡는게 버겁지만 비교적 단순한 동작이 많고 아쉬탕가요가는 그야말로 역동적입니다. 매트에 땀이 후두두둑 떨어집니다요.

  • 5. 아쉬탕카만 하는
    '18.8.14 12:55 PM (112.154.xxx.44)

    요가원은 없을거에요
    아쉬탕카가 쉽게 정통요가로 인식하니 이름을 그렇게 붙였나봅니다
    물론 아쉬탕카수업도 하겠죠
    저는 좀전에 아쉬탕카 하고왔는데요..
    요가 중 살빼는데 최고는 아쉬탕카에요
    제대로 하기도 힘들고 무척 힘도 많이 들어가는 요가에요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길러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550 티비 벽 쪽을 고치고 싶은데요 (저희집 사진 링크) 2 Dd 2018/12/23 1,778
886549 의자는 인조가죽 벗겨지면 버려야 하나요? 5 듀*백 2018/12/23 3,352
886548 아빠 본색에 질문좀.. 2 질문좀 2018/12/23 1,426
886547 이태란은 이제 선한 역인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18 ㅇㅇ 2018/12/23 6,074
886546 한의원 돌침대가 뭔가요? 1 눕고 싶다 .. 2018/12/23 1,892
886545 이영자 대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4 ... 2018/12/23 3,547
886544 오늘 퀸 다큐 좋았어요 6 ... 2018/12/23 2,390
886543 지금 주차된차에서 계속 소리가 나는데? 4 수면방해 2018/12/23 2,254
886542 잠원동 살인사건과 스카이캐슬 3 ... 2018/12/23 6,635
886541 백옥자 수아여사는 나이든 여성의 좋은 본보기 13 좋네요 2018/12/23 4,576
886540 KBS 연예대상 4시간 넘게 하네요 ㅠ 4 .. 2018/12/23 3,171
886539 정시 1 네모카드 2018/12/23 1,001
886538 비싼동네에 헤나같은 아이가 살수있어요? 6 8학군 2018/12/23 4,080
886537 부부싸움 참 괴롭습니다. 남편과 함께 볼게요. 153 소나기 2018/12/23 30,429
886536 오랜만에 멋있네요 11 성시경 2018/12/23 2,359
886535 밀어서 감옥해제 2 오싹 2018/12/23 840
886534 바람이 북에서 남으로 부는데 왜 미세먼지 심할까요? 6 연분홍치마 2018/12/23 1,504
886533 이사를 왔는데... 어린이집이 1 ... 2018/12/23 946
886532 엄마들 중 제일 나은 사람은 이태란이 아니고 윤세아 같네요 13 ㅇㅇ 2018/12/23 5,687
886531 닭볶음탕용 닭으로 닭곰탕 끓여도 될까요? 4 ㅇㅇ 2018/12/23 1,610
886530 한의원에서 홧병치료 어떻게 하나요? 6 혹시 2018/12/23 2,158
886529 (다시)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생일이 아니라는거 아셨나요? 14 ........ 2018/12/23 2,443
886528 속을 알수 없다는 말이요.. 어떤사람한테 주로 느껴지나요? 8 님들 2018/12/23 3,708
886527 이태란이 잘못한건 맞지 않나요? 18 캐슬 2018/12/23 4,158
886526 EBS 에서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2 밥심 2018/12/23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