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면 재앙수준의 날씨군요
끔찍하네요., 밤새 더워서 잠설침
1. ....
'18.8.13 6:02 AM (89.36.xxx.102) - 삭제된댓글문재앙 정부다보니
재앙 날씨쯤이야 기본 패키지 옵션이죵2. 아
'18.8.13 6:09 AM (116.36.xxx.192)ㅈㄹ옆차기하고있네 쯧쯧
3. ..
'18.8.13 6:22 AM (175.119.xxx.68)젤 위에 미친 넘
4. ....
'18.8.13 6:2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지난주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나은 것 같아요
같은 시간에 나가는데 오늘은 5시 반에도 훨씬 어둑어둑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경기도 의정부입니다.
지난주엔 정말 새벽에도 목욕탕 들어가는 기뷴이었거든요5. ㅂㅅ들
'18.8.13 6:26 AM (27.124.xxx.183)젤 위에 미친 넘22222222
6. 89...
'18.8.13 6:37 AM (24.208.xxx.99)오늘의 미친년은 너다
7. 첫 댓글
'18.8.13 6:46 AM (59.5.xxx.55) - 삭제된댓글이 구역 미친 *은 나다 인증하는 꼬라지 하고는.
머리도 나쁜 게 주지런하기 까지 재앙이내 재앙이야.8. 제제
'18.8.13 6:51 AM (125.178.xxx.218)언제부턴가 잘때쯤 에어컨끄고 문 다 열고
일인 일선풍기 돌리고 자네요.
잘 잤어요.^^9. 스트레이트
'18.8.13 6:53 AM (175.198.xxx.22) - 삭제된댓글방영한 날밤엔
충기 하인들이 대거 활동하는듯,
첫댓글아
더위 많이 먹어라!!!10. 경기남부
'18.8.13 6:59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7월20일부터 오늘까지 한번도 안끄고 에어컨 풀가동
오늘 개학이라 이따가 끄려고 했는데
이글 보고 겁이 나네요 그래도 아껴야겠지요 ㅠ11. 응급의학과
'18.8.13 7:00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응급의학과 의사는 학살이라고 했어요
한 번 읽어보시라고 펌 합니다
사람을 학살하는 더위는 이제 한풀 가라앉았습니다. 지금부터는 그냥 매우 몹시 많이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해야겠군요. 특이 병력 없고 더위를 잘 견디는 저도 밤마다 잠을 설치며 힘들었습니다. 주변 응급실 의사들은 올해 압도적으로 열사병 환자가 많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많은 열사병 환자는 의사 생활 이후 처음입니다. 살인적인 폭염을 뚫고 응급실에 출근하자 그 폭염에 쓰러진 환자들이 열기를 머금고 줄줄이 실려왔고, "바깥에서 정말 학살이 벌어지고 있구나"라는 분한 마음에 이전 글을 썼습니다. 극심한 더위가 조금 지나갔으니 이제 약간 차분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음은 근래 내원한 열사병 환자들입니다. 당연히 특정 환자를 칭할 수 없게 변형하고 일반화한 사례입니다.
(1) 폐지를 줍던 80대 여성입니다. 리어카 앞에서 기절해 있다가 발견되어 실려왔습니다. 다행히 의식이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폐지는 조금 선선해지면 주우시라는 말을 듣고 퇴원하셨습니다.
(2) 시장에 누워있던 60대 남성입니다. 대로에 누워있길래 사람들이 대낮부터 술에 취해 누웠구나 하고 지나쳤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육체노동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시장에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의식 불명으로 실려와 세 시간 만에 자극에 반응할 정도로 회복되었고, 여섯 시간 만에 자기 의지대로 말을 할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여섯 시간 만에 그의 말을 들어보니 중국말이었습니다.
(3) 지적장애가 있던 50대 여성입니다. 아침 산책을 나간다고 외출했다가 20분 만에 돌아왔는데 의식 상태가 혼미해져서 신고되었습니다. 다행히 회복되었습니다.
(4) 말기 암 투병 중인 80대 여성이었습니다. 에어컨은 없었고 보양식으로 꿀물만 먹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고 더불어 병의 경과도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나고야 말았습니다.
(5) 반지하방에서 발견된 90대 노인이었습니다. 발견 당시 체온 42도였고, 이미 사망 상태였습니다.
(6) 폐지를 줍던 다른 80대 여성입니다. 폐지를 차곡차곡 개 놓고 기절해 있는 것이 발견되어 실려왔습니다. 다행히 의식이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폐지는 조금 선선해지면 주우시라는 말을 듣고 퇴원하셨습니다.
(7) 노숙자로 추정되는 분입니다. 나이는 60대로 추정됩니다. 땡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늦게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경기하고 있었습니다. 내원해서도 한 시간은 경기가 멈추지 않았고 의식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보호자도 없고 연고지도 없고 가진 돈도 없어 다른 병원으로 전원 처리되었습니다.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확실히 사망이 예견됩니다. 혹은 지금 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8) 교회를 간다며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던 80대 여성입니다. 가족이 교회 가는 길을 부랴부랴 뒤져 길가에 쓰러진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처음 의식은 혼미했으나, 다행히 회복되었습니다.
(9) 옥상 텃밭에서 고추를 따러 올라갔다가 기절한 80대 할머니입니다. 옥상에서 내려오지 않아 가족들이 올라가 찾았습니다. 의식은 혼미하였으나, 다행히 회복되었습니다.
(10) 육체노동이 업인 30대 중국인입니다. 에어컨 없는 반지하방에서 동료들과 단체생활합니다. 새벽에 냉장고 앞에서 물을 마시려고 했던 흔적이 있으나 기절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끔찍한 방에서 살았을 것으로 생각되었고, 장장 12시간에 걸쳐 회복되었습니다. 의식 회복된 후에는 자신의 물품을 달리며 소리를 지르다가 다리를 절며 퇴원했습니다.
(11) 지적장애가 있던 50대 남성입니다. 외출 후 실종되었다가 후미진 등산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 것으로 추정합니다. 며칠 동안 경과가 악화 일변도였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12) 폐지를 줍던 또 다른 80대 여성입니다. 처음에는 (1) 번 환자가 다시 온 줄 알았으나 매우 비슷한 모습의 다른 환자였습니다. 너무 비슷한 환자가 많이 오자 저는 검색해서 폐지 가격이 Kg당 50원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200Kg의 폐지를 모으면 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한 사회학자가 우리나라에 폐지 줍는 노인이 175만 명이라고 주장한 것도 보았습니다. 오늘 병원비는 폐지 몇 톤을 모은 돈일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살인광선 아래에서 다른 여가 활동이 아니라 경제적 지탱을 위해 하루 200킬로의 폐지를 주워야 하는 사람들과, 그 대가가 고작 만 원인 것과, 그럼에도 여기 실려올 정도로 일해야 했던 사람들을 직시해 보았습니다. 선선해지면 폐지를 주우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13) 길에서 쓰러져 발견된 80대 후반 노인입니다. 혈압, 당뇨, 치매, 파킨슨 등이 있었습니다. 횡문근용해증과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진행했습니다. 호전될 가망이 없어 사망이 확정적인 상태로 퇴원했습니다.
(14) 길에서 쓰러져 발견된 70대 할머니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늦게 발견되었습니다. 천식이 있었다고 하고, 폐렴이 동반되어 있었습니다. 선후관계는 모르나 폭염이 합병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15) 선풍기만 있는 습기 찬 집에서 기절해서 발견된 80대 남성입니다. 의식은 명료한 편이었고, 치료 후 회복되었습니다. 비슷한 케이스가 너무 많아 하나만 언급합니다.
(16) 선풍기도 고장난 습기 찬 집에서 기절해서 발견된 80대 여성입니다. 의식은 명료한 편이었고, 치료 후 회복되었습니다. 선풍기도 고장난 경우는 드물어 일부러 언급합니다.
기타 비슷비슷한 케이스는 언급하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계속 내원하고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을 나누는 기준은 의식수준 입니다. 위의 케이스에선 의식이 혼미해도 묻는 말에 반응할 수 있는 정도가 많았습니다. 이 경우 명확히 열사병은 아닙니다. 만약 내원 당시 의식이 전혀 없는 열사병이라면 그야말로 사망률은 50%에 육박합니다. 이미 뇌에 열손상을 입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온도에서 장기가 가장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기에 사람은 정온동물입니다. 여기서 체온이 오르면 뇌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제 기능을 잃으며 열손상을 입고, 체온을 조절해야 하는 것도 뇌이기 때문에 전신의 체온은 물리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다시 추가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뇌는 게다가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결국 각종 합병증과 회복되지 않는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폭염은 예측하지 못한 바가 컸습니다. 우리나라 기상 관측사상 가장 더운 날들이 지속되었을 정도니까요. 모든 사람이 바깥에 조금이라도 나가보았다면 이전까지 우리나라에서 느껴보지 못한 쨍하고 답답한 기분을 느꼈을 것입니다. 갑작스러웠기에 역시 충분한 대처는 이루어지기 어려웠습니다. 의사들도 예측하지 못하고 몰려오는 환자군을 맞이해야 했고요. 그러나 꼼꼼히 환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열사병은 전형적으로 사회경제적 위기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직면한 질병 입니다. 거의 이들만이 고통받는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적장애, 폐지, 80~90대, 선풍기, 노숙자, 외국인 노동자, 반지하 등의 단어를 읽고 있자면, 매년 가장 먼저 고통받을 이들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도 자명합니다. 이들은 볕이 내리쬐고 의식이 가물거리는 위기에서도 한 마디 못하고 매년 스러질 것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온열질환 통계는 아마 정확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이 사람들을 보고 어떠한 통계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명 매년 우리나라의 폭염은 이와 비슷하게 계속되거나 심지어 더해질 것입니다. 이 사람들도, 이 환자군도 똑같이 매년 응급실을 찾을 것입니다. 전신이 달궈져 길에 쓰러져 있다가 실려온 사람들. 흡사 몸에서 연기가 날 것 같은 사람들. 저는 이 사람들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할까요. 부디 더 이상 사람을 해하는 폭염이 내리쬐지 않기를, 또 고통받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고통에서 먼 사람들이 대신 내 주기를 바라봅니다.12. 첫댓글~
'18.8.13 7:14 AM (112.166.xxx.61)....
'18.8.13 6:02 AM (89.36.xxx.102)
문재앙 정부다보니
재앙 날씨쯤이야 기본 패키지 옵션이죵
비밀 중에 비밀인데
늬들이 어떻게 알았을까
문통께서는 날씨마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자라는 사실을~
그러니 납작 엎드려 있으시라
길가다 벼락 맞는 수도 있으니~13. ....
'18.8.13 7:16 AM (211.215.xxx.18)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들때문에 재앙이라는 어휘 선택도 참 싫어요.
14. 날이 너무 더워서
'18.8.13 7:22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수박이 밭에서 완숙이 되어버려 다 파묻는다고 하네요.상품으로 낼만한 게 얼마 없어서 수박값도 한통 3만원까지 치솟고 그나마 쪼개보면 곯기직전..
더위 얼른 가셔야지 동물도 식물도 고생이네요.
첫댓들ㅡ글 같은15. 날이 너무 더워서
'18.8.13 7:23 AM (1.237.xxx.156)수박이 밭에서 완숙이 되어버려 다 파묻는다고 하네요.상품으로 낼만한 게 얼마 없어서 수박값도 한통 3만원까지 치솟고 그나마 쪼개보면 곯기직전..
더위 얼른 가셔야지 동물도 식물도 고생이네요.
첫댓글 같은 머리에 더위먹은 동물도 늘어나고 더운나라에서 온 코끼리도 더위로 죽고..16. 미친댓글놈
'18.8.13 7:37 AM (220.79.xxx.102)그네명박기가 진정한 재앙이었던거 잊었구나. 까먹었으면 면회한번 다녀와.
우리대통령은 날씨까지 지배하는 신이었구나. 알려줘서 고맙다.
그리고 신이 네게 친히 번개나 벼락을 내릴수있으니 조심해.17. 121님...
'18.8.13 7:45 AM (210.104.xxx.188)응급의학과 의사분의 글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우리가 처한 계층의 어두움들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18. 박사모와 그외 혼종들
'18.8.13 7:48 AM (106.252.xxx.238)아직도 문재앙거리는 모지리들이 있나보네요
19. 동감
'18.8.13 7:56 AM (211.227.xxx.137)제 평생 이런 더위 처음입니다.
옆에서 제 아들도 "내 평생에도 처음이야" 이럽니다.
아침부터 축축하니 더운데 오늘도 단디 각오를.20. 돌아
'18.8.13 7:56 AM (82.14.xxx.236)첫댓글 다른데 가서 노세요
21. 다다..
'18.8.13 7:56 AM (121.153.xxx.223)니가 재앙이다...곱게 더위드시길~~
22. 호호맘
'18.8.13 7:57 AM (61.78.xxx.73)위에 220님 사이다~
23. ‥
'18.8.13 8:03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원글이 판깔은거 아닌가요?
첫댓글 보니 의도가 뻔이 보이네
저질들24. ..
'18.8.13 8:06 AM (116.127.xxx.250)재앙이 덕분.
25. 이것들이
'18.8.13 8:34 AM (211.114.xxx.15)더위에 더위먹고 차량 상판에 올라 앉을 것들아
말 똑바로해
난 잘 살고 있느데 니들이 똑 바로 못사니 열대야니 어쩌나 ㅄ같은 소리나하지
에어컨 켜 이것들아26. 맞아요
'18.8.13 8:36 AM (175.223.xxx.239)문재앙 땜에 날씨도 재앙 경제도 재앙 안보도 재앙
나라가 그냥 재앙 그자체
언젠가 천벌 받겠죠.27. 정말
'18.8.13 8:37 AM (223.62.xxx.86)나라가 재앙이예요
28. 89.36
'18.8.13 9:07 AM (211.184.xxx.145)ㅋㅋㅋㅋㅋㅋ첫댓글아
얼마나 머리가 모지라면 대통령이 날씨까지 어찌한단 생각을 할수 있지?
니같은 인간들은 정치고 머고 다 무당들이 나서야 속이 시원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냐 ... 무당들도 니같은 골빈것들 한테는 돈이나 뽑아먹지 . 복도 안 빌어줄텐데 ㅋㅋㅋ
생각하라고 있는 머리는 순실이 같은 거 그리워 하느라 생각할 틈이 없고 어딜가나 깔아주는 잉여인간 무리에 속하는 니가 무슨 말을 알아듣것냐마는 아침부터 하는 생각이 어찌 무당스러운지 매일 운세나 쳐다보고 니 인생 한탄하고 살아라
매사에 진실하고 성실하고 배움이 깊고 통합의 지혜가 있는 문대통령은 니같은 거, 니 같은 부류랑은 언어가 다른 분이니 니가 짖는 소리는 아무 영향이 없다29. 첫댓글과 한팀들아
'18.8.13 9:14 AM (211.184.xxx.145)느거들이 짖어대는 그 소리가 느거들 머리로 고대로 돌아갈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고소해 ㅋㅋㅋ얼마나 재앙을 받고 싶으면 ㅋㅋㅋㅋㅋ
대통령은 진심으로, 정직하게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들은 그를 믿고 , 더운게 문제냐 !
믿을수 있는 그의 임기동안 어떤들~세상 평안하다~~~30. 쓸개코
'18.8.13 10:09 AM (218.148.xxx.138)89.36.xxx.102, 116.127.xxx.250 이자들은 맨날 까대기 하더니 오늘은 더더 유치하네요.
31. 쓸개코
'18.8.13 10:10 AM (218.148.xxx.138)115.43님 맞는것 같아요.
32. 잘때는
'18.8.13 10:14 AM (222.120.xxx.44)에어컨 틀어놔야 잠을 잘 수 있더군요.
더워서 좋은건 빨래 잘마르고, 미세먼지 없다는 거네요.33. ㄱㄱㄱ
'18.8.13 10:28 AM (211.174.xxx.57)대표 벌레가 판깔면
뒤따라 바로 충들이
까대는게 작전인가봄
다음도 새벽에는 엉망이던데
82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누군가 똥줄이 엄청타나봐요34. 꿈꾸며~
'18.8.13 10:41 AM (163.125.xxx.68)글에도 수준이 있는데 원글의 의도와 함께 첫댓글까지 두분 성향이 비슷하네요.
35. 속지 않는다
'18.8.13 10:42 AM (1.234.xxx.99)수십명도 필요없고 딱 서너명만 있으면 아이피 돌려서 여론조작 분위기 휩쓰는거 다 가능해요. 가짜뉴스 만들고 더러운 댓글 올려서 싸우게 하고 살살 약올리고 정떨어지게해서 발끊게 만드는거죠.
36. 촛불덕 정부
'18.8.13 10:44 AM (223.62.xxx.243)온국민이 불에 찜쪄 먹게생겼는데 뭔말인들못하겠나
나라에 재수없는일은 나랏님이재수없는 탓이지 박근혜때와 똑같은건데 뭘 발끈37. 진짜
'18.8.13 10:52 AM (110.70.xxx.101)그러네요 그아이피들이네요 햐~~~~
더운데 참애쓴다애써~~38. 방사능폐기물 같은 것들은
'18.8.13 12:05 PM (116.121.xxx.93)....
'18.8.13 6:02 AM (89.36.xxx.102)
문재앙 정부다보니
재앙 날씨쯤이야 기본 패키지 옵션이죵
맞아요
'
18.8.13 8:36 AM (175.223.xxx.239)
문재앙 땜에 날씨도 재앙 경제도 재앙 안보도 재앙
나라가 그냥 재앙 그자체
언젠가 천벌 받겠죠.
촛불덕 정부
'18.8.13 10:44 AM (223.62.xxx.243)
온국민이 불에 찜쪄 먹게생겼는데 뭔말인들못하겠나
나라에 재수없는일은 나랏님이재수없는 탓이지 박근혜때와 똑같은건데 뭘 발끈
=========================
모아놔야죠 주둥이질 하는 ㅄ들39. 좀
'18.8.13 12:24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중국인 위한 ‘보편적 복지’, 역차별 받는 한국인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04/02/2015040200125.html
韓 ‘살인더위’ ‘폭염’ 원인은 中 인공강우 실험?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5541240. ...
'18.8.13 12:31 PM (183.96.xxx.27)닭년 닭년 그렇게 ㅈㄹ해대더니 문재앙 소린 듣기 싫은가보네 ㅋㅋㅋ 주사파들 내로남불은 못말려~
41. 정말
'18.8.13 12:38 PM (175.223.xxx.212)지구가 아프다는게 느껴져요.ㅠㅠ
더위 먹어서 헛소리하는 병원도 못가는 벌레도
세마리나 있네요.
어째요....42. 쓸개코
'18.8.13 12:51 PM (218.148.xxx.138)183.96.xxx.27 나는 닭년닭년 한 적은 없는데.. 그소리가 그리 가슴아팠나봐요.
43. 예전만큼은
'18.8.13 1:23 PM (210.206.xxx.207)여기 정치 성향 강한분들 많은 것 같아요...
첫번째 댓글 유치하고 어이없긴 한데
댓글들 대다수가 이 글의 주제에 대해서가 아니라
첫 댓글 공격하는 글들이네요...44. 00
'18.8.13 2:50 PM (211.208.xxx.63)도대체 이더위 언제끝나나요..ㅠㅠ
45. ...
'18.8.13 3:26 PM (1.231.xxx.48)우리나라만 폭염인 게 아니라
지금 북반구 전체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어요.
북극 기온도 30도가 넘을 정도의 이상고온이에요.
유럽도 연일 44도, 48도 최고기온 경신하고 있구요.
북반구 전체가 겪고 있는 이상고온 현상인데
이런 기후 변화까지 문정부 탓하고 문대통령 탓하며
아무래도 더위를 먹어서 판단력이 흐려지신 것 같네요.46. 요즘은 좀 나아졌는데요?
'18.8.13 3:26 PM (182.227.xxx.216)열대야까진 아니던데요?
선풍기만 켜도 밤엔 너끈해요.
낮에도 전 피크로 더울때 몇시간만 에어콘 켜고 대부분은 선풍기로 지내는데요..
폭염기세는 살짝 가셨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원글님 집이 유난히 더운집 아닌지..47. 날씨가
'18.8.13 4:51 PM (218.155.xxx.247) - 삭제된댓글재앙은 맞죠
수산물 폐사
가축 폐사
채소과일 농사 다 망했는데
빨래 잘 말라서 좋다니.. 에휴48. ...
'18.8.13 5:07 PM (119.71.xxx.64) - 삭제된댓글놈인지 년인지 모르지만
년이라는데 100원 건다.49. ...
'18.8.13 5:22 PM (125.177.xxx.43)앞으로도 20일은 더 다울거 같아요
50. 맞는말
'18.8.13 5:50 PM (58.140.xxx.130)날씨를 떠나서 적폐들에겐 문프가 재앙 맞다고봐요.
혼탁한 정권에서 꿀빨던 생각하면 투명한 이 정권이 재앙 아닐까요? 벌레들이 재앙거릴때마다 미소가 절로 나와요.
너거들 발악하는꼴 재미지다 함서....
다수의 국민들에겐 축복일테니...51. 호호맘
'18.8.13 6:23 PM (61.78.xxx.73)북유럽도 30도 이상이고
캘리포니아가 45도라는데
그건 누구때문이냐52. 여러모로
'18.8.13 6:25 PM (222.109.xxx.94)나라가 혼란스럽고 먹고살기 더 고통스러워진건 사실이예요. 거기다 날씨까지. 적폐청산해서 속 시원한거 빼고 실제적으로는 모든게 더 나빠졌어요.
53. 우리무니
'18.8.13 6:37 PM (1.209.xxx.124)여러모로 웃기고 있네요 머가 나라가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워요 그래서 계엄령 내려서 싹 다 죽여버리고 입다물게 하면 나라가 살기 좋아지나
적폐청산 한게 머가 있다고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실제적으로 모든게 나빠졌다는 정확한 지표를 보여봐요 뇌내망상 하지 말고54. 더워요
'18.8.13 8:33 PM (1.236.xxx.137)89.36 xxx
미친x 네가 재앙이다55. ㅇㅇ
'18.8.14 12:55 AM (61.83.xxx.96)10일 휴가 갔다오면 더위가 물러날줄 알았는데 오늘 집에오니 한증막이네요 ㅠㅠ
56. ㅇㅇ
'18.8.14 12:58 AM (61.83.xxx.96)82쿡도 일베쓰레기악마새끼들이 점령을 했네요 천벌받을것들아ㅉㅉ
57. 똥줄
'18.8.14 3:32 AM (182.221.xxx.14)타는자들은 범인.ㅋㅋㅋ
입에 걸레문 벌레들아 자손대대로 천벌받는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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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307 | 무너지는 자영업… IMF 이후 최악 42 | ........ | 2018/08/13 | 7,111 |
843306 | 60대 할머님이 옛날소시지를 신기해 하시네요. 8 | 마트에서 | 2018/08/13 | 3,166 |
843305 | 뷔페 음식 재사용 경험담 7 | rollip.. | 2018/08/13 | 4,777 |
843304 | 일산 비와요 3 | 나나 | 2018/08/13 | 1,269 |
843303 | 아동성범죄자인 로만폴란스키의 선처를 요구한 유명인들 9 | 읍 | 2018/08/13 | 1,920 |
843302 | 40중반에 시크하고 도도해보인단 거요 4 | 인상 | 2018/08/13 | 3,862 |
843301 | 단독] 문 대통령, 이달 말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34 | ㅇㅇ | 2018/08/13 | 2,844 |
843300 | 이젠 귀뚜라미우네요 1 | ᆢ | 2018/08/13 | 623 |
843299 | 영구치 앞니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요 3 | ... | 2018/08/13 | 2,317 |
843298 | 통일 되면 북한 주민들도 국민연금 가입?···국민연금 자체보고서.. 8 | ........ | 2018/08/13 | 1,179 |
843297 | 안 새는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9 | 나도환경보호.. | 2018/08/13 | 2,426 |
843296 | 스트레이트 보셨나요?? 13 | 스트레이트 | 2018/08/13 | 2,289 |
843295 | 이 놈의 날씨 찢어 죽이고 싶다 13 | 366666.. | 2018/08/13 | 4,868 |
843294 | 진문이라는 ‘권순욱’ 은 누구인가? 87 | .. | 2018/08/13 | 2,569 |
843293 | 5살 아이를 위해 튜브를 샀는데... 3 | 00 | 2018/08/13 | 1,013 |
843292 | 남자 만나려는 노력 어떻게 하는거에요? 7 | 힘내세요 | 2018/08/13 | 2,728 |
843291 | 전 재산 5억에 연 5000씩 저축할 수 있으면... 8 | ... | 2018/08/13 | 4,922 |
843290 | "과감하게 야당·보수언론과 싸워나가야 한다" .. 3 | 박주민흥해라.. | 2018/08/12 | 499 |
843289 | 욕먹을각오하고 글씁니다... 남자 나이 40에 아직 무직,미혼 80 | ㅇ | 2018/08/12 | 31,885 |
843288 | 공대 학과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28 | 정말 | 2018/08/12 | 3,318 |
843287 | 중고딩 집에서 티셔츠 11 | 더워 | 2018/08/12 | 1,878 |
843286 | 아는와이프 은행 어디에요 4 | ㅇ | 2018/08/12 | 5,155 |
843285 | 제일 한심한 댓글 10 | 82에서 | 2018/08/12 | 2,226 |
843284 | 급질)불고기 재는 데요 6 | 급질 | 2018/08/12 | 1,358 |
843283 | 도배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전세금5억3천 어디서 하루만 빌릴.. 4 | .. | 2018/08/12 | 2,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