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금 이 많으면요 .
(답변 감사합니다 )
1. 그걸로 어떻게 알아요
'18.8.13 9:53 AM (124.49.xxx.61)여기서 하라고 하면 나쁜일도 하시겠어요?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일 하셔야죠..2. ...
'18.8.13 10:00 AM (221.147.xxx.94)회계,경리,세무분야입니다.
그러나 님은 돈돈돈 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돈이 안 되면 하지 않고,
결정장애가 있어 생각만 하다가 그 어떤 것도 실행,결정할 수가 없네요.3. 이런걸
'18.8.13 10:08 AM (211.114.xxx.15)아직도 믿나요
저는 사주 팔자 좋다고 난리였고 시집오니 막네 시누이보고 시부모가 뭐 그런 사주가 없어요
자랑으로 따지면 영부인감이죠
50 넘으니 사는 건 그냥 저냥 별것 없어요
이런거 믿지말고 자신을 믿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직진 막히면 휴식4. 절대로
'18.8.13 10:26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사주 8글자 다 봐야 압니다.
금이 꼭 돈을 의미하진않아요.
누구에겐 학문 누구에겐 예체능임.5. 해를품은산
'18.8.13 10:34 AM (39.7.xxx.7)자격증 하나 준비해보세요.
센스도 있으시고 눈치도 빠르시고 언변
다 있는데 이것을 펼칠 자격(증)이 없으시네요.6. ...
'18.8.13 10:47 AM (220.120.xxx.207)남편이 금만 많은 사주인데 성격 체력 다 강한데 돈은 없네요.ㅠㅠㅠㅠ
7. 원글
'18.8.13 10:47 AM (14.51.xxx.22)유치원정교사2급, 사회복지사2급 있어요. 적성에 맞지도 않는걸 몇년씩 왜 했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그 순간 공부라도 안했으면 더 우울했을수도.. 있었을거야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석사 공부중이고요, 마음은 박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박사 학위 받고 나면 마흔 중반이 훌쩍 넘을텐데 또 그때 되면 지금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것 같네요.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니 공부하면서도 그냥그냥 요런 생각?
답변 감사합니다.8. 해를품은산
'18.8.13 11:41 AM (39.7.xxx.7)원글님은 묵묵히 봉사하는 일보다는
잘못을 찾아서 고치거나
남을 가르치거나 설득하는 일이 어울려요.
자격증도 그것과 관련한 일이어야
빛을 보실 듯 합니다.9. 원글
'18.8.13 12:22 PM (223.39.xxx.221)해품산 님 조언 감사합니다.
이왕 시작한 공부 잘 마무리 해서 쓰임 받는 사람 되고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