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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해보신분 이 상황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8-08-13 11:17:18

-

IP : 59.23.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11:22 AM (118.221.xxx.161)

    잘 답변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 사람일 도와주지 마세요
    그 사람은 도움받은 거라고 생각안하는 거고요, 님이 시작한 이상 자기에게 감독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으니까요

  • 2. 원글님
    '18.8.13 11:26 AM (175.209.xxx.57)

    심정은 백번 이해하지만 직장생활 20년 경험으로 봐서 그런 건 그냥 빨리 잊으세요.
    자꾸 곱씹고 생각해봤자 내 정신건강만 해로와요.
    그 자리에서 할 말 하고 잊는 게 좋아요.

  • 3.
    '18.8.13 11:28 AM (218.232.xxx.89)

    글읽으며 미친년소리가 절로 났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똘아이들이 많네요
    님을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것같습니다
    할말하신거는 잘하신것같구요 다음부터 도와주시마시고 업무적으로 대하세요
    껄끄러워질거 걱정해서 숙이고 들어가면 계속 님을 아래로보고 저딴식으로 행동할듯합니다
    와 정말 열받네요

  • 4. 적절
    '18.8.13 11:29 AM (112.216.xxx.139)

    제대로 할말 하셨네요.
    다만, 절대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얽히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 분류하고 딱- 선긋고 지내세요.

    보통의 경우 내 대신 일을 해준 사람에게 고맙다 생각하지 저렇게 사사건건 트집잡으려 들지 않아요.
    게다가 업무 중간에 직접 말로 한것도 아니고, 주말에 메신저로.. ㅉㅉㅉ

    지금 속상하고 열받는거 이해합니다. 충분히 그럴 사안(?)이구요.
    대신 절대 얽히지 않기를 권합니다.

  • 5. ......
    '18.8.13 11:32 AM (121.150.xxx.173)

    미친. 그런인간이랑 상종을 하지 마세요.
    아오 날도 더운데 혈압 올라;;;;;

  • 6. ...
    '18.8.13 12:13 PM (59.23.xxx.75)

    공감 받으니 한결 마음이 풀리네요. 어휴..
    지금 출근해서 커피 벌컥벌컥 마시는데 맛도 안느껴져요.
    혹시 몰라 공개게시판이니 본문만 지울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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