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대 국민과 정치인들에게 엄히 이르노니!

꺾은붓 조회수 : 310
작성일 : 2018-08-13 13:26:20

             후대 국민과 정치인들에게 엄히 이르노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지나간 역사의 가정이라고 했는데, 날씨가 인내의 한계를 넘게 더워 정신이 헤까닥 해져서 부질없는 소리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왜(倭)!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우리겨레의 철전지 원수이자 인류평화의 공적이다.

우리의 1만년 역사를 되돌아보면 단군 이래 나라가 평온치 않았던 시절은 거의 대부분이 왜와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와 서로 북서쪽 국경을 맞대고 있던 한족, 여진, 글안, 말갈, 흉노, 몽골등과도 수많은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지만 그 전쟁은 서로 치고받는 싸움이었다.

 

하지만 왜는 우리가 소가 닭 보듯 하는데 왜구가 시도 때도 없이 도처에서 출몰하여 우리를 괴롭히고, 그러다 1910년에는 드디어 국권마저 빼앗겨 우리 선대들이 왜놈들의 노예가 되어 36년 동안 짐승보다도 더 가련한 삶을 살았다.

우리 역사에서 최고의 영웅이나 위인으로 평가하는 광개토대제, 세종대왕, 이순신장군,김구주석과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의사 등은 모두다 왜를 한반도에 얼씬도 못 하게 하셨거나 자신의 목숨을 바쳐 왜의 조선병탄을 막으려 했던 분들이니 우리의 역사가 왜와의 투쟁으로 점철된 역사임을 반증하고 있다.

 

악마나 사탄은 용서할 수 있어도 왜는 용서할 수 없다.

따라서 어떤 범죄도 뉘우치면 용서할 수 있지만, 왜정시대 왜놈의 하수인이 되어 자기겨레를 괴롭히는데 앞장섰던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시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왜가 없으면 동양이 평화롭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더불어 살려고 마음만 고쳐먹으면 중동을 비롯한 유럽이 평화로워 진다.

해답은 나와 있는데 미국이 저 두 것들을 감싸고 드니 세계평화는 요원하다.

 

불원간, 멀어도 21세기 전반기(2050년)안에 통일은 이루어진다.

피도, 언어도, 풍습도 다른 여러 국가와 민족을 강제로 끌어앉고 지상 최대의 대국을 구가하던 소련은 대국을 견지하려는 것이 부질없고 어리석은 짓임을 깨닫고 십여 개의 나라로 쪼개진지 이미 오래다,

불원간 중국도 그렇게 된다.

그때는 우리는 통일된 한반도에 중국에서 독립한 간도(동북3성)가 우리와 한 나라를 이룰 것임으로, 그 때는 왜는 우리와 비교할 수도 없는 약소국으로 전락한다.

 

그때!

그때!

영국이 해저터널을 뚫어 섬나라신세를 탈피하였듯이 왜가 왜~대마도~부산 간에 해저터널을 건설하자고 끈질기게 졸라댈 것이다.

 

안 된다!

절대로 안 된다!!

결단코 왜를 섬나라에서 탈피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그때 온 국민이 나서서 이를 저지해야 된다.

그때 정부가 이것을 밀어 붙이려 들면 온 국민들이 촛불을 켜 들고 목숨을 걸고 라도 이걸 막아야 된다.

 

그러면 왜가 왜~대만~중국의 터널을 뚫으면 어찌하느냐고?

걱정도 팔자네!

할 테면 해 보라고 해라!

그게 무슨 한강에 터널 뚫어 지하철 5호선 건설한 것과 같은 공사인가?

절대로 불가능 하고, 설사 건설해 봐야 아무 이득도 없다.

왜~대마도~부산의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왜에서 실은 물자가 바로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되어 왜에서 출발한 물건이 하루 이틀이면 세계도처로 택배가 가능하고, 왜에서 출발한 차가 바로 런던으로 건너갈 수가 있다.

왜 왜에게 이런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되도록 해 준단 말인가?

 

<우리 역사에서 아찔했던 순간>

임진왜란 당시 왜가 간덩이도 크게 조선을 먹고 내처 중국까지 먹겠다는 허황된 망상에서 벗어나 조선왕 선조가 의주까지 쫓겨 갔을 때, 왜가 제주도와 울릉도를 왜에 떼어주면 철군을 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으면 아주 궁색한 조선조정에서 어쩌면 이를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다.

아- 그랬다면?

지금 제주도와 울릉도에는 일장기가 나부끼고 있을 것 아닌가?

 

후대들이여!

만약 왜~대마도~부산 간의 해저터널 뚫는 것을 한국이 승인해 주는 조건으로 원래 조선의 영토였던 <대마도>를 한국에 반납하겠다고 나오면 그때는 한 번 심각하게 검토를 해 보기 바란다.

IP : 115.41.xxx.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041 현재 외국에서 한국경제를보고 의외로 감탄하는 이유 6 ㅇㅇㅇ 2018/12/31 2,330
    889040 이광수도 공개연애하네요..ㅠ 1 ㅡㅡ 2018/12/31 3,013
    889039 여행은 정말 가족끼리 가야하나봐요~ 11 여행은 2018/12/31 7,027
    889038 돌게장 끓여먹으면 어떨까요? 1 fggfgf.. 2018/12/31 553
    889037 일본어에서 맨끝에 와를 붙이는 것은 어떤 느낌인가요? 5 .... 2018/12/31 1,517
    889036 82오면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데 끊을 수가 없어요,, 6 .... 2018/12/31 1,192
    889035 예비중딩 수학교재 좀 봐주세요 2 중1예습 2018/12/31 740
    889034 진짜 연말인데 안부 문자 먼저오는거는 2 연말인데 2018/12/31 1,472
    889033 국회 "조국수석" 등판 33 ㅇㅇ 2018/12/31 2,337
    889032 한혜진 팬들만 모여봅시다. 30 그만 2018/12/31 3,995
    889031 드럼세탁기 용량 몇키로 짜리가 좋을까요? 2 드럼 2018/12/31 1,554
    889030 아이가 pc방 끊고 정신차리고 공부? 할 방법 6 예비고맘 2018/12/31 1,299
    889029 Tv 생방송으로 운영위 현안질의해주네요. 조국,임종석 출석 3 Tv 2018/12/31 490
    889028 전현무보다 한혜진때문인거 같은데요..ㅎㅎㅎ 7 tree1 2018/12/31 7,316
    889027 어머 조중동이 조용하네유 1 ㅈㄴ 2018/12/31 756
    889026 남의 집에 사간거 꼭 맛봐야하나요 27 음식 2018/12/31 5,953
    889025 여행와서 친구한테 서운하네요.. 46 ㅇㅇ 2018/12/31 8,250
    889024 친정엄마가 제 소유 아파트로 전세를 들어오고 싶어합니다. 71 고민 2018/12/31 17,053
    889023 포르투 리스본 다 가보신 분들께~ 16 ㅇㅇ 2018/12/31 4,241
    889022 이 친구와 관계유지 해야할까요? 11 ..... 2018/12/31 3,612
    889021 내년 연세대도 수시최저 없어 진다고 하네요 21 77 2018/12/31 4,324
    889020 오늘 마지막날 ,, 뭐 할까요? 1 ... 2018/12/31 953
    889019 지금 있는 남자와도 확신 못하면서 미래에 누구를 기다린다고.. 2 tree1 2018/12/31 1,176
    889018 2004년 당시 김기덕 비판한 기사에 반박하는 댓글이라네요 ㅋㅋ.. 1 ... 2018/12/31 1,002
    889017 상받은 분들 생각해보면~ 1 전성시대 2018/12/31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