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견버리고 도망가는주인 쫓아가는 강아지

.. 조회수 : 5,391
작성일 : 2018-08-12 23:24:10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라는데, 다리불편한 강아지가 뛰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699903&entrance=
IP : 175.115.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마
    '18.8.12 11:28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가슴 아파서 영상은 못보겠어요.
    가족을 아프다고 버리는 저사람들은
    꼭 천벌 받길...

  • 2. ...
    '18.8.12 11:33 PM (108.35.xxx.168)

    기사보니 정말 슬프네요. 가엾고... 인간에 대한 희망보단 실망이 늘 큽니다.

  • 3. 부디
    '18.8.12 11:35 PM (211.36.xxx.83)

    좋은주인 다시만나 건강하게 잘살았으면.
    저런 뭐같은 주인은 깨끗이 잊고

  • 4. 끝까지
    '18.8.12 11:40 PM (223.62.xxx.220)

    키우는 비율이 20%도 안된다면서요.
    전 그래서 개 키우는 사람들 하는 말 안 믿어요.

  • 5. 비정한 인간이라니!
    '18.8.12 11:40 PM (175.213.xxx.182)

    겨우 한살된 아기를...
    저 강아지는 주인이 자길 버렸단걸 모르고 쫓아갔으련만...슬퍼요. 슬퍼 ! 좋은 사람이 부디 거둬주기를.

  • 6. 저는
    '18.8.12 11:48 PM (211.186.xxx.158)

    마음아파서 영상은 못봅니다만

    강아지 버린 인간들아!!!
    천벌을 받아라!!!!

    그 눈망울을 보고도 버리다니
    너넨 진짜 악마다 악마!!!!!

  • 7. anistonsj
    '18.8.13 12:00 AM (220.85.xxx.187) - 삭제된댓글

    진짜 동물보호법 강화되야합니다.
    어린강아지가 그래도 주인차라고 깡총깡총 쫒아가네요.휴~

  • 8. ㅇㅇ
    '18.8.13 12:05 AM (61.106.xxx.237)

    저도 이거 아침에 밴드에서 봤어요
    저도 강아지키우고 있기에 막 슬퍼하면서 봤는데요 정지화면은 진짜 딱 주인 쫓아가는 강아지라 어후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저 차가 주인차인지 영상상으로는 확실치가 않더라고요
    개를 차에서 내려보내 유기하는 장면이 아닌 차를 뒤쫓는 장면만있어서요
    이 영상 올린사람도 차번호로 신고하려다
    보복이 두려워 취하하고 대신 영상 인터넷에 올린거라더군요
    유기하는사람은 잡아서 책임물어야 하지만
    혹시라도 억울한사람은 또 나오면 안돼잖아요

  • 9. ㅠㅠ
    '18.8.13 12:06 AM (124.54.xxx.150)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ㅠ 집밖으로 내가 혼자 나갈때 쳐다보는 눈망울도 바로 보기 미안할 지경인데 ㅠ 어찌 집밖에 저리 버리고 도망가나요 ㅠ 나쁜 사람들 ㅠ

  • 10. 어찌
    '18.8.13 12:24 AM (59.8.xxx.21)

    전 못보겠어요ㅠㅠ

    그런데 끝까지 키우는 비율이 20%라구요?
    저나 제 주변 아는 집들은 거의 끝까지 키우던데요?
    젊은 애들이 쉬이 데려오고 또 딴데 보내거나
    버리고 그럴까요?
    못키운대도 아는 집에 보내겠지
    버리는게 될까요?
    평생 눈에 밟히고 죄책감 들텐데 ㅠㅠ
    주인 하나 쳐다보며 살던 개를 어찌 ....ㅠㅠ

  • 11. 제발
    '18.8.13 1:39 AM (220.87.xxx.253)

    함부로 덜컥 키우고 버리는 짓들좀 그만!!!!!!!!!!
    동물보호법 강화해야합니다.
    함부로 유기하는 것들 엄중 처벌 해야해요.

    교감 나누며 반려동물들과 정도 들만하면 함부로 밖에 버리는짓들 못할것같은데 너무나 잔인해요.
    유기견 ,냥이들 밖에서의 삶이 얼마나 잔인한지...
    이런 뉴스들 보면 정말 눈물 납니다.

  • 12. ..
    '18.8.13 8:25 AM (183.101.xxx.115)

    푸들인거 같네요.영상은 못보겠고..
    20%안에 드니 한소리 하고싶네요.
    죽어라..

  • 13. 애들버린적이 없다
    '18.8.13 9:23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영상은 못보겠고.
    버리는 인간들 면상 한번 보고싶네요.

  • 14. phua
    '18.8.13 10:59 AM (58.123.xxx.184)

    도저히 영상은 못 보겟고..
    이 천하의 잡것들 !!!!!!!!!!!
    제 명대로 못 살 것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689 스윙키즈 좋은데요? 16 결말도 2018/12/23 2,327
886688 스카이캐슬 작가가 의도하는 것 23 유레카 2018/12/23 5,121
886687 사시는 아파트, 화재보험 드셨어요? 5 1인가구 2018/12/23 2,715
886686 벤츠 E클래스 색상 고민입니다. 12 고민이예요.. 2018/12/23 5,823
886685 제가 알콜중독 중기를 넘어선 것 같은데요. 48 ... 2018/12/23 8,876
886684 개사료 냥이 줘도 되나요? 12 뚜러개코 2018/12/23 1,136
886683 컬투 정찬우 너무 싫어요... 45 ... 2018/12/23 23,707
886682 생쌀이 쉬기도 하나요 4 생쌀 2018/12/23 1,670
886681 와인초보에게 적당한것 추천좀 부탁드려요 4 송이 2018/12/23 846
886680 파일럿이나 스튜어디스는 장거리 비행하면 얼마나 쉬나요? 5 ... 2018/12/23 3,370
886679 어쩌다 십년 넘긴 와인 어쩌죠 8 ㅇㅇ 2018/12/23 3,016
886678 글 내립니다. 13 ... 2018/12/23 3,204
886677 제가 뭘 잘못 사용하고 있을까요? 식기세척기 7 2018/12/23 2,144
886676 제가나쁜건가요? 6 정말 2018/12/23 1,742
886675 더럽)) 저.. 익명이라 써 보는데요. 24 ㅇㅇ 2018/12/23 8,080
886674 이마트 트레이더스 살것 추천 부탁드려요 13 ndds 2018/12/23 6,041
886673 인테리어 다시 손봐야하는 시기? 3 ㅇㅇ 2018/12/23 1,836
886672 이런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욕 좀 해주세요 ㅠㅠ) 8 알럽333 2018/12/23 1,731
886671 동생이 일본취업이 되었다는데요.. 17 ㅇㅇ 2018/12/23 6,599
886670 카드분실 후 재발급하러 가면 바로 새 카드가 나오나요? 5 2018/12/23 1,091
886669 이번 독감 조심하세요 4 ... 2018/12/23 3,759
886668 트리원입니다..제글의 몇가지 오류를 인정하겠습니다 10 tree1 2018/12/23 2,200
886667 오래된와인으로 뱅쇼 만들어도 될까요?? 3 뱅쇼 2018/12/23 2,325
886666 알함브라 현빈이 최교수 아들일까요? 17 ㅇㅇ 2018/12/23 5,453
886665 공청기 질문요 2018/12/23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