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과 집 거리가 있을 때 어떻게 데려다줘야할까요?

어린이집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8-08-12 12:15:39
올해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데,회사에 직장어린이집이 있고 티오에도 다소 여유가 있어서 복직하면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집과 직장이 도어투도어 한 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제가 운전면허는 땄는데 도저히 겁이 나서 운전은 못하겠고 하더라도 주차할 곳이 없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차량을 운행하지도 않구요.

아직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보통 이런 상황인 경우에 어떻게 데려다주고 데려오시나요?
IP : 210.221.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전하셔야 합니다
    '18.8.12 12:25 PM (112.166.xxx.61)

    뒤애서 뭐라고 하든 천천히 가시면 되요
    처음에는 주차할 곳이 보이지 않지만
    하다보면 주차할 곳 보여요
    도보 한시간 거리는 너무 멀어요

  • 2. .....
    '18.8.12 12:31 PM (118.37.xxx.201) - 삭제된댓글

    애 초등 입학 전까지만이라도
    직장 옆 전세 가셔야죠...
    애 데리고 한 시간 대중교통은 무리입니다.
    애 어릴 때는 무조건 직장과 어린이집을 도보 20분 이내 거리에 두셔야해요.
    갑자기 일 생겨서 점심 시간에 애한테 뛰어갔다 올 일도 생기고 그래서요...

    아니면 등하원도우미나 부모님 도움 받아서 집근처 어린이집 보내시든지요....
    이 경우는 무슨 일 생겨도 애한테는 못 가보고
    등하원 도우미나 부모님이 알아서 케어해 주셔야하는 거죠...

  • 3. .....
    '18.8.12 12:37 PM (118.37.xxx.204) - 삭제된댓글

    애 초등 입학 전까지만이라도
    직장 근처 전셋집으로 이사 가셔야죠...
    애 데리고 한 시간 대중교통은 무리입니다.
    애 어릴 때는 무조건 직장과 집과 어린이집을 도보 20분 이내 거리에 두셔야해요.
    갑자기 일 생겨서 점심 시간에 애한테 뛰어갔다 올 일도 생기고 그래서요...

    아니면 등하원도우미나 부모님 도움 받아서 집근처 어린이집 보내시든지요....
    이 경우는 무슨 일 생겨도 애한테는 못 가보고
    등하원 도우미나 부모님이 알아서 케어해 주셔야하는 거죠...

  • 4. .....
    '18.8.12 12:48 PM (118.37.xxx.204)

    애 초등 입학 전까지만이라도
    직장 근처 전셋집으로 이사 가셔야죠...
    애 데리고 한 시간 대중교통은 무리입니다.
    애 어릴 때 맞벌이하는 경우
    가급적 직장과 집과 어린이집을 도보 20분 이내 거리에 두시는 게 좋을 거예요...
    갑자기 일 생겨서 점심 시간에 애한테 뛰어갔다 올 일도 생기고 그래서요...
    아니면 나 대신 뛰어가줄 부모님이나 누가 근처에 사시든지...

    이사 안 가시려면 등하원도우미를 쓰거나 부모님 도움 받아서 집근처 어린이집 보내시든지요....
    이 경우는 무슨 일 생겨도 애한테는 못 가보고
    등하원 도우미나 부모님이 알아서 케어해 주셔야하는 거죠...

  • 5. ..
    '18.8.12 12:53 PM (121.137.xxx.215)

    직장 근처로 이사간다. 입주 도우미를 구한다. 집 근처 어린이집을 알아본다.
    선택지는 3가지입니다. 님이 고르세요. 자차 운전은 님이 못하시겠대서 제외했습니다.
    현재 집을 고수하면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차량 운행도 안하고 님이 자차 운전도 못하겠는 직장 어린이집에 꼭 보내야한다 생각하니 답이 없는 겁니다.

  • 6. 날날마눌
    '18.8.12 1:50 PM (61.82.xxx.98)

    장기적으로 보면 그 동선만이라고 계속 연수받고 반복해보세요
    집에서 나서면서 부터 차선변경최소로 하는 차선까지 외워서 완전 익숙해질때 까지 애태어나기전에 마스터 하시길
    애울면 좀더 난이도 높아짐ㅜ
    울던지말던지 귀막고 달릴수있으시면 가능하구요
    운전 키울수록 필요하고
    이사보다 쉽고 다른 어린이집 구하는거보다
    복직후가 편하잖아요

  • 7. 날날마눌
    '18.8.12 1:51 PM (61.82.xxx.98)

    헉 주차할곳이없군요ㅠ
    그런 공영주차장 이용하던 택시타던
    그 비용 포함해도 만족하심 직장어린이집이고 아님
    그 직장어린이집 포기하셔야죠 ㅠ

  • 8. 이사고려
    '18.8.12 6:03 PM (39.7.xxx.178)

    어린이집은 가까울수록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889 외롭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요 8 ,,, 2018/08/22 1,856
846888 베개 안베고 자야 편한분 계신가요 6 ... 2018/08/22 1,723
846887 6개월 서울살이. 전입신고필요한가요? 3 ..... 2018/08/22 1,026
846886 스파게티 파스타 먹을때 꼭 포크로 돌돌 말아 숟가락에 대고 정리.. 26 이상해요 2018/08/22 7,625
846885 매일 조금씩 술마시는데 끊는법? 없나요~ 7 0 2018/08/22 1,493
846884 엔틱한 가구 사고 싶은데.. 19 엔틱 2018/08/22 3,301
846883 한나라당 매크로30억 조폭은 따로 특검해야함 20 ㅇㅇㅇ 2018/08/22 762
846882 후대의 역사가들은 13 ... 2018/08/22 759
846881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 원인 정리 7 ........ 2018/08/22 2,835
846880 예전보다 배가 자주 고프고 잠도 많이 오고 하는데요. 4 ㅇㅇ 2018/08/22 998
846879 집앞 분리수거 글 지웟네요 4 어라 2018/08/22 1,540
846878 이 어머니는 지금 유시민을 보면서 어떤 기분일까요? 9 호오 2018/08/22 1,973
846877 [속보]특검 "수사 연장 않는다"…25일 종료.. 55 ... 2018/08/22 3,329
846876 정치에 혐오감 일으키는 불순분자들 글이 너무 많네요 31 김어준 홧팅.. 2018/08/22 476
846875 콩국수 콩은 몇분 삶아야 할까요? 7 콩국수 2018/08/22 1,268
846874 맞춤법 힘들어 하는 초2 6 초2 2018/08/22 909
846873 요즘은 가게 들어가도 직원들 알바들 인사를 왜 안해요? 8 abc 2018/08/22 2,382
846872 남자아이 랭콘 vs 정상 2 ... 2018/08/22 2,248
846871 이상한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8 보시는분들 2018/08/22 1,457
846870 베트남 아가씨들 정말 나이많은 신랑이랑 사네요ㅠㅠ 9 무거움 2018/08/22 4,560
846869 김진표 의원님 꼼짝마~! 33 했네했어 2018/08/22 845
846868 버스 지하철 환승하는거요... 3 아카시아 2018/08/22 994
846867 뉴비씨′s 툰 2018-08-22 1 ㅇㅇㅇ 2018/08/22 240
846866 집밥도 시기가있는거같아요 5 ........ 2018/08/22 2,477
846865 김어준 딴지일보 싸이트의 열정페이.txt 35 더쿠펌 2018/08/22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