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하고 소심한분들중 장사 잘하는분들 계세요?
다른분야에 도전해보려는데
고민입니다
순하고 싫은소리 못하는데
넘어서고 장사나 영업같은거 잘하는분들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1. ....
'18.8.12 8:21 PM (211.44.xxx.42)장사 잘하시는 분들은 착하지 않다는 전제를 하시는 건가요...?
2. ㅡ
'18.8.12 8:24 PM (121.153.xxx.59)착하고 대범한사람이 있고
착하고 소심한사람이 있잖아요
후자를 말하는거죠.
그냥 시비를 걸고싶으신거죠?3. ㅇㅇ
'18.8.12 8:30 PM (121.168.xxx.41)댓글 보니 잘 하실 거 같아요
4. 노노
'18.8.12 8:30 PM (110.70.xxx.153)스트레스받아서
병걸려요.
그냥 성격에 맞는 삶 사세요.
장사하다보면 첫댓글 같은 인간들
무지 만납니다.5. ...
'18.8.12 8:40 PM (221.165.xxx.155)ㅋㅋㅋ 댓글들. 무슨 시트콤같네요.
6. 장사하시는분들
'18.8.12 8:47 PM (211.219.xxx.215)자세히 보세요. 이꼴 저꼴 다보기에 일단 베포가 커야됩니다.
소심하다면 상처만 받구요.손햅니다.7. 물론이죠
'18.8.12 8:48 PM (183.96.xxx.244)제 친구 극소심이지만 카페 잘하고있어요.
겪으면서 스킬이 생겨요. 화이팅8. 파는 장사는 노노
'18.8.12 8:48 PM (116.124.xxx.230)제 성격이 소심하고 착하고. 인상도 착함.ㅋㅋ
저는 장사라기보다 서비스업인데.기술 요함..
10년 운영에 성격이 단단해짐..진상손님은 매몰차게 대함
저는 인건비 장사라 가능한데.물건 판매한다면 아마도 진득하게 못했을것 같고...9. ㄱㄴ
'18.8.12 8:57 PM (221.162.xxx.53)진상 손님보다 직원관리가 더 힘들었어요.
주인이 순하고 할 말 못하면 일을 제대로 안하고 엄청 뺀질거려요.10. ..
'18.8.12 8:58 PM (121.153.xxx.59)제가하려는것도 기술이 핵심인 서비스업이에요..
근데 어렸을때 알바하기만해도 진상손님들때문에 속상했던 기억이 있는데 내가 소규모지만 사업체(?)를 이끌어갈수있을까도 두렵고 사람들이 몰아세우면 어버버..하다가 끝날것같고 걱정이네요11. ...
'18.8.12 9:16 PM (175.207.xxx.41)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12. ㅡㅡㅡㅡ
'18.8.12 9:26 PM (121.153.xxx.59)용기내서 도전해볼게여
13. 본인이 스스로
'18.8.12 10:09 PM (87.164.xxx.53)착하다는 사람치고 착한 사람이 없어요.
댓글보니 소심은 커녕 쌈닭같은데 을의 입장인 장사 하시겠어요?14. ㅌㅌ
'18.8.12 10:26 PM (42.82.xxx.201)하다보면 늘어요
단점은 성격버린다는거..
돈과 안좋은성격을 바꾸는것 같아요
저도 님처럼 소심했는데 장사하니 성격이 바뀌네요15. 좀 세보이는
'18.8.13 4:14 AM (175.198.xxx.197)사람에게는 진상짓을 못해요.
약해보이면 진상이 많을겁니다.
그래도 잘 할 자신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남의 밑에서 일해야지요.16. 흠
'18.8.13 7:58 AM (122.55.xxx.206)소심해서 타인들한테 신경많이 쓰고 배러하는 성격이
서비스자영업에 잘 맞을수 있어요.
일단 친절하고 늘 스마일.
ㅡ제가 극 소심인데 서비스업종 일을 하고
있는데 고객들한테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단 아래직원들이 만만히 보고
말을 안들어서 처음에는 그것이 좀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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