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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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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 습식 화장실로 다시 돌아오신분 계셔요?

화장실 조회수 : 10,629
작성일 : 2018-08-13 09:24:18

4인가족 화장실 1개 구조입니다

이사하면서 리모델링 구상중인데 건식 화장실을 고려중입니다.

지금 화장실은 환기가 잘 안되고 군데군데 붉은 곰팡이 물때, 뭔가 축축하고 쿰쿰한 냄새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결사 반대합니다(남편은 미국에서 살아본적 있음)

건식은 관리하기 어렵고 더럽다(개운하게 물청소 쫙쫙못하니깐)

건식 좋아하는 여자들은 다 처음 리모델링시에만 그러다 만다. 몇년쓰면 다 싫어한다.

청소 어렵다. 특히 자기는 절대 변기 청소 해줄수 없다. 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 변기 안쪽의 붉은 물때, 오염물은 어떻게 닦을거냐?

   (지금은 청소솔로 닦는데..  저도 손으로 장갑끼고 변기안쪽 닦는건 싫을것 같아요 ㅠㅠ)

    특히 남편이 ㅅㅅ가 잦아 변기 상태가 늘 뭐가 묻고 튀어 지저분하거든요


2. 세면대를 카운터탑 스타일로 할떄,  비누는 어찌할거냐?

    비눗가 젖으면서 비눗물같은게 당연히 카운터에 번지고 묻을텐데 매번 수건으로 못 닦는다.


3. 세면대와 세면대가 올려지는 카운터사이의 때는 어떻게 닦을거냐

    (대림바스 전시장 매니저도 이 문제는 언급하더군요. 관리 좀 어렵다고)



혹시 위와 같은 이유로 건식 사용하다 습식으로 돌아서신 분 계실까요? ㅠㅠ




IP : 210.94.xxx.8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3 9:27 AM (152.99.xxx.38)

    저도 미국서 오래 살아서 건식으로 쓰는데 습식으로 돌아갈 생각 하나도 없고요 이주에 한번정도 거하게 물청소 전체로 하니까 우리집 화장실은 오는 사람마다 너무 깨끗하고 예쁘다고 칭찬해요. 건식이 청소도 쉽고 변기 닦는게 뭐가 어렵나요 락스 풀어서 안쪽은 솔로 박박 닦고 세니터리 와입으로 겉에 닦고 다시 물걸레로 한번 닦고. 붉은색 물때는 본적이 없어요. 수전도 늘 반짝거리구요.

  • 2. ....
    '18.8.13 9:3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1,2,3 청소할때 물 쫙쫙 뿌리면서 하지않고 그때그때 닦거든요
    세면대 이용해 씻을때 바닥에 물이 많이 떨어져서 습식으로 바꿨어요
    세면대 꼭지에 청소용분사기 추가해서 달고 바닥청소하는게 걸레질하는 건식보다 쉬웠어요

  • 3. 원글
    '18.8.13 9:31 AM (210.94.xxx.89)

    남편은, 미국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다 귀국하면 습식으로 바꾼다고 강력 주장중입니다.

    변기 안쪽을 솔로 닦고 나면 솔이 물에 젖어 축축 물이 떨어지쟎아요. 이 솔은 어떻게 씻고 청소하나요? ㅠㅠ

  • 4. 구조는 습식으로 두고
    '18.8.13 9:32 AM (122.34.xxx.100)

    샤워할 때 칸막이 또는 문을 달고 단차두고
    샤워할때 물이 넘어오지 않게만 해두고
    건식으로 사용하면 되어요.
    건식으로 사용하다가 청소할때 물 쫙쫙 뿌려서 청소하고
    선풍기 틀어서 바짝 말리고 사용 중이에요.
    (즉 현재 아파트 구조-물내려가는 구멍있게-에서 건식으로 사용)

    평상시에는 변기에 묻은 소변은 물티슈로 자주 닦아요.

  • 5. .......
    '18.8.13 9:32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하수도는 뽑아 놓으시고, 건식으로 사용하셔야죠. 간혹 물청소 쫙쫙 해주는 게 좋습니다. 미국 화장실 세제류 얼마나 독한데요. 그래도 찌든 특유의 냄새는 못없애요.
    하수도 안뽑고 바닥난방하시려구요? 아파트라면 방수층 제대로 해놓으셔야 합니다. 누수 골치아파요.

  • 6. 원글
    '18.8.13 9:33 AM (210.94.xxx.89)

    점 네개 님은 ("....") 그럼 결국 다시 습식으로 돌아오신거네요..

  • 7. 계속 건식인데
    '18.8.13 9:33 AM (116.39.xxx.29)

    1. 붉은 물때 생기는 변기 안쪽은 변기전용솔(크린스틱)로 닦으면 되고 바깥은 집청소할 때 걸레에 세제 살짝 뿌려 닦아요. 바닥도 집청소 할 때 청소기로 흡입한 후 걸레질.
    2번과 3번이 걱정되시면 카운터형 세면대를 안 하심 되지 않나요? 저희집은 그냥 세면대라 해당 안되네요.

  • 8. 청소하는
    '18.8.13 9:33 AM (116.123.xxx.229)

    사람 마음이죠.

    주인과 하녀 아닌 이상.

  • 9. 지금
    '18.8.13 9:34 AM (110.70.xxx.1)

    호텔인데요.
    건식인데도 배수구는 있네요.
    이게 좋을듯해요.

  • 10.
    '18.8.13 9:34 AM (223.39.xxx.9)

    물청소할수있는건식으로 바꾸면되는거아닌가요?
    타일에 물빠지는 곳있고 청소할수있는 수압쎈 물호스?그런거설치하시고 평상시는건식으로쓰시고
    청소는물청소하시면되지않나요?

  • 11. 청소
    '18.8.13 9:35 AM (58.122.xxx.140)

    건식에 맞는 청소용구가 있어요.
    변기안에 닦는. 일회용 잘나오던데.
    한국엔 있는지 모르겠네요.

  • 12. 미국 같은 경우는
    '18.8.13 9:35 AM (122.34.xxx.100)

    미국같은 경우는 욕실에 욕조외에는 물빠지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물청소를 할 수가 없지요.

    변기 청소솔은 따로 담아두는 보관통(물 떨어지지 않게)에 넣어서
    베란다에서 말려요.
    그대로 두면 화장실 바닥에 물 떨어지잖아요?

  • 13. ...
    '18.8.13 9:39 AM (110.9.xxx.47)

    건식으로 사용중이지만 한번씩 변기는 물청소해요. 물청소 후 바로 마르도록 문 열어두구요. 건식 사용시 남편이나 어린 아들들 앉아서 소변보게 하면 좋아요.

  • 14. ..
    '18.8.13 9:39 AM (222.110.xxx.78) - 삭제된댓글

    구조는 습식으로 하시고 건식으로 사용하세요.
    저도 건식으로 쓰고 있지만 2-3주에 한번씩은 변기주변 물청소 깨끗하게 해야 냄새안나요.

  • 15. ㅇㅇ
    '18.8.13 9:45 AM (110.70.xxx.78)

    청문이잇으면 건식해도 돼지만
    창문 없는 화장실은 습식 해야해요
    저희도 미국 30년살고 역이민 상태인데 화장실 만큼은 환기잘되야 하고 물청소 자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변이나 양치할때 튀는 눈에 안보이는 세균들도 그렇고요
    건식은 무슨수로 항상 청소소독상태 유지하나요
    화약청소 밖에 없는데요

  • 16. ,,,
    '18.8.13 9:49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건식으로 써도 하루에 한번은 물 쫙쫙 뿌려서 청소해야 개운해요.
    미국에 있을때 제일 불편했던게 하수도 없는 화장실ㅠ.
    물로 청소하고 스크레퍼로 싹싹 긁어내면 금방 보송보송
    말라서 맨발로 다녀요.
    독한 비누 사용하고 물휴지로 대충 닦는것 너무 찝찝하던대요?

  • 17. 경험자
    '18.8.13 9:54 AM (121.163.xxx.166) - 삭제된댓글

    미쿡 10년 살다 돌아온 여동생이 건식으로 쓰길래 너무 깜끔해서 따라했어요.
    여동생은 딸만 둘. 난 아들 둘. 아들 있는 집은 건식 안된다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서서 싸니까 막 튀어서 앉아서 싸라고 했구요. 앉아서 싸니까 변기 시트 앞쪽 이 어찌나 드러워지는지...
    지금도 여전히 반 건식이긴 해요. 바닥에 푹신한 스펀지 소재 깔개 깔아서 욕실 슬리퍼 없구요. 물청소 하고나서 이케아 유리닦이로 물기 쏵 제거해서 뽀송뽀송해요. 근데 주기적으로 물청소 필수네요.

  • 18. 물청소
    '18.8.13 9:56 AM (121.129.xxx.82)

    건식쓰지만 믈청소 자주 해요
    근데 물청소후 바로 스크래퍼로 물기 긁어 내요
    그럼 슬리퍼 없이 쓸수있고
    전 축축한 화장실이 싫어요
    이상 토종 한국사람입니다
    배수구는 그대로 두시고 건식으로 사용하세요~~

  • 19. 청소하는사람뜻
    '18.8.13 9:57 AM (112.165.xxx.153)

    화장실 청소 누가하시나요?
    남편이 하면 습식, 님이 하면 건식으로 하세요^^
    전 일년 건식으로 사용해봤는데.. 혼자 쓰니 청소하기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근데 한국 돌아와서 물 쫙쫙 뿌리면서 청소하니..ㅋㅋㅋ 훨씬 편하네요.

  • 20. 건식유지중
    '18.8.13 9:59 AM (211.58.xxx.214)

    리모델링 하실 때 바닥방수 다 하고 하수구 그대로두고 타일 바닥을 좀 높게 하구요 샤워부스 꼭 설치 하세요
    러그를 샤워부스와 세면대 앞쪽까지 덮을 수 있게 큰 걸로 놓고 자주 갈아주고요 변기앞에도 작은 거 하나 놓아요 요건 겨울에 발이 시려워서 놓고요
    변기 청소는 요새 변기아래에 스프레이건 설치 다 해주니 요걸로안쪽은 솔로 세제뿌려 닦고 변기안쪽에 솔에 다시 세제뿌려 헹거서 살짝 물기 털어 변기뒤 옆 솔통에 두면되요
    변기는 저는 항균소독 써 있는 물티슈로 매일 닦는 편이구요 변기전체 세제로 물 청소 가끔 하구요
    바닥은 청소기로 먼지 빨아드리고 물티슈로 닦아요 이것도 하수구 있으니 물청소 하고 싶으면 할수 있어요
    이렇게 유지하는게 자주 청소하니 더 깨끗하구요 젗은 슬리퍼 신을 일 없어 좋아요
    참 샤워하실 때 꼭 환풍기 틀고 하시고 화장실문은 사용안하 실 땐 열어 놓으면 곰팡이 걱정 없어요
    전 다시 습식으로 쓸 생각 없어요

  • 21. 원글
    '18.8.13 9:59 AM (210.94.xxx.89)

    많은 조언글 감사합니다
    습식 구조 베이스 뽀송뽀송하게 건식스타일로 사용이 많네요.
    특히, 창문이 있어야 습식이 가능하다는 글 정말 공감가네요.

  • 22. 건식
    '18.8.13 10:00 AM (175.210.xxx.119)

    저도 상황비슷한데 죽어도 건식이예요. 한국은 배수구 있으니 청소할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 23.
    '18.8.13 10:01 AM (182.225.xxx.13)

    구조는 습식으로 하고 건식으로 사용하세요 222
    저도 배수구는 있지만 건식으로 사용해요.
    변기안쪽은 크린스틱으로
    물청소하고 나면 스크래퍼로 물기 쫙

  • 24. oo
    '18.8.13 10:01 AM (39.115.xxx.81)

    외국살때 건식이 좋아 와서도 건식으로 서용합니다
    카운터 형으로 하지말고 일반 세면대 쓰시면되구요 대부분 하수구가 새면대와 욕조사이에 있어 세면대 위에서 물떨어져도 하수구로 나가기 때문에 건식에는 문제 없어요
    변기앞 매트 욕조와 새면대앞 매트
    2개 깔면 돠구요

    변기 안쪽은 변기솔중 약간 ㄱ자로 꺾이고 통에 넣어놓는 타입사면 안쪽과 변기 맨위쪽까지 닦고 변기안에 물뿌리고 통에 넣으면 고무장갑 낄일도 없어요

    수건적은거(부엌행주사이즈) 2개 욕조 새면대용과 변기용으로 구분해 물청소후 닦어줍니다
    부직포걸레는 먼지가 뭉쳐다녀 마르면 타일에 먼지 자국있어요

    물 청소후 보네이도로 말리면 되요

    식구들 협조가 팔요합니다
    남자들 변기사용할때..
    다시 습식가려하면 슬리퍼에 물있고 미끄러지고해서 건식유지하고있어요

    조언이라면
    건식사용시 샤워부스가 좋을듯해요
    커툰써도 욕조뒤에 떨어진 물이 흘러서 덖어야할때가 있어요

  • 25.
    '18.8.13 10:04 AM (218.144.xxx.40)

    건식화장실 사용팁 얻어갑니다.

  • 26. .....
    '18.8.13 10:11 AM (182.229.xxx.26)

    습식 구조이지만 평소 건식으로 사용하고 평소에 사용 후 물기 닦고 청소기 밀고 본격적으로 청소할 때 러그 걷어내고 물청소합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습식이 청소하기 훨씬 편해요. 건식욕실일 때 일일이 고무장갑끼고 매주 닦던거 생각하면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 27. ...
    '18.8.13 10:24 AM (1.234.xxx.78)

    일단 건식으로 사용이 원활하려면 남자들이 도와줘야해요. 무조건 앉아서 소변보는게 필수입니다.
    서서 소변보면 변기, 주위에 보이지 않게 엄청 튀어서 냄새때문에라도 하루 한번 물청소 해야하는데 그럼 건식쓰는 메리트가 없지요.
    앉아서 소변보면 변기는 물때만 가끔 청소하면 되고 세변기는 스펀지로 물 안튀게 청소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로 벽과 바닥 대청소 하면 돼요.

  • 28. 저도
    '18.8.13 10:27 AM (223.62.xxx.239)

    윗분들 많이 말씀햐주셨네요
    주 1-2회정도 물청소 하면서 건식으로 써요
    화장실에 창문 없는 구조인데도 잘 유지되고 있어요
    한국에서 건식화장실은 다 그렇지 않나요?
    배수구조차 없애는 울트라 서양식 욕실은 한국에선 못봤어요

  • 29. ..
    '18.8.13 10:28 A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화장실 하나만 ...습식형태인데 건식으로 써요.
    평소엔 마이비데로 청소하고 변기에 버리고
    한번씩 물청소하고 말려요.

  • 30. ..
    '18.8.13 10:51 AM (117.111.xxx.106)

    아우 생각만으로도 물청소로 산뜻이 못할거같아 찜찜해요.

  • 31. 현현
    '18.8.13 11:05 AM (175.207.xxx.242)

    건식으로 해도 물청소 가능하지 않나요? 샤워공간 따로면 별로 물튈 일 없던데요. 건식은 물청소해도 금방 마르던데요

  • 32. 흠.
    '18.8.13 11:18 AM (210.94.xxx.89)

    습식 화장실에서도 물때 곰팡이 냄새 안 나는게 기본인데요^^
    현재 관리 사용 방식에 문제가 있으신듯 한데 건식으로 바꾼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저도 일반 화장실이지만 물기 있는거 싫어해서 욕실 사용 후 스퀴저로 물기 없애고 나와요. 남편 아이는 안 그러지만 제가 사용 후는 스퀴저 사용하고 화장실 두 개니 분산 효과도 있고..

  • 33. 저도 유럽에서 건식에 익숙해서
    '18.8.13 1:05 PM (175.213.xxx.182)

    건식으로 합니다.
    창문 활짝 열어두고 (일년내내 열어둡니다)
    물청소한후에 마른걸레로 한번 밀어주면 됩니다.
    습식이 세균이 좋아하는 환경이라 환기및 항상 건조함이 위생상 좋고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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