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 여자 adhd 인데 분류하기가 안되요

*** 조회수 : 6,460
작성일 : 2018-08-13 03:22:49

집에 물건들이 뒤죽 박죽...정리를 못해요

산만하고 어수선 하고

맘도 찹찹치 못하고

항상 치워도 그때뿐 금방 어수선 해요

집정리 분류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미칠것 같아요

애들도 제 증세들이 보여서요

IP : 59.3.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
    '18.8.13 3:33 AM (42.147.xxx.246)

    약을 받아다 먹어 보세요.
    정리가 잘 됩니다.
    책을 읽어 보니 그런 경우에는 약을 먹으니 효과가 있다고 해요.

  • 2. .....
    '18.8.13 3:33 AM (112.144.xxx.107)

    1단계로 우선 버릴 것들만 다 골라내서 아주 커다란 비닐봉지 사다가 담아놔요. 그럼 어수선함이 확 줄어서 맘이 좀 가벼워져요.

    2단계로 바닥에 굴러다니는 물건 중에 제일 많은 물건이 뭔지 살펴봐요. 옷, 책, 아이 장난감 이런 식으로 제일 많은 품목 두세가지를 정해서 옷은 옷대로 책은 책대로 집어다가 아직 정리하지 말고 각각 바닥 한켠에 자리를 정해놓고 무덤처럼 쌓아놔요.

    3단계는 거실로 갈 물건, 안방으로 갈 물건, 부엌으로 갈 물건 분류해서 이것도 해당 방 한켠에 무덤처럼 쌓아요.

    그리고나면 나머지는 어떻게 정리할지 한눈에 보일거에요.
    화이팅!

  • 3. 몇 살?
    '18.8.13 3:36 AM (49.196.xxx.232)

    아이들이 몇 살인가요?
    저희 집도 그런데 아이들 아직 서너살이라 그려려니 해요. 다른 집 가봐도 똑같아요. 집이 좀 넓어 한 방에 애들용품 넣어놓으면 낫구요.

  • 4. .....
    '18.8.13 3:38 AM (112.144.xxx.107)

    집이 겉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청소를 시작할 엄두가 안나는데 그때는 약간만 분류를 해놔도 맘이 편해져서 정리할 용기거 납니다. 1.2.3단계 다 하고선 무덤처럼 쌓아둔 것들을 며칠에 걸쳐서 하루에 방 하나씩 정리 수납하세요.

  • 5. 그게
    '18.8.13 3:41 AM (49.196.xxx.232)

    심한 ADHD 경우 어지러운 상태에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아해요. 아이들은 잘 지켜봐 주시고... 저희 가족도 의심가는 사람이 있는 데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우울감에 빠지지 않게끔만 관리하고 있어요. 자존감이 낮아지기 쉽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잔소리나 혼내는 거 주의 하시고 병원 찾아보세요

  • 6. .......
    '18.8.13 3:51 AM (59.3.xxx.76) - 삭제된댓글

    애들이 중등이예요.
    미칠것 같아요. 노력을 해도 집정리가 안되고
    애들도 자꾸 실수가 보여 잔소리 하게 되고
    병원 가야겠네요..

  • 7. .....
    '18.8.13 3:53 AM (59.3.xxx.76)

    애들이 중딩 이예요.
    미칠것 같아요. 노력을 해도 집정리가 안되고
    애들도 자꾸 실수가 보여 잔소리 하게 되고
    병원 가야겠네요..
    정성 댓글 감사합니다. 3단계 나눠서 분류 해볼께요

  • 8. ㅡㅡㅡㅡ
    '18.8.13 4:28 AM (216.40.xxx.240)

    확실히 약 먹으면 좋아져요. 애들도 검사받아야죠.
    어린시절 치료 안된 상태로 성인 adhd 가 되는거에요.

  • 9. ..
    '18.8.13 5:30 AM (211.172.xxx.154)

    청소가 문제가 아니라 약먼저.

  • 10. ...
    '18.8.13 6:12 AM (86.145.xxx.127)

    외국인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그 친구와 비슷하군요. 그 친구도 5년전부터 집안 정리해야지 하면서 각방에 쓰레기를 모으고 살더라구요. 안쓰는 방에 분리수거용 쓰레기만 잔뜩 모아놓더군요. 버릴것 과감히 버리세요. 그 친구랑 같이 집안 정리해줬었는데 쓰레기임에도 버리지 못하게 하더군요. ㅠㅠ

  • 11. 웃프
    '18.8.13 6:53 AM (115.137.xxx.76)

    제 얘긴줄.. 사람들 정리 잘하는거보면 부럽고 신기해요 ㅠㅜ
    전 치워도 티가안나요

  • 12. .....
    '18.8.13 7:07 AM (112.144.xxx.107)

    치워도 티 안나는 분들은 물건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엥간하면 다 버리시고 없으면 삶이 유지가 안될만큼 중요한 것만 놔두세요

  • 13. . .
    '18.8.13 7:48 AM (58.234.xxx.33)

    어머 저도 정리 못하고 집안이 어지러운데 이게 adhd리니 놀랍네요

  • 14. ..
    '18.8.13 8:17 AM (117.111.xxx.137)

    반대로 정리를 병적으로 하는건어떤가요?
    강박증이겠죠?

  • 15. 이런
    '18.8.13 8:25 A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님이 게으른거죠 무슨 adhd 인가요?
    약먹으라는 댓글까지 놀랍네요
    님은 그냥 게으른 사람이에요
    부지런히 버릴거 버리고 추리면 정리가 쉬운건데
    게으르게 늘어놓고 꼼짝도 하기싫어 병이라고 핑계대고 있군요
    댓글 읽는순간 벌떡일어나 싹 정리하고 버리고 부지런해지면 돼요

  • 16. 대표적인
    '18.8.13 8:29 AM (117.111.xxx.177)

    증상으로
    1.청소, 정리를 못한다.
    2.잠이 지나치게 많아 등교시간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수업시간에도 존다.
    3.관심없는 얘기는 들어주지 못해 인간관계가 안좋다.
    4.좋아하는 일(과목)은 엄청 잘하는데 싫어하는건 아예 하기가 싫다.
    그 격차가 너무 크다.
    5.자신 중심적으로 생각해서 한가지에 조급해하고 충동조절이
    안된다.
    6.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부족 등 자기애로 뭉쳐있다.
    7.자기 뜻대로 안되면 참지 못하고 분노조절이 안된다...
    .
    .
    .
    기타등등
    8.이런 증상들이 명백하게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는다.
    9.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모른다.

  • 17. ㅜㅜㅜㅜ
    '18.8.13 8:36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병원에 아직 안 가 보셨다니 ADHD 진단을 받으신 건 아니죠?
    인터넷에 도는 자가진단테스트로 혼자 해 본 결과로 단정 짓지는 마시구요, 꼭 가서 정확한 진단 받아보세요. 그걸로 하면 본인이 adhd 아니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 사실 병원에서도 우리나라는 아직 성인 adhd 정확히 판독할만큼 연구 및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던걸요..
    저는 약 먹고 있는데 심리적 우울감과 불안정이 많이 해소되고, 원글님처럼 정말 아주 단순한 집안일들도 못해내던 게 극복이 서서히 되어가요. 근데 아동 adhd의 경우는 약을 적어도 2년은 꼬박 먹으라고 한다더라구요. 성인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 18. ....
    '18.8.13 10:19 AM (119.69.xxx.70)

    성인 adhd 이신분들 어떤약 드시나요
    저는 신경안정제랑 adhd약 같이 처방받았는데
    신경안정제 빼고 adhd약만 드시는분도있나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977 남북이산가족상봉 검색어에서 사라짐 16 ㅇㅇㅇ 2018/08/20 913
843976 지리산은 왜?? 사람들이 모이나요? 10 나는 끌려다.. 2018/08/20 2,196
843975 곤충을 극도로 무서워 하는 아이 19 곤충공포 2018/08/20 2,210
843974 허위사실 유포한 회원 어디다 신고하면 되나요? 2 . 2018/08/20 593
843973 김해영 박광온 중 갈등이에요. 38 .. 2018/08/20 1,111
843972 어깃장에 "청와대 남북연락소, 대북제제 위반 아니아&.. 4 조선일보 2018/08/20 562
843971 초딩 아들이 엄마 선물 사다줬어요 13 귀여워라 2018/08/20 1,738
843970 고3학부모 총회겸 입시상담 가야할까요? 2 김장김치 2018/08/20 1,646
843969 이번 휴가 제주도 다녀오신님 추천할만한곳있나요? 3 제주도 2018/08/20 858
843968 비노를 쳐내라 했더니 친노를 쳐내려나봐요 10 이해찬 2018/08/20 845
843967 인간관계에서 퍼주고 후회하는 사람들 13 음.. 2018/08/20 6,101
843966 요즘 집값이 또 오르려나봐요.. 25 2018/08/20 4,842
843965 신과함께 1,2편 다 보신분 4 .. 2018/08/20 1,577
843964 그릇 브랜드 Meyer? 알려주세요 silkri.. 2018/08/20 755
843963 유투브 9595 이정렬 변호사님 등장 4 9595 2018/08/20 868
843962 간단 배추막김치 담그기 6 ..... 2018/08/20 2,201
843961 김진표 원내대표 "문재인, 정치할 사람이 아니다&quo.. 37 ... 2018/08/20 1,466
843960 아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8/08/20 1,464
843959 15년 전 김어준이 월간 '샘터'에 쓴 글 41 하늘나는꿈 2018/08/20 3,001
843958 메일로 온 사진 usb에 옮기는 과정 질문 있어요 11 컴맹 2018/08/20 1,504
843957 샐러드야채 뭐 사세요? 5 안사도 2018/08/20 1,434
843956 이렇게 머리가 엉키나요?? 6 헤나염색하신.. 2018/08/20 1,157
843955 엘지. 샤시 대신 영림도어샤시하면 후회할까요? 5 샷시 2018/08/20 2,280
843954 미식가분들~! 지금껏 먹어본 음식 중에 젤 맛있는 음식이 뭔가요.. 16 음식 2018/08/20 3,725
843953 Google Docs(구글 문서)는 어떤 때, 왜 사용하고 뭐가.. 10 구글 2018/08/20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