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집에서 티셔츠
덥다덥다 그러면서도 에어컨만 켤려고하지 집에서도 절대 민소매 안입을려고하는데 다른집 아이들은 어떤가요
1. binibini
'18.8.12 11:53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울 고등 아들 올 여름 넘 더워 모시 런닝 사주고 집에서 그거 입고있어요. 첨엔 반팔 면티만 입으려고하고 런닝 안 입을려고하다가 제가 살살 꼬셔서 입어보더니 본인도 시원한지 그것만 입네요 ㅎ
2. ㅇㅇ
'18.8.12 11:53 PM (223.38.xxx.9)네 안입으려고 하고 민소매가 없네요.
3. 으싸쌰
'18.8.12 11:54 PM (211.109.xxx.210)저희도 민소매 없어요
티셔츠만4. ᆢ
'18.8.13 12:02 AM (124.49.xxx.109)민소매 우리 가족 모두 싫어합니다.
땀이 많은 남편은 민소매를 더 싫어하구요.
그냥 에어컨 돌립니다.5. 어휴
'18.8.13 12:03 AM (1.233.xxx.136)우리집은 더한 여학생 있어요
두꺼운 박스 반발티에 무릎까지 내려온 반바지 입고도 덥단 소릴 안해요
보는 내가 더워 에어컨 켜도 방에서 안나와요
방문만 열고 있지6. 안입네요
'18.8.13 12:10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교복안에 반팔 더울거 같아 흰민소매티 두장 사줬는데 안입어요.집에서도 반팔만 입거나 벗고 있어요 ㅎ
7. ㅇㅇ
'18.8.13 12:25 AM (115.137.xxx.41)두꺼운 박스 반팔티..
우리 집 중딩도 이런 티만 입어요8. 얇은 모슬린면으로 된 셔츠
'18.8.13 12:41 AM (68.129.xxx.115)면 100프로 아주 얇은 모슬린?으로 된 셔츠랑 반바지 입히세요.
다른걸 못 입을걸요.
다리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천인데 빨고서 탈탈 잘 털어서 말리면 안 다려도 입을만 해요.
전 요즘 그 천으로 된 원피스로 여름 나고 있어요.
외출할때도 그 천으로 된것만 입게 되네요.
통으로 된 모슬린 원피스 입으면
몸에 닿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옷 안 입고 있는거 같어요.9. 원글
'18.8.13 12:51 AM (183.96.xxx.129)다른집 아이들도 그러는군요
전 이제 여름에 민소매아닌건 상상할수가 없어요
집에서도 반팔입고 더워서 어떻게사나 싶어요10. ....
'18.8.13 8:17 AM (125.186.xxx.152)민소매를 마치 할머니 패션 보듯 하더라구요.
11. ㅇㅇ
'18.8.13 9:52 AM (222.234.xxx.8)네 민소매 절대 안입어요 무조건 벙벙한 박스티 요
12. 울집 중3
'18.8.13 3:11 PM (110.11.xxx.41)민소매 롱티만 입고 집안 돌아다녀요
민소매 원피스 사주면 입고 다닐거라네요
워낙 다른 사람들 신경안쓰고 패션에 관심 없는 아이라 편한게 최고라고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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