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넘게 보던 프로그램 없어진지 수달째인데
토요일마다 즐겁던 느낌이 사라졌네요@@
김태호 pd 외국 갔다가 들어왔다고 하던데,,
무한도전 새로 언제 할까요ㅜ
십년 넘게 보던 프로그램 없어진지 수달째인데
토요일마다 즐겁던 느낌이 사라졌네요@@
김태호 pd 외국 갔다가 들어왔다고 하던데,,
무한도전 새로 언제 할까요ㅜ
안합니다 특집이면 몰라도‥
골수팬들이 충격 먹을까
여지를 두고 엔딩한거지
다시 시작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나혼자 산다 같은 프로 보면서
저거 다 무도애서 한건데.. 싶은 생각도
들고 부진할 때도 있었지만
그 긴 세월 정말 존재감 컸던 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토요일오후가 무료해요 무도가 없으니
볼때는 몰랐는데 앞으로 이만한 예능이 나오긴 힘들 것 같아요..
그나마 요새 나혼자산다 보는데,, 무도 멤버들도 겹쳐 보이고
그러네요..
맞아요 토요일오후 채널 방황합니다
저흰 정규방송밖에 안나오는데 ㅜ
토요 예능 딱히 볼거리가 없어 방황 중 이네요.
토요일 오후에 티비를 잘 안 틀게 되네요. 무도하던 시절엔 재밌으면 재밌어서 꼭 틀고, 좀 재미없어졌다 느꼈던 시절에도 어떤 무의식이 지배라도 하듯 켜놓고 딴 짓을 하더라도 했었거든요.
첨엔 다시 안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한번씩 그 맴버들이 언급하는거 보면 아예 100%로 닫아두고 생각하는건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다시 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기대접고 있습니다.
저 지난 10 여년간 외국생활에도 한번도 안빼고 무도 보면서 지냈던 사람입니다. 재방 삼방도 그냥 틀어놓을정도.
그러나 이제 끝날때가 지난것 같아요. 유재석조차도 새로워보이지 않아요. 남들 다 싫어하는 정준하도 전 좋아하던 광팬이었지만 이젠 저들의 무한 도전을 보고 싶진 않아요. 그냥 보내면 좋겠어요.
김태호 피디 새로운 아이디어로 젊은 양세형. 조세호 같은 개그맨들과 새로운 프로그램 만들어 또다른 역사를 만들면 좋겠어요 ㅎㅎ
꼭 무도가 아니더래도 김태호 pd는 꼭 새 프로 했으면 좋겠어요.
무도는 김태호 pd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해요.
인생 한페이지가 떨어져 나간 기분;;;; 토요일 오후만 되면 허전하고... 쓸쓸하고..... ㅠㅠ
무도말고 다른거 신박한거 했으면 좋겠어요.
멤버들 나이가 많아서 몸쓰는거 못하니까 재미가 없었어요.
트렌드를 이끌어가다 노쇄한 느낌이었어요.
멤버들이 많이 식상해졌어요
다른 멤버들로 새 프로 꾸렸으면 해요
토요일 오후 무료하긴 하네요
박수칠 때 떠났어야 했는데 조금 늦은 느낌이었어요.
저도 광팬이어서 무도 첫회부터 2016년? 까지
전편을 다운받아놓고 있었어요.
몇십기가 되서 용량 차지한다고 남편이 맘대로 삭제룰
했지만요.
그런데도 무도 끝나기 전엔 너무 식상하더라구요.
멤버들도 너무 의욕이 없고. 특히 박명수.
새로 들어온 멤버 중엔 양세형이 전 너무 별로였어요.
김태호 pd 는 재충전해서 새 프로 맡았으면 합니다.
다시 안할걸요.
만약 다시 한다면 최승호가 경영악화로 할수 없이 시작할순 있을듯요
그나마 잘 나가던 프로그램 없애고 뭐하는건지
토요 예능 딱히 볼거리가 없어 방황 중 이네요.2222
경영난 겪는 mbc에 광고 완판으로 돈 벌어주던 효자 프로그램이었으니
다시 할 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