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심한 미친더위 중부지방 폭염 올라왔네요

심해요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8-08-13 15:12:11

한 3-4일 전에 서울 기온 약간 꺾인거 같았는데
그때 폭염전선이 남부지방으로 내려갔죠
그게 다시 지금 중부지방으로 올라왔어요
서울 경기 미친듯이 폭염 푹푹 찌네요
정말이지 심해도 너무 심한 더위예요
주말에 종일 땀이 비오듯 흘렀어요
정신이 다 몽롱해지고 아무 생각이 없어지네요
당분간 중부지방 이렇게 계속 찔건가봐요
울고싶네요 올여름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이미 외식비나 밖에서 쓴 돈이 가족 식비만 수백..ㅠ
IP : 110.70.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3:4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외식비 할 돈으로 에어컨 틀고
    음식은 베란다 밖에서 에어프라이어가 해주니
    돈이 안들고 집에서 불 안쓰고 그래요..
    인버터 에어컨 벽걸이 11평 24시간 틀어도 10만원 아래 전기세 나오네요

  • 2. ,저는 이상하게
    '18.8.13 3:45 PM (14.36.xxx.234)

    오늘 유독 덥고 견디기 힘들어요.
    오늘도 더운건 마찬가지지만 한창때보다는 그나마 나은거잖아요.그런데 아주 죽겠네요.
    월요일이라 그런지,,이제 더위에 한계점이라도 온건지...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서 편하게 눕고싶다. 휴가도 써야하는데 바빠서 못쓰고..

  • 3. ㅡㅡ
    '18.8.13 4:22 PM (211.49.xxx.90)

    저도 그냥 에어콘 계속 켰어요
    새거라서 전기비 14만원 나왔네요
    더위때문에 잘 안먹어서 식비는 오히려줄었어요
    외식보다 요즘 유행하는 반재료 배달 전문업체 이용했는데 가격이 외식보다는 나아요

  • 4. **
    '18.8.13 4:28 PM (121.143.xxx.117)

    우리 식구들은 외식을 안좋아하는데다
    먹으러 나갈 때 덥고 들어올 때 덥고
    아무리 차로 이동해도 타고내리며 피할 수 없는 폭염 생각하면
    반찬가게나 배달반찬, 배달음식 먹으며
    집에 에어컨 켜고 있는 편이 훨씬 시원해요.
    나가서 차 한 잔만 마셔도 오천원인데..
    전기요금 한달 내내 켜도 얼마 안나와요.
    우리집 에어컨은 인버터도 아니지만..
    여름 내내 일이 있을 때만 밖에 나가고
    어지간하면 집에서 쉽니다.

  • 5. 오늘은
    '18.8.13 5:26 PM (218.48.xxx.68)

    남부지방도 장난 아니네요.
    습도가 너무 높고 그냥 사람이 타는 거 같은 느낌.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534 원하는 거 이뤘는데 기쁨은 잠시이고 허무하네요. 4 ㅁㅁ 2019/01/18 2,596
895533 알함브라 해피엔딩일런지 2 .. 2019/01/18 1,233
895532 3일에 산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요 10 2019/01/18 1,276
895531 예쁜데 유머감각까지 있는 친구 10 ㅏㅏ 2019/01/18 6,312
895530 이성미가 27 김ㅇ료 2019/01/18 9,776
895529 LG유플러스 통신사 짜증이네요. 12 ... 2019/01/18 2,249
895528 카드취소후 같은카드 재결제 가능할까요? 3 궁금 2019/01/18 5,241
895527 늙는게 서글퍼요. 9 2019/01/18 4,402
895526 헐..스티브유 얼굴 좀 보세요 56 2019/01/18 27,139
895525 '체육계 미투 시작' 김은희 "가해자는 죄의식이 없다&.. 7 뉴스 2019/01/18 1,662
895524 희한하게 2019년 되고 부터 3 제목없음 2019/01/18 2,099
895523 휴대폰 구입시 대리점과 가전매장 중 어디서...? 4 휴식이필요해.. 2019/01/18 912
895522 오랜 냉담을 풀고 성당에 다시 나가요 11 . . . .. 2019/01/18 3,201
895521 뉴욕여행 준비중) 2019년 2월 6일(수) 미국 공휴일인가요?.. 5 미국 2019/01/18 1,143
895520 ''할복하겠다” 툭하면 목숨 거는 정치인들 심리는 무엇? 30 정치인 2019/01/18 1,225
895519 이런식으로 치자면 앞으로 투기하고 넘어갈 국회의원이 넘치겠네요... 8 헐헐 2019/01/18 581
895518 경계선지능예비중학생 아들이배울만한 운동추천해주세요 6 .. 2019/01/18 2,186
895517 나이 오십에... 20 이나이에 2019/01/18 7,454
895516 82님들 고등 졸업한 아들 면허 어떤거로 땃나요? 9 운전 2019/01/18 882
895515 스티브 유가 comeback을 알렸다는데 15 이뭐 2019/01/18 3,141
895514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보신 분 13 봄봄 2019/01/18 4,249
895513 따뜻한 손길로 목숨구한 길냥이 3 길냥이 2019/01/18 912
895512 의대희망하는 예비중3 수학선행진도 5 수학샘,선배.. 2019/01/18 3,475
895511 전구색질문? 6 .... 2019/01/18 666
895510 고2 올라가는 아들이..ㅋㅋ ㅠㅠ 7 철드나요??.. 2019/01/18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