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새댁) 미역국 하려고 미역 불렸는데, 너무 많이 불려서 남았어요ㅜㅜ

네즈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8-08-12 16:46:02
이거 어떻게 하면 좋죠? 뭐 다른 요리 가능할까요?
IP : 125.133.xxx.2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2 4:47 PM (223.62.xxx.155)

    오이미역무침하세요. 새콤달콤하게요

  • 2. 썰어서 냉동
    '18.8.12 4:47 PM (218.234.xxx.23)

    한끼 분량으로 냉동해 두었다가
    미역냉국
    미역국
    미역된장국~~
    하심 되죠~

  • 3. . .. .
    '18.8.12 4:47 PM (14.52.xxx.71)

    소분해서 냉장실요

  • 4. .....
    '18.8.12 4:47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밀폐용기에 넣어서 얼리세요

  • 5. ㅎㅎ
    '18.8.12 4:48 PM (125.252.xxx.13)

    ㅎㅎ 초보일때 많이 하는 실수죠
    남는거 냉동실에 얼리세요
    담에 미역국 끓일때 합쳐서 투하하세요
    즐쿡 화이팅임돠

  • 6. ...
    '18.8.12 4:48 P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미역밥, 미역초장무침,
    물기 빼고 냉동보관했다가 다음에 먹기.
    ^^

  • 7. 그렇군
    '18.8.12 4:49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미역초무침 하세요.
    미역, 액젓,고춧가루,식초,설탕이나 매실액기스 약간,마늘,참기름 넣어서 조물조물^^

    아니면 남은거 냉동실에 얼려도 되요. 얼렸다 다음에 요리할때 꺼내놓으면 지금 상태 그대로에요.

  • 8. ...
    '18.8.12 4:52 PM (119.196.xxx.43)

    초고추장에 양파채넣고 무쳐 먹으면 금방 소비돼요

  • 9. 네즈
    '18.8.12 4:55 PM (125.133.xxx.232)

    어마어마한 내공들~ 고맙습니다~

    얼리기는 아깝고..
    오이가 없으니 양파만 넣고, '그렇군'님 알려주신대로 조물조물 해서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0. ㅇㅇ
    '18.8.12 5:37 PM (180.230.xxx.96)

    냉동실에 얼렸다가 나중에 국 끓여도 전혀~괜찮아요
    무리하게 다 드실필요 없어요

  • 11. ..
    '18.8.12 5:48 PM (14.37.xxx.171)

    ㅎㅎ 얼리는게 왜 아까우세요?
    품질 상하지 않아요. 담에 미역 불릴 시간도 아끼고 편해서
    전 일부러 한번에 많이 불려 얼려두는데요.

  • 12. ...
    '18.8.12 5:56 PM (220.75.xxx.29)

    이런 얼리는 게 아깝다니 새댁티가 정말 물씬 ㅋㅋ

  • 13. ...
    '18.8.12 6:17 PM (122.38.xxx.110)

    냉동이요
    얼리는거 아까운건 뭘까요

  • 14. 네즈
    '18.8.29 12:45 PM (118.46.xxx.154)

    아....
    다른 재료들.. 예를 들면 무, 냉이, 두부 같은 거 남아서 얼렸다가 쓴 적 있는데
    맛이 확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안 얼리고 바로바로 쓰려고 해요~ ^^
    근데 미역은 불린 후 얼려도 괜찮군요! 많이 배워갑니당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08 힘든얘기 들어주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네요 4 ... 2018/12/11 1,964
882507 자식보다 와이프 더 챙기고 예뻐하는 남편 있나요... 26 아리 2018/12/11 6,048
882506 이읍읍도 토 나오지만 17 쓰레기 2018/12/11 1,567
882505 스마트폰으로 링크를 어찌하나요 4 nake 2018/12/11 605
882504 사무실이 너무 추운데.. 롱조끼 따뜻할까요?? 7 추워요 2018/12/11 1,314
882503 애들이 집안얘기를 학교에서 많이 하네요 18 .. 2018/12/11 5,765
882502 목수정 페이스북.jpg 16 ........ 2018/12/11 2,902
882501 유행지난 명품백 처리방법좀 알려주세요 9 please.. 2018/12/11 3,559
882500 저는 드라마 밀회가 왜이리 좋죠? 10 밀회 2018/12/11 2,602
882499 연말에 여행가기 전에 시댁에서 만나자시는데요 시간이 안나요 6 에고 2018/12/11 1,930
882498 이태란은 그럼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8 ㅇㅇㅇ 2018/12/11 2,001
882497 네이버 부동산재테크까페요 10 아정말 2018/12/11 2,460
882496 편두통인데 목 스트레칭이을 하면 트름이 나오고 좀 낫네요 5 편두통 2018/12/11 1,519
882495 흰죽과 어울리는 반찬 뭘까요? 12 체했는데 2018/12/11 3,639
882494 지금 홈쇼핑에서 파는 천재월간 우등생학습 괜찮을까요??? 4 ..... 2018/12/11 739
882493 집에서 서리태 볶아서 먹고싶은데요 3 콩순이 2018/12/11 973
882492 국가 행사를 왜 서울대성당에서??? 21 왜??? 2018/12/11 2,371
882491 맘 흔들림없이 공부하신 분.. 형편이고 뭐고 생각지 않고 9 하루하루 2018/12/11 1,726
882490 엄마한테 들었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잔소리 좀 알려주세요 39 235656.. 2018/12/11 6,825
882489 차에서 담배 밖으로 던지는 사람... 5 .. 2018/12/11 1,027
882488 어미개가 새끼 젖먹이다가.....서명해주세요 4 십만서명 2018/12/11 823
882487 블랙박스 넘 좋네요 6 피해차 2018/12/11 2,014
882486 100만원내에서... 13 이사 2018/12/11 3,006
882485 참 신기해요. dd 2018/12/11 499
882484 중년노년 남자들도 귀여운거 보면 혀짧아지죠? ㅎㅎ 8 2018/12/11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