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영재 교육’ 프로젝트, 매년 수천만원 국가예산 썼다?

[....]

국제학술지 논문이 표절 문제로 철회된 ‘천재 소년’ 송유근(17)씨에 대한 특수과학영재 지원 사업에

 2010년부터 매년 수천만원대 국가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이거]

특검해야지 않나요?
공식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아이를 위해 매년 수 천만원의 국가예산이 새나갔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세금]

꽤나 썼겠죠
그 예전에 먹튀한 우주 다녀온 여자 박사에게도 세금 많이 들어갔을 거고요
꼭 투자한 만큼 성과가 있는 건 아니죠 돈은 많이 아깝지만....

[물론]

투자한 만큼 성과가 있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투자를 할 때는 잘 따져보고 해야죠.

[투자 성과를 찾자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검증과정도 없이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것이 맞냐는 겁니다.
송유근에 대한 공식적인 검증과정이 뭐가 있었습니까?
언론에서 떠받들어 주니까 천재가 맞다는 식으로 주먹구구식 검증으로 혈세를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겁니다.

[,,,]

저러니 국민들이 주신 박사학위 받았다고 이따위 소리나 하고 있는거죠
피같은 세금으로 뭘 한건지

[참나]

이런기사 공유하는 이유가 뭔가요?
개인의 나름 속사정이 있겠지만
이런 기사쓰는 사람이나
공유하는 사람이나
한심하네요.
국가차원에서 인재는 투자해서 키워야 하지 않나요?

[진짜 영재들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806141159068
韓대표단, 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 공동 3위 차지

얘네들은 이렇게 공식적으로 검증받고 있습니다.

[윗님]

인재를 국가차원에서 쿠자해 키우는 게 맞죠.
문제는 그 아이가 인재가 아니라는 거죠.
인재라는 증거가 하나도 없잖아요.

[심지어]

천재의 증거가 될 논문조차 표절이었어요.
천재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독창성이 있기 때문에 천재라고 부르는 겁니다.
배워서 아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내는 것은 천재라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천재가 논문을 표절해요?
그건 독창성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까?

[국가차원에서]

인재육성은 마땅히 해야할 일인건 당연한데 문제는 그 인재를 올바르게 선정해야죠.
진짜와 가짜를 판별하는 것, 투자한후 feed back을 제대로 올바르게 그리고 공개적으로 해야합니다.
그래야 인재육성도 점점 발전하죠.
이 기사가 뭐가 한심한지 모르겠네요.

[검증...?]

성공할 사람 어렸을 때 다 알 수 있는 건가요?
프로세스 투명성에는 필요하다 느끼지만,
아이한테 검증이라니..... ㅡ.ㅡ

[나원]

성공할 사람은 어려서 다 알 수 없으니 검증이 필요없다면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에게 다 매년 몇 천만원의 지원을 해줘야죠.
왜 다른 아이들에게는 몇 천만원씩 지원하지 않습니까?
송유근에게만 매년 몇 천만원씩 지원한 이유가 뭔가요?
세금이 들어가는 일에는 반드시 검증이 필수입니다.
사소한 복지혜택도 검증 후에야 지불하는 것이지 불쌍하다고 그냥 주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검증 절차없이 지원하기 시작하면 세금이 쓸데없는 곳에서 줄줄 새게 되니까 말입니다.

[음]

저 아이에게 매년 수천만원씩 혈세를 지원해준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고싶네요.
과학인재 양성 목적이라면 과학쪽으로 뛰어난 인재들을 엄선해서 주는걸텐데, 송유근은 어떤 근거로 뽑혀서 그 지원을 받았는지..
저 위에 올림피아드 수상자들도 몇년씩 지원 받아서 공부하고 있는건가요? 저 아이들이 오히려 송유근보다는 그 기준에 맞는 아이들인거 같은데.

[??]

언론이 키운 가짜 천재지요
부모도 공범이구요. 아이 인생은 누가 책임질겁니까?

[****]

다시 이런 일이 없어야지요.
송유근, 손연재 언론이 만들어내 얼치기들

[어휴]

천재 언플로 규정에도 없는 대학입학에 여기저기 교수들의 일대일 강의
부모는 애 빌미로 먹고살고
논문표절까지

검증도 안돼서 그렇게 세금 쏟아부을 수준이 안된다는 얘기 여러번 나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