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뭔가 좋은 일이 생겨서 좋아하거나 기뻐하면
혹은 안도하기라도 하면
바로 걱정할 일이나 힘든 일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가 좋아해서 힘든 일이 생긴 건가보다"하고 자책하는 마음이 들어요.
이런말 웃기지만...
어렸을 때 학교에서 상 받거나 1등 하거나 그래서 좋아하면
집에서 칭찬 들어본 적 없고 "자만하지 마라" 이런 얘기 들었는데요...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기쁜 마음이 들면 자책감이 들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있어야 겸손한 건가.... 싶어서 혼란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그런 얘기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읽는데,
막상 저런 마음이 드니....
난 못났다... 힘든거다... 이런 마음으로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님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서도 자책감 안들고
마음이 편하려면 어떻게 마음가짐을 하면 좋을지....
혹시 조언 해 주실 분 있으시면 부탁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죄책감으로 이어지는 경우....?
긍정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8-08-13 08:54:05
IP : 211.44.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8.8.13 9:06 AM (223.32.xxx.131)길게 보라고들 하지만
전 현재를 주로 봐요.
그래서 내세를 얘기하는 종교도 성향이 안 맞구요.
그냥 즐거운 일 있을때 그 순간을 즐기며 짧게 보고
힘든일 있을 때 길게 봐요.
나중에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러나보다, 이렇게요.2. 저는
'18.8.13 9:11 AM (222.114.xxx.110)좋은일은 덤이고 나쁜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3. 저는
'18.8.13 9:21 AM (222.114.xxx.110)남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좋은 모든 일들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좋은 일도 그렇고요. 최선의 노력 그 외에는 운이라 생각하고 언젠가는 나에게도 운이 따라주겠지 그리 생각해요.
4. ㅇ
'18.8.13 9:54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님이 이 성격 유형에 해당 될지는 모르겠지만
mbti성격 유형중 infp는
뭔가 좋은 일이 생기면 온전히 기뻐하기보다는, 뭔가 조책감을 느끼고 이 좋은 일의 댓가로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5. ㅇ
'18.8.13 9:55 AM (116.124.xxx.148)님이 이 성격 유형에 해당 될지는 모르겠지만
mbti성격 유형중 infp는
뭔가 좋은 일이 생기면 온전히 기뻐하기보다는, 뭔가 죄책감을 느끼고 이 좋은 일의 댓가로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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