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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깔끔하고 멋스러우면 좋지 않나요?

외모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8-08-13 01:35:20
동네 모임에 맨날 추리닝에 머리는 잘감지도 않고 화장도 안하고 야구모자 쓰고 나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가끔 모이는 동네 모임이라 별 신경 안쓰고 적당히 거리두는 관계인데요
매번 저러니 참 싫어요 가방도 천가방 들고오는데 안빨아서 매우 더럽고 제발 머리라도 좀 감지ㅠㅠ여름에 냄새 엄청나요
화장 안한건 좋은데 눈꼽도 있고..
반면 다른분들은 항상 단정 깔끔합니다
화려하게 꾸민게 아니고 꾸민듯 아닌듯 멋스럽고 단정하구요
헤어도 신경쓰고 화장도 그렇고 옷도 과하지 않아요
저도 다른분들 보면서 너무 화려하고 꾸민티 내는것보다 신경 쎴으나 과하지 않는게 참 멋스럽구나 싶어 따라 하려고 노력해요

어느순간 동네서 보는 사람들이라도 너무 집에서 있던대로 하고 만나는건 예의가 아니구나 싶어요

겉모습이 깔끔하고 단정하면 일단 호감가지 않나요?
IP : 211.108.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8.13 1:38 AM (211.204.xxx.23)

    그렇죠.아무래도요
    냄새나면 정 떨어지죠

  • 2. ...
    '18.8.13 1:40 AM (119.64.xxx.178)

    멋스러운거 까진 아니더라도 깔끔하면 손해볼건 없어요

  • 3. 츄리닝은 둘째쳐도
    '18.8.13 1:41 AM (220.87.xxx.253)

    왜 씻지않고 외출하는거죠?

  • 4.
    '18.8.13 1:41 AM (121.147.xxx.227)

    저두 옷 심플하게 몸은 깨끗하게 하구 나가네요

  • 5. ////
    '18.8.13 1:45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죠.
    냄새나거나 남에게 불쾌감 주는 차림이나 상태는 예의가 아니죠.
    꾸밈이랑은 다른거구요.
    집에서 하던거랑은 다르게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집에서 디폴트 상태가 냄새나고 불쾌한 차림인가요;;;;

  • 6. 제목이랑
    '18.8.13 1:54 AM (58.230.xxx.242)

    본문이 매치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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