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톱 발톱 엄청 바짝 깎는 분 계세요?
저는 뭐든 몰아서 하는 성격이라
손톱 발톱 깎는것도
한번 깎을 때 최대한 바짝 깎습니다 ㅎ
1. 우연일 건데
'18.8.12 11:11 AM (112.166.xxx.61)손톱 발톱 바짝 자른 아이는 손톱이 작아요
대충 잘 안 자른 아이는 커서도 손톱이 커요
우연일건데 괜히 신경쓰여서 자를 때마다 바짝 자르지 말라고 해요2. ㅇㅇ
'18.8.12 11:18 AM (223.62.xxx.189)전 손톱이 넘 얇아서 조금만 길어도 찢어지고 갈라지고 벗겨지고 그래서 바짝 깍아요.
손톱깍기가 필수품 이네요3. ...
'18.8.12 11:18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현악기 전공이어서 손톱을 바짝 자르다보니
이젠 조금만 길면 답답해요.
5일에 한 번 정도 바짝 자르는데
손톱 확실히 작아졌어요.
왼손을 더 바짝 깎는데 오른손이랑 손톱크기가 달라요.4. 저는
'18.8.12 11:20 AM (175.193.xxx.150)어릴 때 피아노 배울 때 바짝 깎던 게 버릇이 됐어요.
나이 먹어서는 컴퓨터 관련 일 해서 키보드 치느라 바짝 깎구요.5. 안좋아요
'18.8.12 11:28 AM (183.109.xxx.87)그렇게 바짝 깎으면 굳은살 생기고 갈라지고 안좋아요
6. ㅇㅇㅇ
'18.8.12 11:45 AM (58.238.xxx.111)바짝 자르면 아파요
7. 아주바짝은아니고
'18.8.12 11:52 AM (14.47.xxx.229)걍 짧게 깍아요 답답해서요
8. 발톱
'18.8.12 11:52 AM (1.233.xxx.36)바짝 안자르고 신발 신으면 발톱에 멍들어요.
신발을 크게 신어도 ... 발톱에 심하게 멍들어요9. 저는요
'18.8.12 3:06 PM (175.209.xxx.217) - 삭제된댓글손톱 바디 자체가 길어요. 그래서 조금만 길면 손가락이 너무 길어 보여서, 일부러 아주 바짝 잘라요.
10. ajdv
'18.8.12 3:34 PM (61.77.xxx.79)손톱이 조금만 길면 몸 여기저기에 상처를 내요
그리고 손톱 바짝 잘라서 손톱끝이 예민해져서 간질간질한게 너무 기분 좋아요 ㅋ11. 알면서
'18.8.13 10:31 AM (211.38.xxx.42)알면서도 바짝자르고 바로 살 사이가 벌어지고..
근데 조금 길면 손톱이 찢어지고 해서...그냥 바짝 자릅니다.
그래놓고 맨날 아프다고 바본가봐요 ^^;;;
그래도 손톱이 작아져도 깔끔하게 바짝 자른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