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들이예요.
그중 세명은 원래 친했고 나머지 두명은 어찌 연락이 닿아 모이게 됐어요.
그런데 그 중 한 명이 유독 저와 코드가 안 맞아요.
너무 불쾌한 말을 듣는 일이 만날 때마다 한 두번씩 생기네요.
그냥 내가 참자...하다가 이젠 한계를 느껴요.
그런데 저만 빠지자니 나머지 두명 친한 애들은 만나고 싶은데...
그렇다고 아무 말 없이 빠지고 두명만 따로 보기도 그렇고
(이렇다 저렇다 설명해주기도 싫어요. 결국 뒷담화,이간질 될테니까요)
82님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편의상 친구들을 1-4번이라 할게요
1.오래된 베프
2.그다음 친한 친구
3.문제의 그 친구
4.나중에 만났지만 무난한 친구
저는1,2와만 주로 만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