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이 오려고 하는거 같아요ㅜㅜ 도와주세요

ㅜㅡ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8-08-12 18:43:50
소변 횟수가 잦아졌고. .소변보고 와도 자꾸자꾸 마려워요
소변볼때 약하게 통증이 있어요
전에 방광염 걸려봐서 느낌 어떤지 아는데 비슷하네요ㅜㅜ
내일 병원가볼껀데
물을 많이 마신다던지
일단 집에서 뭐 할 수 있는거 도움되는거 있을까요?
IP : 180.230.xxx.1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2 6:44 PM (116.125.xxx.64)

    물 많이 마시는 방법 밖에는

  • 2. 약국에 가셔서
    '18.8.12 6:45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항생제라도

  • 3. 제가 얼마전에
    '18.8.12 6:47 PM (110.70.xxx.123)

    20분마다 소변이 마렵더라고요.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다음날되니 괜찮아 졌어요.
    딱 하루만 그 증상이 있었어요.

  • 4. 옥수수 수염
    '18.8.12 6:52 PM (125.182.xxx.72)

    옥수수 수염있으면 차처럼 끓여서 수시로 마시세요

  • 5. 항생제 약국에서 안팔아요
    '18.8.12 6:55 PM (1.237.xxx.156)

    물 많이 마시다 내일 병원 가세요

  • 6. ...
    '18.8.12 6:57 P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미지근한 물로 계속 마셔주세요!

  • 7. 크랜베리
    '18.8.12 6:57 PM (139.193.xxx.73)

    1000이상짜리 사서 드시고 배 따듯이

  • 8. ...
    '18.8.12 7: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 9. momo15
    '18.8.12 7:07 PM (114.200.xxx.213)

    저도 가끔 그런증상있을때 크렌베리주스 (무첨가 2리터 마트 수입음료코너에서 구할수있어요 )약이다 생각하고 두통마시면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오늘 마트 문닫는날이네요 자주그러시면 크렌베리주스나 알약형태로 된거 상비해놓으세요

  • 10.
    '18.8.12 7:15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무조건 물 많이 마시세요
    항생제 맞기전까진 그 방법이 제일 나아요
    낼 문열면 바로 병원가시고요

  • 11. 이니이니
    '18.8.12 7:16 PM (223.33.xxx.2)

    약국에서 한방제재사서 드시면 더 좋은데요,,
    따뜻한물 많이드세요~~

  • 12.
    '18.8.12 7:25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비타민 씨, 식초 물에 타서

  • 13. ...
    '18.8.12 7:54 PM (220.85.xxx.115)

    주변에 문 연 약국있나요?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방광염약 있어요
    처방약 보다는 못하겠지만 제법 잘 들어요
    급한대로 그거 구해보세요
    약국 어디든지 다 팔거에요

  • 14. 반듯
    '18.8.12 7:55 PM (222.106.xxx.165)

    뜨뜻한 걸 깔고 앉아보세요
    스르르 편해진적 있어요

  • 15. ..
    '18.8.12 8:04 PM (175.223.xxx.112)

    방광을 산성으로 만들어줘야 해서 신음료 물처럼 계속 마시고
    약국 가서 비타민 c 1000mg 짜리 사서 복용하고
    스트레스 없이 푹 쉬시면 좋아요.

  • 16. .....
    '18.8.12 8:10 PM (222.108.xxx.1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내일 병원 가세요..
    그리고 주는 약 다 드시고
    병원에 이제 그만 와도 된다고 할 때까지 가서 약 처방 받은 거 다 드세요..
    한 번 약 드실 때 끝까지 다 드셔야
    항생제 내성 위험도 줄이고
    병도 잡을 수 있습니다.

  • 17. 그러다가
    '18.8.12 11:04 PM (211.109.xxx.163) - 삭제된댓글

    잦은소변과 칼로 찌르는듯한 배앓이가 와요.
    커피 끊으시고요.
    윗분들 조언과 더불어 배도 따뜻하게 하세요.
    놔둔다고 낫는게 아니라서 얼른 잡아야해요.
    낼 바로 병원가보세요.

  • 18. dlfjs
    '18.8.12 11:09 PM (125.177.xxx.43)

    죄욕요 ...

  • 19. 모모
    '18.8.13 12:20 AM (211.58.xxx.146)

    핫팩을 방광ㅈ위치에 얹고 계세요
    훨씬 편안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007 진학사 한번만 봐주세요. 4 죄송합니다 .. 2019/01/03 1,798
890006 40대 이젠 사랑드라마는 못보겠어요 막장드라마 사건실화이런거봐요.. 11 ... 2019/01/03 5,707
890005 골목식당 냉면집 위생 불결해요 11 .. 2019/01/03 6,633
890004 하루에 물 2컵 (500ml)정도 마셨어요. 너무 적은가요? (.. 10 하루에 물 2019/01/03 4,735
890003 스카이캐슬 그나마 나은 남편감 13 2019/01/03 7,104
890002 엄마들 모임이 싫었던 이유 8 !, 2019/01/03 7,506
890001 2019년 부터 밥 안해 먹으려구요.. 74 .. 2019/01/03 24,337
890000 영화 말모이 1월 9일 개봉하니 많이 관람합시다 12 조선어학회 2019/01/03 3,113
889999 결혼하고 너무 바뀐 사람 11 ..... 2019/01/03 5,373
889998 영상-서울대 의대생에게 스카이캐슬을 보여주었다 10 .. 2019/01/03 7,963
889997 드라마남자친구보고 가슴이 아려요 17 겨울 2019/01/03 4,579
889996 택시비 63만 원 바가지 1 혹시 2019/01/03 4,361
889995 등록금 수납부서에 있으면서 생기는 일들2 9 00 2019/01/03 3,151
889994 피부과에 적지 않은 돈 쓰고 와서 기분이 우중충 합니다. . 17 .... 2019/01/03 9,749
889993 40살인데요, 제나이기준에선 공부는 잘하는애들만 계속 잘했던것 .. 7 제기준 2019/01/03 4,658
889992 설통..혀가 아픈데요. 2 nlm 2019/01/03 1,902
889991 집 있으신 분들, 청약저축 어떻게 하세요? 5 고민 2019/01/03 3,075
889990 ABBA - Happy New Year 2 뮤직 2019/01/03 675
889989 비닐봉지 판매금지 13 00 2019/01/03 5,664
889988 골목식당 피자집 ㅎㅎㅎ 34 ㅎㅎ 2019/01/03 12,009
889987 2003년 뉴시스 선정 10대 뉴스 읽어보세요 ㅋㅋ 기억이 새록.. ... 2019/01/03 1,256
889986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5 송록 2019/01/03 2,060
889985 서울 특급호텔 추천해주세요 25 0.0 2019/01/03 3,898
889984 핸드폰 충전 케이블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9/01/03 913
889983 사범대 기술교육과요 3 .... 2019/01/03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