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루킹, '킹크랩 시연' 번복.."여럿이 봤다"→"독대했다"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8-08-13 13:21:56

김어준 덕에 이런 기사도 나오고 좋네요
김어준 흥해라!


https://news.v.daum.net/v/20180813101813674?rcmd=rn&f=m
IP : 1.231.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1:25 PM (175.205.xxx.193)

    특검 언플하느라 드루킹 조사할 시간은 있나 몰라요.

  • 2. 나옹
    '18.8.13 1:34 PM (223.62.xxx.115)

    아까 김어준이 김경수한테 숟가락 얹으려고 뒤늦게 이런 뉴스한다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얼척이 없어요.

    김경수지사 상처에 대해서 가장 먼저 주목해 준 것도 뉴스 공장이고 지금 테러라고 안하고 해프닝이라고 다른 언론들 주목하지 않는 건 불공평한 처사라고 얘기해 주는 것도 뉴스공장이죠.

    도지사를 두번이나 포토라인에 세워서 현 정권에 상처를 주고 있는데 내일 구속영장 떨어지면 더 큰 상처 입겠지요. 저도 구속영장은 기각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또 떨어질겁니다. 그걸 막아보려고 김어준은 오늘도 열심히 인터뷰하고 방송하고 있는데 그게 안 보입니까. 김어준 화이팅입니다.

  • 3. 털보
    '18.8.13 2:10 PM (119.203.xxx.43) - 삭제된댓글

    털보덕은 개뿔입니다
    털보는 제게 있어서 영원히 아웃입니다

  • 4. 00
    '18.8.13 2:33 PM (112.133.xxx.252)

    뉴스공장은 친문 지지자만 보는 방송이 아닙니다. 라디오청위1위의 영향력인데 개개인이 맘에 안들어도
    내가 어디가서 수십군데 얘기해봐야 몇군데 먹히기도 힘든 말을 김어준이 해주는 겁니다.

    우리만의 문통이고 김경수 인가요? 이런 방송 해줄 친문 스티커 하나둘씩 저격해 사라지면 다시 대통령이고 뭐고 친문친노 가장싫어하는 기존언론이 되는 거예요..
    문통편>>>>>>>>>>>이재명 안깐다
    이젠 우리도 좀 기울어진 운동장좀 오래오래 가져봅시다. 노통때 여론을 우호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진보언론이나 팟케가 있었으면 그렇게 억울하게 안 가셨을꺼예요.. 그래서 어떤때는 어거지 같아도 김어준이나 유시민이 대놓고 어용언론인한다 한거구요..

  • 5. ㅅㄴㄷ
    '18.8.13 3:06 PM (218.235.xxx.117)

    김어준은 우리가 지켜야죵

  • 6. ...
    '18.8.13 3:53 PM (218.236.xxx.162)

    뉴스공장에서도 들었고, 기사로도 보니 더 정리가 됩니다
    기사 중 :
    . 드루킹은 지난 5월 옥중편지에서 킹크랩 시연을 두고 "현재 구속돼 있는 여러 명이 목격했으므로 (김 지사는) 발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존엔 킹크랩 시연을 '여러 명이 봤다'고 주장했는데, 대질 신문에선 '독대했다'고 주장을 바꾼 것이다.

    드루킹은 본인 진술의 허점이 드러나자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 지사는 특검 조사 과정에서 그간 언론을 통해 밝혔던 입장과 같은 취지의 진술을 일관되게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736 중2 진로를 위한 적성검사 심리검사 5 적성 2018/08/13 972
843735 로봇청소기 사려고하는데, 물걸레용은 또 사나요? 11 .. 2018/08/13 2,946
843734 일넘 못해서 죽고싶어요 1 Hhh 2018/08/13 2,286
843733 부모나 가족 중에 소시오패스 있으면 어떤가요? 6 589 2018/08/13 4,939
843732 케잌 좋아하시는 분, 한스랑 라리 케잌 둘 중에 어디가 나은가요.. 14 ㅇㅇ 2018/08/13 2,105
843731 외국인 부동산 제재해야합니다 북한보다 우리경제부터 챙기길 3 정말 2018/08/13 990
843730 전여옥 다시 정치하려고 하나요? 9 전여혹 2018/08/13 1,241
843729 부모는 자식이 싸가지 없게 굴어도 무조건 이해해야 하나요? 10 부모 2018/08/13 4,374
843728 근데 유족연금은 국민들이 전부 수긍하나봐요 7 ㅇㅇㅇ 2018/08/13 2,017
843727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서 한국팀 3년 만에 우승 쾌거 2 샬랄라 2018/08/13 563
843726 김어준이 이재명 지지한다는 정확한 팩트좀 제시하세요. 46 .... 2018/08/13 1,664
8437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보신분 ! 2 광주여행 2018/08/13 431
843724 학종 일반전형에서 내신 반영은 조건이 없나요? 12 ... 2018/08/13 1,432
843723 관악구삼성고등학교후문쪽 밤길다녀야 하는데요 9 원룸 2018/08/13 1,195
843722 몸 불편하신 시아버지 장가계 여행 가능하신가요? 23 ㅇㅇ 2018/08/13 4,555
843721 파마가 이상해요 1 더운데 2018/08/13 726
843720 노무현 대통령의 후회 2 .. 2018/08/13 1,073
843719 숙명사건처럼 갑툭튀로 1등하는애들이 있긴한가요? 33 ... 2018/08/13 5,764
843718 민주당 권리당원 선거인단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 공고 2 명부열람 2018/08/13 423
843717 일본 직업학교 입학.취업 등 조언 주실분 계실까요? 4 조언부탁드려.. 2018/08/13 869
843716 9월에 일주일 동안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데 누구 도움 필요할까.. 16 고3이 2018/08/13 3,822
843715 '성폭력 허위 주장' 주광덕 의원, 안경환 아들에 손해배상&qu.. 5 ㅅㄷ 2018/08/13 998
843714 장자연 사망 전 1년 통화기록 없어졌다 5 샬랄라 2018/08/13 1,436
843713 섬유유연제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8/13 1,576
843712 동네 냥아치 액션씬 보고 웃고 가세요 6 날으는냥이 2018/08/13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