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사돈이랑 혼사하는데 알려주세요
예식은 서울에서 하고요
대구에서한대
대전에서한대 올라옵니다
예식이 오후1시인데
내려가실때 간식꺼리를 차에 실어드리나요?
아님 올라오시는거 내려가시는거 둘다 실어드리나요
1. 죄송
'18.8.13 8:34 AM (110.13.xxx.240) - 삭제된댓글죄송합니다만
사돈쪽 전세버스도 챙겨야 하는건가요
각자 준비하는거 아닌가 싶어요2. ...
'18.8.13 8:35 AM (122.38.xxx.110)그건 사돈댁에서 하는거예요
3. 차비봉투
'18.8.13 8:36 A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드려야 하고요
차에 실어보낼 간식을 직접 준비해서 내려갈때
실려보내거나 그쪽에서 준비하신다면
버스대절비에 간식비 포함해서 드리기도 합니다
이거 역시 조율 하셔야 해요4. 음. . .
'18.8.13 8:38 AM (110.70.xxx.198)올라가는 간식?은 사돈댁에서 하실꺼구요 내려가는건 간식을 넣어주셔도 되고 간식비용으로 봉투를 하셔도 됩니다
5. 지방
'18.8.13 8:49 AM (121.176.xxx.90)지방 사돈 이라고 꼭 서울에서 하진 않아요
손님이 더 많은 쪽 또는
아이들 직장이 서울에 있으니 서울친구들 편하게
오라고 서울 에서들 많이 하죠
그럴 땐 내려 갈 버스에 음식을 실어 주던 가
음식 값에 보태 시라고 돈 봉투를 주는 데
요즘 같이 더울 땐 음식이 혹시 상할 수 있으니
서울에서 음식을 실어주는 경우가 많아요
떡 술 수육 과일 등 실어요6. 의논
'18.8.13 8:51 AM (223.38.xxx.85)사돈댁이랑 의논이 되었다는거죠?
그랬다면 상대방쪽에서는
올라오고 내려오는쪽 두번이 좋겠죠
차에서 간식 간단하게 하시고
(별별 간식거리 많아요 찰밥,떡,안주거리,술,각종음료)
식사하고 내려가실때는 간단한 음료수..
문제는 그것도 차에 타는분들이
서로 가져가신다고 난리난리..
집에 가시면서 바리바리 싸가세요7. ..
'18.8.13 8:53 AM (223.38.xxx.235)내려 가실 때만 성의 보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8. ...
'18.8.13 8:54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관광 대절버스비랑 간식비 정도 주더군요,
저희집도 남동생 결혼할때 160정도 줬어요.9. ...
'18.8.13 8:55 AM (175.223.xxx.253)관광 대절버스비랑 간식비 정도 주더군요,
저희집도 남동생 결혼할때 100정도 드렸어요10. ᆢ
'18.8.13 8:56 AM (175.117.xxx.158)가는거 오는거 다 가는쪽에서 준비해야 수월하던데요 음식차안에서 먹을것없음 욕먹어요ᆢ떡ㆍ과일 마른 포 음료등요
11. ᆢ
'18.8.13 8:58 AM (175.117.xxx.158)그리고 손님없는쪽이 올라가요 보통 움직이이 그래야 편하죠
12. ....
'18.8.13 9:00 AM (119.69.xxx.115)지방에서 올라오는 차 버스비는 드렸어요. 차 한대당 100만원 정도..
13. 보통은 가는 쪽에서 준비하고
'18.8.13 9:01 AM (183.100.xxx.6)결혼식하는 장소 주장하는 쪽에서 식대를 내지않나요? 어느 정도는 부담을 하셔야 나중에 뒷말은 없어요
14. 내려갈때
'18.8.13 9:29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올라올땐 사돈댁에서
내려갈때 이쪽에서 준비 봉투
거리 멀수록 더 신경쓰고요.
저 결혼할때 친정이 상경하는 입장이였는데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음료수 박스 하나 넣어줬더군요.
칠성사이다.
친정부모님 창피해서 뜯지도 못했고 손님들 사이에서 제 걱정하더래요.
시집 잘못간거 아니냐고..
시집와보니 못살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많은 의미가 있던데요
반면 제동생 결혼할때 올케네 차에 엄청 그득..
말씀은 안하시는데 제 결혼때 많이 속상하셨나봐요.
하시던 안하시던 봉투만 하시던 알아서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의미가 부여되는 일이더군요.
저.. 지금도 속상해요.15. 내려갈때
'18.8.13 9:31 AM (223.62.xxx.6)올라올땐 사돈댁에서
내려갈때 이쪽에서 간식거리 먹거리 봉투
거리 멀수록 더 신경쓰고요.
저 결혼할때 친정이 상경하는 입장이였는데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음료수 박스 하나 넣어줬더군요.
칠성사이다.
친정부모님 창피해서 뜯지도 못했고 손님들 사이에서 제 걱정하더래요.
시집 잘못간거 아니냐고..
시집와보니 못살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많은 의미가 있던데요
반면 제동생 결혼할때 올케네 차에 엄청 그득..
말씀은 안하시는데 제 결혼때 많이 속상하셨나봐요.
하시던 안하시던 봉투만 하시던 알아서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의미가 부여되는 일이더군요.
저.. 지금도 속상해요.16. .....
'18.8.13 10:07 AM (222.108.xxx.16) - 삭제된댓글올라오시는 쪽 하객들 식대전부. 버스대절비. 내려가는 버스에 음식 실어드리기..
이중에서 적당히 조율해서 하시면 됩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하객 식대랑 버스에 음식 실어주시려고 하셨는데
저희쪽 하객이 너무너무 많아서
저희 친정아버지쪽에서는 당연히 우리 하객 식대는 우리가 내고 버스대절비도 다 우리가 낼 꺼라고 신경쓰지 마시라고..
해서 결국 버스에 음식만 실어주셨어요..17. .....
'18.8.13 10:27 AM (222.108.xxx.16)올라오시는 쪽 하객들 식대전부, 식장대여비, 버스대절비, 내려가는 버스에 음식 실어드리기..
이중에서 적당히 조율해서 하시면 됩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하객 식대랑 버스에 음식 실어주시려고 하셨는데
저희쪽 하객이 너무너무 많아서
저희 친정아버지쪽에서는 당연히 우리 하객 식대는 우리가 내고 버스대절비도 다 우리가 낼 꺼라고 신경쓰지 마시라고..
해서 결국 식장대여비, 식장내 메이크업비 내주시고, 식장 원판 사진비용이랑 (드레스는 제가 다른 데서 대여해서..드레스 대여도 했으면 그것도 내주시려고 하심..) 버스에 음식만 실어주셨어요..18. dlfjs
'18.8.13 11:33 AM (125.177.xxx.43)식대 내주기도 하고
19. ..
'18.8.13 6:19 PM (1.227.xxx.227) - 삭제된댓글저희는 결혼식대 이쪽서부담했고 간식거리는 사돈네가 알아서 하는거지요
20. ..
'18.8.13 6:24 PM (1.227.xxx.227)저같은경우는 자식들이 서울에서 근무하니 서울서하고 예식장비랑 양가 식대 다 친정에서 부담했고요 엄마가 워킹맘이라 간식이런건 생각 못하신듯하고 시댁쪽은 이미 세번의 경험이있으셔서 아마 올라가고 내려갈갈ㄸㅐ 간식은 시어머니가 준비하신걸로알아요
21. ..
'18.8.13 11:13 PM (1.227.xxx.227)올라오는건 그쪽에서 알아서해야죠 내려가는건 이쪽에서 알아서 해주실수 있다 해도요
22. 미쁜^^*
'18.8.14 9:34 AM (123.214.xxx.203)올라갈땐 준비해두고
내려갈땐 실어주고요 넉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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