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에 대한 의심병 어떻게 고치나요 도와주세요 ㅜㅜ

9 조회수 : 4,714
작성일 : 2018-08-12 20:45:15
30중반 남친 사귄지는 이제 일주일 좀 넘었어요.
거리가 멀어 자주 볼 수 없고 무조건 서로 믿어야 유지되잖아요 롱디의 경우..

첨에 남친이 자기도 롱디가 첨이라 걱정이지만
너무 좋아하니까 놓치기 싫어 고백한다고 했었고
아직까지 남친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카톡. 저녁에 퇴근하고 잠들기 전까지 카톡
누구 만나면 만나러 간다고 다 말해주고 사진도 찍어보내주고..
만나면 눈에 꿀 떨어지고 폰도 안꺼내요
너같이 잘 맞는 여자 만나기 어려율거 같다며
결혼 어서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한대요

그런데 전 왜 이렇게 남친이 다른 여자가 있을거 같은가요
남친이 여자들이 혹할 외모는 아닌데 사람 참 바르고 착하고 다정해요.
전문직이고 외제차 타고 다니고 집안도 꽤 살아요
여자들이 좋아할 조건은 맞잖아요..

사실 저도 꿇릴게 없는데..... 왜 이 남자한테는 이렇게 주눅이 들고
빼앗길까 걱정이 될까요. 내 눈에 너무 완벽한 사람이라 그런가요 ㅠㅠ

그저낀 직장에 자기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거 같다고 술김에 말하던데
그날 이후부터 자꾸만 다른 여자랑 있는 상상이 되고.
멀리 있는 나는 보험용 주말 연애상대인가 싶어요....

남친한테 정말 여자 있냐고 따져묻고 싶은거 간신히 참는 중인데
저 의심병인거죠? 어떻게 마인드 컨트럴 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ㅜㅜ
IP : 77.81.xxx.1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주일
    '18.8.12 8:50 PM (1.224.xxx.193)

    ㅎㅎㅎㅎ
    웃긴다

  • 2. ..
    '18.8.12 8:53 PM (1.227.xxx.227)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마누라도아니고 평소 의심할만할 행실을 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혼자의심하고 괴로워하는데 그거 도와줄사람 아무도없습니다 사실 바람피고 증거가있어도 아니라고 부인하는남남ㅈ들이 백퍼센트인데 남친이 누구좋아한다는것도아니고 누가날좋아할순있죠 근데 따져묻는다고대답하나요?누가 날 좋아하는게 내죄는아니잖아요?
    님진짜 매력없어요 그남자를 차지할만한 그릇이 안되보입니다

  • 3.
    '18.8.12 8:5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지옥에 스스로 들어가는지...

  • 4. ...
    '18.8.12 8:57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의부증이에요
    망상장애의 하나예요

  • 5. 정상에요
    '18.8.12 9:00 P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님이 좋아하는 맘이 크다보니 그런거고 일부 댓글들 무시해도되요
    어느정도의 두려움과 의심은 건강에 도움도 되고요 두분사이에 촉매제 역활도 한답니다
    단지 님이 자신 콘톨을 어느정도 하냐가 관건에요

  • 6. ..
    '18.8.12 9:00 PM (1.227.xxx.227)

    그런말 들었으니 불안감이드는거고 사실 별일아니니까
    남친도 말한거죠 진짜 다른애인있거나 숨기고 만나야하는상황이어봐요 그런말을 할필요도없지요 아무사이도아니니까말한거지요 그럼 빨리날잡고 결혼해버리든가요

  • 7. ....
    '18.8.12 9:01 PM (61.255.xxx.223)

    집착은 남자더러 떠나가라고 고사를 지내는겁니다
    일주일 되서 눈이 먼 거 같은데
    이성을 찾으세요 나는 나 너는 너
    나는 내 인생 살고 너는 네 인생 살고
    우리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그만이고
    우리가 설사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우리가 인생의 한 순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게 의미있는 것
    이라는 생각으로 집착없이 매 순간 충실하세요

  • 8. ㅁㅁ
    '18.8.12 9:02 PM (118.69.xxx.234)

    제 경험에 의하면 생각한대로 되는경우가 많아요...

  • 9. ㅇㅇ
    '18.8.12 9:06 PM (123.215.xxx.57)

    61.255 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 10. ...
    '18.8.12 9: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성격은 그 누구를 만나도 의심하고 사랑을 확인하려 들 거예요
    그거 절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결국 누가 줘도 안 가질 남자를 고르는 최악의 결정을 하게 되고...
    내 팔자 그렇게 꼬고 싶지 않으면 병원 가 보세요

  • 11. 만일
    '18.8.12 9:16 PM (139.193.xxx.73)

    남친이 님의 의처증 증세를 알면 바로 떠날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자신감 없는 사람이 최악이예요 매력 없어요
    엄청난 자신감이 님을 멋지게 보이게 할거예요
    그래야 남자가 붙어 있어요 위해주고요

  • 12. ..
    '18.8.12 9:27 PM (1.227.xxx.227)

    회사에 나좋아하는여자가있다 라고했는데 너여자있어?
    추궁하는거 이건 아니잖아요
    상식이 안드로메다로 갔나봅니다

  • 13. 피곤해.
    '18.8.12 9:28 PM (211.172.xxx.154)

    일주일 사귀고 남친이래..

  • 14. 사귄자
    '18.8.12 9:31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일주일..ㅋㅋㅋㅋ

  • 15. 사귄지
    '18.8.12 9:32 PM (223.38.xxx.110)

    일주일 ㅋㅋㅋ

  • 16. ..
    '18.8.12 9: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혹했구만..;;;

  • 17. ...
    '18.8.12 9:46 PM (175.223.xxx.172)

    얼마나 장거리에요?

  • 18. 원글이 남친 좋아하네요
    '18.8.12 10:23 PM (36.38.xxx.33)

    적당히만 하면 귀엽고 자연스러운 건데
    너무 칭얼대지 않는 선으로 조정하세요
    일주일만에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하는게 조금 걸리긴하지만
    연애는 성격차 상대차이가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890 뷔 진의 죽어도 너야..같이 들어요~ 11 모처럼방탄 2018/08/13 1,102
840889 문재인, 이해찬과 함께 회의했던 사람인데요 (끌올) 23 끌올 2018/08/13 1,875
840888 시댁에서 딸같이 대해주세요 11 8765h 2018/08/13 4,644
840887 사주에 금 이 많으면요 . 8 She 2018/08/13 4,687
840886 그간 자한당 무죄나온거 5 ㄱㄴㄷ 2018/08/13 656
840885 화요일 시드니로 ~조언부탁드려요 2 급조언 2018/08/13 621
840884 그 옛날 키톡에 글많이 올라오던 시절이 그리워요. 5 키톡 2018/08/13 1,239
840883 추위타고 더위안타는 사람 면역력 안좋은가요? 11 현현 2018/08/13 10,284
840882 젠틀재인의 김진표지지가 못마땅하다면 22 왜 못해!!.. 2018/08/13 955
840881 오늘 이사견적 보러 오기로 했는데요 5 아기사자 2018/08/13 1,283
840880 초경하고 1년안에 성장이 멈추나요? 13 걱정이태산 2018/08/13 3,014
840879 악착같이운동한몸 과 식이조절만 철저히 한몸 9 커피 2018/08/13 2,356
840878 님들은 왜 우울하세요..? 15 2018/08/13 3,167
840877 건식 → 습식 화장실로 다시 돌아오신분 계셔요? 27 화장실 2018/08/13 11,114
840876 미스터선샤인.. 사진이 궁금.. 그리고 승자는? 13 베베 2018/08/13 3,423
840875 살다살다 캠핑거지도 등장하는군요 36 2018/08/13 19,590
840874 눈으로 대화하는 어플이 있을까요? 2 엄마께서 손.. 2018/08/13 562
840873 대한민국 정부가 변압기 교체를 지원합니다! 2 ㅇㅇㅇ 2018/08/13 765
840872 평생..머 먹고 싶은게 없는 분도 있나요?? 9 컨트리로라 2018/08/13 2,135
840871 워마드가 또 한건했군요 14 ... 2018/08/13 2,756
840870 그럼 부잣집딸과 미인중에 산택하라면 13 ㅇㅇ 2018/08/13 5,010
840869 긍정적인 마음이 죄책감으로 이어지는 경우....? 5 긍정 2018/08/13 926
840868 오늘 아침 남편땜에 7 21년차 2018/08/13 2,668
840867 충치치료 어떤 걸로 많이 하나요? 1 .. 2018/08/13 1,236
840866 김털보 근황 ㅋㅋ 51 2018/08/13 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