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토(흙)만 없다는건 어떤가요?

맘~ 조회수 : 4,517
작성일 : 2018-08-12 17:11:17
사주 간간히 질문글들 올라오길래 저도 궁금해서 여쭤봐요^^
제 사주에 다른건 골고루인데 토만 없다네요.
이런 사주는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하면 부족한걸 메울수 있나요?
사주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할께요 ^^
IP : 119.206.xxx.2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 없어도 돼요
    '18.8.12 5:13 PM (175.223.xxx.125)

    그게 뭐가 좋다고..
    전 토가 4개라는데
    엄청 게으르고 무기력하다는데
    진차 게으르고 무기력해요.
    좋은거 하나 없어요.

  • 2.
    '18.8.12 5:16 PM (49.167.xxx.131)

    토가 게으르고 무기력한건가요? 울딸 토가 많은데 어찌하오리까

  • 3. ㄱㄴㄷ
    '18.8.12 5:17 PM (221.162.xxx.53)

    그럼 물이 많고 목이 없는 건 어떤가요?

  • 4. .....
    '18.8.12 5:26 PM (112.144.xxx.107)

    사주를 다 올리고선 물어봐야지 사주마다 달라서 단순히 토가 없으니 어떻다고 말할 수 없어요.

  • 5. ㅣㅣ
    '18.8.12 5:33 PM (211.187.xxx.238)

    제가 알기론 토가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고 비현실적인 성향이라네요 그래서 종교를 갖거나 아예 종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님은 그만큼 현실적이고 실리적이지 않으신지????

  • 6. 윗님
    '18.8.12 5:38 PM (119.206.xxx.204)

    어머. 너무 딱 맞아요.
    저 성격이 현실적이고 늘 합리적이고 실리적인거 추구하거든요.
    그래서 이성적이되 감성은 좀 메마르단 소리 잘 듣지만 대신 야무지고 빠릿하단 평을 늘 들어요.
    저 위에 토 많음 게으르단 것도 그렇게 해석될수 있겠네요.
    그리고 스스로도 늘 종교에 빠질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ㅎㅎ
    제가 가장 이해안가는 분야가 종교거든요 ;;;

  • 7. ··
    '18.8.12 5:43 PM (58.239.xxx.199)

    저희 신랑 토 4개 많은데 게으르고 종교인보다 더 깊이 있으나·· 역시 게으름 무기력·· ㅋㅋ·· 장점은 부동산 연이 좋다는데·· 그닥··

  • 8. 제 동생 보면
    '18.8.12 5:51 P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

    게으르진 않은데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모습이 있더라구요.
    넘 합리적이고 원칙적이라 송곳으로 이마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 9. 토가
    '18.8.12 5:52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부동산기운은 맞나봐요 원국에 토 3개 올해 부터 토대운 올해 토기둥세운오니 청약통장도 없다가 갑자기 집 사게됐어요

  • 10. 원글
    '18.8.12 5:57 PM (119.206.xxx.204)

    토가 부동산 운도 맞나봐요.
    저 부동산 운 없거든요 ㅜㅜ
    대신 제 능력은 좋다네요. 본인 능력으로만 먹고산다고 ㅜㅜ

  • 11. ...
    '18.8.12 6:04 PM (220.127.xxx.135)

    어머,,제가 토가 없거든요...다른건 골고루
    맞아요 상당히 현실적이고 실리적인것만.
    빠릿하고 느린거 못참고 부지런하고.
    시가 친가 각각 기독교 천주교 독실한 신자들이시나 전혀 이해못하겠고.
    그래서 남편 만날때 사주보는데 토의 기운을 보완해준다고 좋다고 했다네요??

  • 12. 앗 저랑 같아요
    '18.8.12 6:06 PM (211.36.xxx.102)

    수금화목 다 2개씩 있는데 토가 없어요

    그런데 저는 현실감각 없고 이상만을 꿈꾼다는 소리들어요
    야무지고 빠릿하지 못하고요 ㅜㅜ
    게으르고 무기력하구요 ㅎㅎㅎㅎ

    저는 토가 없어서 마음에 안정을 잡지 못하고 늘 방황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제 상태가 그렇기도 하구요

  • 13. 토 많은
    '18.8.12 6:07 PM (49.161.xxx.193)

    제 동생은 게으르진 않은데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모습이 있더라구요.
    넘 합리적이고 원칙적이라 송곳으로 이마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은...

  • 14. 토많은사주
    '18.8.12 6:25 PM (1.234.xxx.114)

    게으르고 무기력하는건 공통적인거예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친건 안좋답니다!

  • 15. ...
    '18.8.12 6:51 PM (116.123.xxx.93)

    전 목 이 없다는데, 그럼 집에 나무를 두면 좋을까요?

  • 16.
    '18.8.12 7:07 PM (103.1.xxx.101)

    목이 아주 많은건 뭔가요?
    전 목과 화가 많아요.
    금도 수도 있고 대신 토는 적네요

  • 17.
    '18.8.12 7:10 PM (211.44.xxx.42)

    윗 분 그런 골고루 있는 거 아녜요?
    그런 사는 거 진짜 좀 편하신가요? ㅜㅜ
    전 좀 몰빵이라 그런지 넘 힘드네요..ㅜ

  • 18. .......
    '18.8.12 7:58 PM (220.90.xxx.196)

    토가 과다하면 좀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생각많고 위장 안좋고 그래요.
    그런 사람들은..
    제가 예전에 한번 쓴 게 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무조건 욕실 직행.
    샤워하는 거예요.
    샤워하면 이런 류의 사람들은 좀 개운해지고
    그래도 좀 움직여볼까 생각해요.
    그리고 토 많은 사람들 책임감이 좀 강하거든요.
    아침에 할 일..직업이나 알바같은 거 꼭 해야되는 일
    있으면 좋아요. 억지로라도 움직이게 하는 거죠.
    토가 많은 사주는 몸을 억지로라도 움직여주면 무기력한 게 좀 괜찮아요.
    어찌 이리 잘 아냐구요?
    저 토만 4개입니다.ㅠ

  • 19. 윗님
    '18.8.13 1:43 AM (58.227.xxx.163)

    저도 토가 네개인데 딱 그러네요 ㅜㅜ
    돈도 나가는게 많다고 들었어요
    토가 세개면 천복을 타고났다고 네개는 넘쳐서
    나가는게 더 많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131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건물주설에 고로케집 사장까지?…누리꾼 “.. 14 골목식당 2019/01/03 5,918
890130 sk상품권이 쌓였는데 쓸 곳이 없어요. 5 sk 2019/01/03 2,137
890129 저렴한 비용으로 폼나는 반찬없나요 27 ㅈㅈ 2019/01/03 5,682
890128 중2인강 ebs vs 강남구청인강 4 .... 2019/01/03 2,614
890127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지인의 증언 9 believ.. 2019/01/03 7,479
890126 생리증후군중에 속안좋고 토하는 증상 7 궁금맘 2019/01/03 3,600
890125 잠자면서 엉엉 울었어요 2 으앙 2019/01/03 3,690
890124 근의공식 기억하시는 분만 꼬리달아주세요^^ 31 47, 이과.. 2019/01/03 2,721
890123 영어 문제인데, 모르겠어요. 7 질문 2019/01/03 954
890122 자한당과 언론의 콜라보 1 ㅇㅇㅇ 2019/01/03 464
890121 혼자살수록 냉동고가 필요한것같아요 19 저는 2019/01/03 4,066
890120 내부자들 이병헌 나오는 영화를 보는 시대 7 내부자들 2019/01/03 1,193
890119 오늘날씨에 미니스커트 5 ㅁㅁㅁ 2019/01/03 1,100
890118 예비중 수학학원비 보통 이 정도 하나요? 18 .. 2019/01/03 3,567
890117 한숨소리 씁씁 볼펜돌리기 등 부산스러운 상사 3 2019/01/03 992
890116 차없다고 징징대는 고1 9 자동차 2019/01/03 2,770
890115 유시민의 알릴레오 예고편 10 .. 2019/01/03 1,439
890114 너무 꼼꼼하여 공부 못하는 아이 4 ㅜㅜ 2019/01/03 1,755
890113 조카선물 마징가제트 ㅡㅡ ha 2019/01/03 351
890112 먹을때 쩝쩝 소리내는 사람들은 본인은 모르나요? 23 근데 2019/01/03 5,238
890111 자식혼사할때되니 있고없고가 티가나는것같아요 18 저축의필요성.. 2019/01/03 8,337
890110 (감사,죄송) 다군 5칸 추합 뜨는데 괜찮을까요? 5 고3맘 2019/01/03 1,646
890109 공부 보통이었는데 유학 갔다가 잘 됐다 싶은 아이 두신 님들~~.. 5 안 계시나요.. 2019/01/03 2,382
890108 김태우 첫 검찰 조사 출석 5 기레기아웃 2019/01/03 703
890107 검찰이 또 노무현대통령 일가를 괴롭힐지 모르겠네요 7 .. 2019/01/03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