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 보다 어두운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결론을 각자의 생각에 맡기는데..
범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남자가 범인이고 여자아이를 도와주는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세번째 살인 보신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8-08-12 16:32:23
IP : 223.62.xxx.1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범인은
'18.8.12 4:47 PM (223.62.xxx.111)야쿠쇼(남자배우)단독범
또는 스즈(여자아이)와 함께.
열린 결말이고요.
사법살인
법조인들의 양심과 직무수행
인간이 만든 처벌제도의 한계와 모순
비틀린 가족의 모습과 대조를 이루는 탈범위한 부성애
올바름과 그릇됨의 경계의 모호함
등등
생각할 게 많은 영화였어요.
야쿠쇼 코지 후쿠시마 마사하루의
투톱.연기도 뛰어나고
화면 사용 및 편집도 인상적이고
수작입니다.
역시 고레에다 감독이구나.
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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