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집사고 자랑질 합니다

오후 조회수 : 5,098
작성일 : 2018-08-12 21:50:27

요 아래 어떤 분이 집사고 잔고가 얼마라는 글읽고 저도 자랑해요.

아들이 몇 년 번 돈과 저희가 좀 보태서 집을 샀어요.

포*코에서 지은 새집의 분양권을 샀대요.대출이 좀 있다고 하지만 걱정은 내려 놓을라고요.

아들이 살 집이지만 평생 이리 큰 금액을 들여 부동산을 사 본적이 없었어요.

대출은 아들이 건강해서 돈을 버니까 머지않아 갚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희는 아예 한푼도 잔고가 없지만 시골이라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아 다행이죠.

자랑질하면 돈 내는 겁니까?

IP : 211.199.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8.12 9:51 PM (211.108.xxx.228)

    축하 드려요.
    돈내는거는 모르겟어요.

  • 2. ..
    '18.8.12 9:52 PM (1.231.xxx.12)

    축하드려요
    저도 내년에는 집정만 하고 싶네요

  • 3. 축하드랴요
    '18.8.12 9:58 PM (139.193.xxx.73)

    뿌듯하게 행복히 사세요
    그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 4. ...
    '18.8.12 10:00 PM (112.140.xxx.61) - 삭제된댓글

    축하 축하 해요 ^^

  • 5. ㅎㅎㅎㅎ
    '18.8.12 10:02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축하 드려요~~ 부럽부럽 합니다~~^^

  • 6. 축하
    '18.8.12 10:04 PM (218.238.xxx.73)

    축하드려요. 기쁜 마음이 글에서 뚝뚝 떨어지네요.

  • 7. ㅌㅌ
    '18.8.12 10:21 PM (42.82.xxx.201)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시길...

  • 8. 네~
    '18.8.12 10:29 PM (223.62.xxx.4)

    자랑 계좌에 입금해 주세요^^
    집 없는 아이들의 식사에 쓰여요...
    키톡의 행복나눔미소님 글 보면 계좌 있어요, 부탁 드려요!

  • 9. ....
    '18.8.13 1:26 AM (221.158.xxx.131)

    아들이 장성해서 집까지 살 정도인데.. 보태주느라 잔고가 하나도 없다니 축하드리고 싶지만 축하가 안나와요 ㅜㅜ 다른 주머니도 있으신거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999 친구들 결혼하는 거 보니까 재밌는 게 6 ..... 2018/12/31 5,414
888998 스카이캐슬 진짜 결말(스포싫으면 보지마세요) 34 ㅇㄹㅎ 2018/12/31 30,744
888997 앞에 연애하면 어쩌고 저쩌고 글들을 읽고... 4 tree1 2018/12/31 1,106
888996 예비고1 수학선행 진도 문의합니다 6 수학선행 2018/12/31 1,525
888995 서울, 경기권 사람들이 지방을 모두 시골, 촌이라 하는 이유가 .. 6 Mosukr.. 2018/12/31 1,963
888994 동치미 보시는 분 대답좀요 6 정보 2018/12/31 3,434
888993 고견 부탁드립니다 42 돈문제 2018/12/31 6,751
888992 염색 후 두피 부으면서 가려움 뭘까요? 7 일반제품 2018/12/31 3,830
888991 영화 신세계 .... 2018/12/31 1,415
888990 품안의 자식이라는말 8 엄마 2018/12/31 3,096
888989 응답하라1988 다시보고 느낀 격세지감 13 응답하라 2018/12/31 5,699
888988 세종시 요새 살기 어떤가요? 11 세종시궁금 2018/12/31 5,959
888987 인강이요 듣기만 하고 문제지 안풀면 4 질문요 고등.. 2018/12/31 1,753
888986 제일병원이 폐업 위기라는데 11 2018/12/31 5,852
888985 진학사와 메가 중 차이가 날때..담임선생님조차 안정하향지원을 추.. 2 정시맘 2018/12/31 1,487
888984 관종 218.152.xxx.112 여기로 오세요 50 네네 2018/12/31 3,356
888983 여동생에게 빌려준돈 11 카라 2018/12/31 5,971
888982 늦게 송은이 씨 수상 소감 듣고 12 해피 2018/12/31 8,310
888981 샐프 비키니 레이저 제모 후기 5 셀프 2018/12/31 3,335
888980 배가 갑갑한게 갱년기증상인가요? 8 ㅇㅇ 2018/12/31 3,479
888979 오늘 현빈의 지팡이와 걸음걸이가 달라졌어요 201404.. 2018/12/31 3,152
888978 친구한테 밥 사는거 좋아하시는 분 안계시나요? 전 좋아해요 10 ㅇㅇ 2018/12/31 2,976
888977 영유 나온 1세대 자녀들 어떤가요? 37 .. 2018/12/31 11,090
888976 단톡방하나만 대화알림안되게 설정할순없나요 5 ........ 2018/12/31 1,706
888975 사주라는 게 여혐쩌는 해석이긴 한 듯.... 16 ... 2018/12/31 7,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