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션샤인 예고편 보신 분요!!

헉!! 조회수 : 3,903
작성일 : 2018-08-13 13:10:18
동매가 고문을 당하나 보네요 ㅠㅠ

동매야 ㅠㅠㅠㅠ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이 피투성이 된 손을 붙잡고 우는데

그건 누구 손인지,,,

다음 예고편이 무슨 내용인지 전혀 가늠이 안되네요

말씀해주실 분 계신가요~~~


IP : 59.11.xxx.1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1:11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이벼헌이 잡은손은 아이손이더라구요
    아마도 한글가르켜주던 그꼬마 아닌가싶어요

  • 2. Aaaㅂ
    '18.8.13 1:13 PM (14.47.xxx.188)

    요셉같은데요 손에 나무십자가 같은거 있던데요 이완익쪽에서 요셉을 죽인거라 생각

  • 3. 동매는
    '18.8.13 1:14 PM (39.7.xxx.19)

    누구한테 당한걸까요?ㅠㅠ
    하야시?
    이완익이?

    저번주랑 요번주는
    좀 루즈해서 지루했는데
    다음주는 긴장감 넘칠듯해요.
    완전 기대중~~~~~~~~!!

    근데 안타까운게
    ost도 확 끌리는 곡이 없고
    예고 뽑는 솜씨도 별로고...
    힝..
    그나마 다음주 예고는 잘뽑았더라고요^^

  • 4. ㅇㅇ
    '18.8.13 1:14 PM (121.133.xxx.158)

    평생 처음 서브병에 걸렸어요
    매회 동매 짠해서 못보겠음 ㅠㅠ
    예고편에 고문장면 궁금한데 그 일본인 죽여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여튼 고문받다 혹시 보름 지나면 어쩌나 걱정
    이병헌이 붙들고 우는 손은 모르겠어요
    동매만 아니면 상관없어서..

  • 5. ...
    '18.8.13 1:2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병헌이 붙들고 우는 손은 (성인손으로 보여서... ) 전 요셉이라 생각했고요.

    요셉도 겉은 선교사지만,
    도자기장인이랑 수십년가 그렇게 막역하게 지낸거 보면 -선교사가 뭐하러 도자기가 필요했겠어요..
    갖다 팔고 의병활동의 자금을 지원한게 아니었을까, 고로
    오래전부터 우리 의병활동을 도와주던 친한파가 아니었을 까 싶습니다.

    저도 동매가 느무 느무 짠해서 ...

    언제가는 죽임을 당할 것 같지만 (가장 위험한 순간에 애신을 구하고 대신)...

    굳이 죽어야 한다면, 그게 마지막회면 좋겠어요.

    오래 오래 오래... 보고프다, 동매야!!! 전 동매앓이 중이에요.

    동매 멘트들 넘 웃겨!!!

  • 6. ...
    '18.8.13 1:30 PM (211.246.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동매한테 끌리는 이 마음이 ㅎㅎㅎ 어제 저도 모르게 흥분하며 신랑한테 "저 손이 동매손은 아니게찌~~" ㅎㅎㅎ

  • 7. ...
    '18.8.13 1:3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병헌이 붙들고 우는 손은 (성인손으로 보여서... ) 전 요셉이라 생각했고요.

    그리고 이병헌에겐 아버님 같은 요셉의 죽음으로
    완전 꼭지돌고 빡쳐서...
    애신 보호 차원이 아니라,

    이제 본인의 보복을 위해서라도 [보복은 내가 스스로 한다]라는 본인의 소신처럼
    한국에 남아
    이완익 일당(고로 일본)과도 전면전을 하게 되고 (더불어 애신의 부모님 복수도 함께)

    그리고 결국엔 이일을 계기로
    본인도 미국인이 아닌 조.선.인, 독립투사로 애신과 (동매도 함께 - 희성이도 껴줄께^^)
    조선판 어벤져스를 꾸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요셉도 겉은 선교사지만,
    도자기장인이랑 수십년간 그렇게 막역하게 지낸거 보면 -선교사가 뭐하러 도자기가 필요했겠어요..-
    갖다 팔고 의병활동의 자금이며 여러모로 지원한게 아니었을까, 고로
    오래전부터 우리 의병활동을 도와주던 친한파가 아니었을 까 싶습니다.

    저도 동매가 느무 느무 짠해서 ...

    언제가는 죽임을 당할 것 같지만 (가장 위험한 순간에 애신을 구하고 대신)...

    굳이 죽어야 한다면, 그게 마지막회면 좋겠어요.

    오래 오래 오래... 보고프다, 동매야!!! 전 동매앓이 중이에요.

    동매 멘트들 넘 웃겨!!!

  • 8. 주연배우옹알이
    '18.8.13 1:45 PM (211.39.xxx.147)

    주연배우가 너무 로맨틱하지 않아서 로맨틱, 로맨틱 외치는데 목소리는 좋다는 주연 이배우, 왜 그리 저음으로 옹알거리는지 대사 칠 때마다 TV 볼륨을 높여야 해요. 뭔 소리를 하는 건지,,,나만 못 알아먹나요? 대사가 안들여요.

  • 9. 매번 서브주연
    '18.8.13 1:47 PM (211.39.xxx.147)

    동매의 대사를 기다려요. 배우의 지나친 저음은 몰입을 방해합니다.

  • 10. ..
    '18.8.13 1:47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예고보니 동매가 총은 자기가 쐈다고 하던데
    어제 일본고위관리 부하는 칼로 베었으니 그일은 아닌가봐요.

    저는 남자 배우들끼리 나올때가 제일 재밌네요.
    남주 셋의 선술집 장면이나,
    역관, 전당포 남자들..
    어제 보니 동매랑 동매 오른팔 장면도 좋았고요.

  • 11. ////
    '18.8.13 1:49 PM (14.47.xxx.188)

    티비로 보면 잘 안들리던 대사가 네이버나 다음으로 보면 잘 들려요..뭔가 드라마 음향 문제인것같아요 다른사이트에서 보니 저음만 유독그렇다고는 하던데

  • 12. ..
    '18.8.13 1:59 PM (223.33.xxx.50)

    아 동매 은근 멋남인듯유
    어제 이병헌이랑 술집에서 얘기하는거 재밋더라구요

  • 13. ...
    '18.8.13 2:03 PM (165.246.xxx.99)

    유진이 울면서 잡고 있는 손은 선교사 요셉일 듯.
    고문?당하는 동매씬에서 얼핏 미군들과 유지니이 보였던 것을 보면 미국인과 관련된 듯.
    혹시 요셉을 동매가?

  • 14. ㅠ.ㅠ
    '18.8.13 2:04 PM (223.62.xxx.113)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이 모두 죽어야죠
    살아남는이는 김민정..그쯤 되어야..
    해피엔딩이 될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어제 동매가 절에 모신 애신 부모님앞에서
    독백하던 장면이 맴찢이었습니다

  • 15. ..
    '18.8.13 2:05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드라마쟁이 남편이랑 보는데 보는 내내 서로 물어봐요.
    뭐라고 그랬냐고.
    대답은 늘 나도 못들었어..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자막좀 내보내주면 좋겠어요.

  • 16. 피힛1
    '18.8.13 2:16 PM (210.179.xxx.86)

    그래서 저는 본방 보고 시간 남을때 넷플릭스서 자막으로 한번 더 봐야
    아 저게 저말이었구나 이해되요..ㅋㅋ

  • 17. ...
    '18.8.13 2:42 PM (223.62.xxx.108)

    저도 이병헌 대사만 안들려서 자막 켜놓고 봐요.
    소리를 크게 키우면 들리긴한데
    원래 안그랬는데 영어를 많이 해서 발음이 구려졌나
    아무튼 그래요;;

  • 18. ㅇㅇ
    '18.8.13 3:52 PM (122.36.xxx.61)

    티비 음향모드를 영화모드로 하면 좀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903 스카이캐슬 작가는 작가부심이 있는듯.. 17 작가부심 2018/12/24 3,659
886902 애없는 부부들 커플들 오늘 모하세요? 10 ... 2018/12/24 3,640
886901 저도 a형 독감 타미플루 질문 2 2018/12/24 1,169
886900 김냉하고 냉동고중 어느게 더 유용한가요? 12 싱글 2018/12/24 1,936
886899 가톨릭신자 분 3 .. 2018/12/24 595
886898 A형 독감 타미플루 복용 7 민브라더스맘.. 2018/12/24 1,532
886897 전해철 후원계좌 34 후원금 2018/12/24 983
886896 이태란 정말 실수였을까요? 24 .. 2018/12/24 5,364
886895 세종문화화관 겨울왕국공연... 2 궁금 2018/12/24 565
886894 연안식당 맛있는 곳인가요? 12 식당 2018/12/24 2,581
886893 오늘 좀 특별한 요리 해드시나요? 8 .. 2018/12/24 1,797
886892 아는 언니 심리가 궁금해요 5 2018/12/24 2,286
886891 사골을 며칠끓였는데 만두국도 별루고 떡국도 별루고 차라리 멸치국.. 5 별로안진한 .. 2018/12/24 1,237
886890 스카이캐슬) 조선생 질문이요~ 8 .. 2018/12/24 4,296
886889 초음파로는 결절이 크다고 나왔는데 갑상선 피검사가 정상이면 암이.. 5 2018/12/24 3,819
886888 여자도 아픈데 남자가 당뇨이면 힘든가요? 14 딘티 2018/12/24 3,654
886887 고기 넘나 좋아하는데.. 이제 못먹겠어요. ㅠㅠ 12 별받는가.... 2018/12/24 3,973
886886 운전못하는데..애둘데리고 갈수있는 여행추천해주세요 8 ... 2018/12/24 1,726
886885 스카이캐슬 한서진 -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요 16 ㅇㅇㅇㅇ 2018/12/24 4,557
886884 딸기 사면 바로 씻어서 냉장고에 넣으시나요? 7 딸기 2018/12/24 2,665
886883 조언 부탁드려요-ㅅㅅ 얘기- 무플되지 않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 5 ... 2018/12/24 1,388
886882 올해 김장을 성공했는데 7 맛있다 2018/12/24 1,646
886881 연말모임에 패딩 입어도 될까요 ? 7 .. 2018/12/24 2,200
886880 시댁갔다오면 맘이 너무 우울해져요 21 2018/12/24 7,390
886879 23세 딸아이가 생리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요... 14 masca 2018/12/24 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