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영주 감독

^^ 조회수 : 5,223
작성일 : 2018-08-12 01:27:31
방구석 1열 시청중인데,
변영주 감독님 말씀을 논리적으로 조근조근 객관적 시점으로 위안부 성노예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네요.
IP : 220.87.xxx.2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8.12 1:31 AM (122.35.xxx.170)

    원래 소문난 달변가죠. 형용사, 부사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으면서 술술 말하는ㅎㅎ

  • 2.
    '18.8.12 1:56 AM (220.87.xxx.253)

    네..
    간만에 보는 달변가네요.
    변영주 감독이 말하는 차례에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어요.
    팬될듯요. ㅎ

  • 3. ...
    '18.8.12 2:13 AM (39.121.xxx.103)

    고3때 낮은 목소리보고 팬되었어요...
    그때 전화통화도 했었는데..
    정말 멋진 분.
    위안부문제를 대중에게 알린 분이시죠..

  • 4. ㆍㆍㆍ
    '18.8.12 2:43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이대나온 여자인듯.
    ㅎㅎTMI라 미안하오.

  • 5. ...
    '18.8.12 2:46 AM (39.118.xxx.7)

    이대 법학과 출신이죠

  • 6. ...
    '18.8.12 2:47 AM (39.118.xxx.7)

    세화여중 선배인데
    그때 학교에서도 유명했어요
    멋진걸로...

  • 7. aㅡ
    '18.8.12 4:17 AM (58.120.xxx.76)

    노량진에서 자랐고
    아빠가 의사래요.

  • 8.
    '18.8.12 6:27 AM (116.41.xxx.150)

    대학때 아빠가 운동권 서적을 다 불태워 버렸다고 그래서 변영주 감독이 아빠책 다 불태워 버렸다고 ㅋㅋ
    대단한 깡다구의 소유자인 듯.

  • 9. ㅇㅇ
    '18.8.12 7:33 AM (125.176.xxx.154)

    수도여고 동기에요 그때도 엄창 인기많았어요 후배들한테^^ 공부도 잘하면서 유머도있고해서
    집은 이촌동이었죠

  • 10. ....
    '18.8.12 7:3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페북 팔로우해보세요
    아버지얘기, 언니얘기, 시사얘기 진짜 재밌게 해요

  • 11. 강의
    '18.8.12 9:27 AM (118.221.xxx.155) - 삭제된댓글

    인원이 많지 않은 연수에서 강의 들은적 있어요 (20~30명)

    그때 여고시절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상깊게 들었어요
    학교에서 성금?을 걷는데 (그 시절에는 성금이 많았지요>.

  • 12. 지천명
    '18.8.12 9:31 AM (118.221.xxx.155)

    인원이 많지 않은 연수에서 강의 들은적 있어요 (20~30명)

    그때 여고시절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상깊게 들었어요
    학교에서 성금?을 걷는데 (그 시절에는 성금이 많았지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여 거부하는 내용이었어요
    당시 고등학생이 학교를 상대로 대표로 했다는 것이 놀라웠답니다.
    유머 섞인 대화 정말 잘 하지요
    예전에 EBS에서 감독님 3분이 함께 하셨던 방송도 좋아했었어요

  • 13. ㅇㅇㅇ
    '18.8.12 9:40 AM (220.92.xxx.218)

    ㅇㅇ님 저랑도 동창?
    수도여고 명물이엇어요
    입학하고 왠 준수한 남학생이 교정을 돌아다녀서 깜놀했는데 일년선배더라구요 학생회장.
    학 천마리 접어 선물하는 후배들도 많았고 인기짱이었어요
    공부도 좀 뒷전이었다가 고3때 집중해서 이대갔다고 들었어요 언니도 의댄가 다니고 아빠도 의사고.
    지금은 살도 좀 찌시고 그랬는데 고딩땐 키끄고 조각같은 느낌으로 잘생겼었죠

  • 14. ...
    '18.8.12 9:49 AM (175.117.xxx.148)

    이대 선배. 유명했어요. 영화 동아리

  • 15.
    '18.8.12 10:14 AM (116.36.xxx.192)

    진중권땜에 안봤어요 제길

  • 16. ```````
    '18.8.12 10:32 AM (114.203.xxx.182)

    이대 다닐때 전두환 노태우 물러가라는 데모 선동 에 변영주 감독이 있었지요
    지금 모습과 비슷해요

  • 17. 다다
    '18.8.12 11:25 AM (175.223.xxx.205)

    방구석 1열 보고 완전 반했어요. 너무 말을 잘하더라구요. 말에 더하고 뺄게 없이 딱딱 필요한 단어만 써서 말하는데 놀랐어요. 알쓸신잡 출연하면 딱 어울릴거 같아요 아울러 방구석 1열 너무 재밌어요! 제발 오래했으면

  • 18. 이분
    '18.8.12 11:48 AM (220.119.xxx.5)

    옛날에도 멋진분이시구나
    볼때마다 말도잘하고 참 괜찮다 싶었는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850 이해찬캠프의 각종 질문에 대한 답변 7 ㅇㅇ 2018/08/22 312
846849 개념없는 사람을 봤어요. 5 용기를낼껄 2018/08/22 1,650
846848 산책하기 최고의 장소는 어디인가요 14 lala 2018/08/22 1,820
846847 40대들 지난세월 어떤가요??? 25 ..... 2018/08/22 3,509
846846 종이 호일 사용시 어느쪽이 위로오게 하나요 2 쿠키 2018/08/22 1,224
846845 착한지인 1 누리심쿵 2018/08/22 834
846844 어제 이해찬이 오늘도 뉴공 출연한다고 욕하던 분 어디 가셨나요?.. 16 sbs 2018/08/22 649
846843 초등 고학년이상 학부모님..6-7세 공부가 많이 중요한가요 10 .. 2018/08/22 2,799
846842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그까지 사는경우 주변에 많은편이세요.??? 19 ... 2018/08/22 1,971
846841 수지 성복역에 롯데몰 생기는거 규모 어떤가요? 6 .. 2018/08/22 3,010
846840 장본인을 대체할 단어 있을까요? 5 2018/08/22 594
846839 울 냥이는 13 2018/08/22 1,457
846838 전술핵 배치 속기록 나름 정리 5 김진표 2018/08/22 375
846837 홈쇼핑은 앵무새 박스 2018/08/22 680
846836 김포한강신도시 4 아.. 2018/08/22 1,848
846835 서울집값때문에 속상하네요 40 지혜를모아 2018/08/22 5,915
846834 70대 여성 비타민 추천 1 mabatt.. 2018/08/22 867
846833 태풍 수도권 영향 언제부터에요? 3 ㅇㅇ 2018/08/22 1,989
846832 태풍이 올라오는데요 5 태풍 2018/08/22 2,424
846831 강아지가 사람가려가며 짖는데 6 ㅇㅇ 2018/08/22 1,038
846830 털보와 지지자들은 왜곡을 중단하세요 56 털보 구라 .. 2018/08/22 876
846829 김진표는 보살이네요 26 생각할수록 2018/08/22 864
846828 남편이 욱하고 화를 잘내요 12 눈높이 2018/08/22 2,871
846827 핸디형 스팀다리미 뭐 좋나요? 한경희 절대 안사요~ 14 질문 2018/08/22 4,987
846826 이탈리아여행 가격 수준? 답변플리즈~ 4 감사 2018/08/22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