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때마다 돈주는 시부모님

.. 조회수 : 22,769
작성일 : 2018-08-11 22:34:50
시골에 사시고
작년까진 농사 짓다가 올해부터는 힘드셔서 안하시는데,

우리애들 연5-6회 정도 보는데 만날때마다 각자 돈을 주는데요,,.





여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그것도 며느리는 본체만체하고 손주들 보자마자 돈부터 내밀어요.





그런데 며느리한테는 시누들 모두 보살필 사람들이라며 시집살이 시키는데요..





상견례때

시어머니가 저보고 남편이  시누들애들한테 돈 주는거 뭐라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본인들 돈을 바라셔서 하는 말 일까요?

IP : 112.148.xxx.80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1 10:37 PM (1.233.xxx.136)

    시골노인네들이 손주 사랑표현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여유없는데도 이쁘고 사랑스러워 주는거죠

  • 2. ..
    '18.8.11 10:38 PM (183.96.xxx.129)

    얼마나 많이씩 주길래요

  • 3. ㆍㆍ
    '18.8.11 10:38 PM (122.35.xxx.170)

    이쁘니까 주는 겁니다.

  • 4. ㅇㅇ
    '18.8.11 10:40 PM (61.106.xxx.237) - 삭제된댓글

    쥐도 질ar

  • 5. 참내
    '18.8.11 10:40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줘도ㅈㄹ222

  • 6. 원글
    '18.8.11 10:42 PM (112.148.xxx.80)

    각자 만원씩 주긴하는데
    한달전에 봤는데도 돈을 주니요...
    자주 안가니 며느리는 투명인간 취급하는디 받는것도 신경쓰여요

  • 7. ..
    '18.8.11 10:43 PM (222.237.xxx.88)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자주 오라고 주시는거죠.

  • 8. ...
    '18.8.11 10:44 PM (72.80.xxx.152)

    만원인데 뭘 그래요. 까까나 사탕 사먹으라고 주는 거지요

  • 9. .........
    '18.8.11 10:48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자주 안가면서 대접은 받고 싶고 .... 용돈을 줘도 뭐라하고 ..
    그러지 마셔요.

  • 10. 아이고
    '18.8.11 10:49 PM (110.13.xxx.240)

    무슨 봉투에 부담되게 많이 넣어주는줄 알았네요
    그냥 아이들 과자사먹으라고 주시는거죠
    그맛에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좀 크면 아이들이 더주면 좋아할걸요

  • 11. 그냥
    '18.8.11 10:50 PM (59.10.xxx.20)

    손주 이뻐서 애정표현이죠~

  • 12. 때인뜨
    '18.8.11 10:51 PM (118.222.xxx.75)

    헤어질 때 주는게 아니라 가자마자 주는건가요? 그런 경우는 한 번도 없어서..

  • 13. 원글
    '18.8.11 10:51 PM (112.148.xxx.80)

    대접받고 싶은 생각없고
    우리애들한테 돈부터 내미는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만원이라도 빚인거 같아 싫어요,,
    누가 안오게 했는데요,,
    연5-6회도 그나마 참고 가는건데요,,
    5명의 시누들 손님이라고 손님맞이하라는 소리도 한두번도 아니고
    만날때마다 하는데요..

  • 14. ..
    '18.8.11 10:52 PM (125.182.xxx.231)

    만원이면 그냥 가볍게 감사합니다 하고 받을수 있는 돈이 아닐까요
    근데 손주가 이뻐면 며느리귀한줄도 이제 아셨으면 좋겠네요

  • 15. 원글
    '18.8.11 10:52 PM (112.148.xxx.80)

    그러니요,,
    올해부터는 보자마자 돈부터 내미니 이건 뭔가 싶어서요..
    애들 돈으로 꼬시는건지 기분 나빠요

  • 16. ㅡㅡ
    '18.8.11 10:53 PM (124.56.xxx.64)

    부담스럽지도않은 만원한장주는데도 그런데요?
    그냥 시집은 뭐 다싫다하세요

  • 17. ..
    '18.8.11 10:53 PM (125.177.xxx.43)

    한달에 만원갖고 유난스럽네요
    조부모가 만나서 만원 주는게 어때서요
    친정 부모님도 그러세요 애들이 그런 재미도ㅜ있어야 오지 이러시면서요

  • 18. 그냥
    '18.8.11 10:54 PM (223.38.xxx.221)

    싫으면 싫다 해요

  • 19. 원글
    '18.8.11 10:58 PM (112.148.xxx.80)

    애들 엄마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애들한테 돈 부터 주는거 당해보시면 아실까요...
    큰돈 아니라도 빚같은 맘인데다,
    상견례때 한말이 자꾸 떠오르는데
    돈도 없는데 바라셔서 그런건지 해서요.,

  • 20. ...
    '18.8.11 10:59 PM (221.151.xxx.109)

    저는 원글님 마음 알거 같은데...
    며느리에게도 잘해주고
    아이들 과자값 주면야 감사하지만
    사람은 본체만체하고, 시어머니 노릇하면서
    애들만 돈주니까 그 모습이 별로일거 같은데요

  • 21. 일년에
    '18.8.11 11:04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5~6회 보는데 시집살이한다고..
    한번볼때 만원주는데 신경쓰인다고;,
    저는 볼때마다 몇백씩 주는줄 알았어요.
    저희 외갓집에서 볼때마다 몇백씩 받거든요.
    어릴때부터 명절이랑 생일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각각 백만원씩 마흔넘었는데 아직까지 주세요.
    두분이서 각자 손자들마다 주시고 그 때 아니고 다른때 따로 뵙거나 하면 코트나 보석이나 선물 뭐라도 주십니다.
    어릴때는 그게 큰돈인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엄청 큰돈 받은거더라고요.

    자식들이 크면 알겠죠.
    시골에서 농사지어서 손톱밑이 새카매지게 번돈 만원씩 준게 조부모들 큰 사랑이라는 걸요.

    명품 현찰 보석 다 뱓아봤는데 댁의 자녀분들이 받는 만원도 대단히 큰돈입니다.
    님한테 주는것도 아니고 손자들 주는건데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시고 말하는건 자유지만 그래도 주건말건 원글하고는 별상관 없어보이네요.

  • 22. 그럼
    '18.8.11 11:04 PM (175.193.xxx.206)

    "어머니 이렇게 매번 아이들에게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어머니도 필요한데 쓰세요." 하면서 가끔 오만원씩 드리세요. 맘에 걸리면요.

  • 23. 밀크앤퍼니
    '18.8.11 11:07 PM (221.139.xxx.17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어머니도 손주들 볼때마다 몇만원씩 주시는데요
    그게...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크게 뭐 떡하니 해주실 형편은 안되고
    만날때 마다 뭐라도 주고는 싶고..
    그러니 몇만원 주시는 걸로 마음을 전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올케는 싫어하지 않는 것 같은데..사람 마음이 다 다르군요

  • 24. 시부모님 큰돈도 아니고
    '18.8.11 11:08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액수도 적은데 자꾸줘서 싫으면
    어머니 줄거면 만원말고 좀 제대로 주세요. 라고 해보세요.

  • 25. 짜증난다
    '18.8.11 11:14 PM (116.41.xxx.110)

    이쁜손주들 까까 사먹으라는 사랑 표시인데 그런것도 싫다는 며늘뇬. 맘보좀 곱게쓰고 살아라

  • 26. 원글
    '18.8.11 11:14 PM (112.148.xxx.80)

    여유가 있지 않으니 쓴거죠.
    누가 캔커피라도 사주면, 저는 밥사야 할것 같이 살아서
    만원씩이라도 부담되고 그러네요..

  • 27. 속보임
    '18.8.11 11:21 PM (116.124.xxx.6)

    애들에게 환심사려고 하는거죠. 느낌으로 알아요. 진심으로 손주사랑인지 아닌지.

  • 28.
    '18.8.11 11:21 PM (218.144.xxx.251)

    참 참신하네 이런 생각을 할 수있다는게요
    이러니 투명 인간 취급이지 싶네요

  • 29. gr
    '18.8.11 11:21 PM (175.120.xxx.181)

    뭐라해도 못됐다는 소리밖에 할게없네
    돈 주는거까지 못 마땅하니
    놀부처가 울고 갈듯

  • 30.
    '18.8.11 11:24 PM (139.193.xxx.73)

    별게 ...
    이런 며느리 올까 무섭네요

  • 31. 333222
    '18.8.11 11:25 PM (223.62.xxx.164)

    시부모가 불쌍하다.

  • 32. ...
    '18.8.11 11:27 PM (121.132.xxx.12)

    저 욕하는 사람아닌데 진심 욕하고 싶네요

  • 33. 원글
    '18.8.11 11:31 PM (112.148.xxx.80)

    외며느리는 주인이니
    명절에도 친정가지말고 시누들 손님맞이 하고 보살필 사람들이라고,
    그리고 시누들은 손님이니 시부모 생신상도 외며느리 혼자 차리라는 시가이니 쓰는거죠..

  • 34. ㅇㅇ
    '18.8.11 11:42 PM (175.223.xxx.196)

    여기다 뭐라 시모 욕을 해도 커버가 안됩니다..
    징하게 싸가지 없는 며느리임.

  • 35. 원글
    '18.8.11 11:50 PM (112.148.xxx.80) - 삭제된댓글

    명절에 자기들은 친정오면서
    저보고 친정가지 말라고 말하더니,
    나중에는 저도 친정가니 싸가지 없는년이라고 전화해서 욕하는 시누인데,
    누가 싸가지 없는건가요?

  • 36. 얼마나
    '18.8.11 11:50 PM (223.62.xxx.201)

    며느리 인성이 꼬이면 인간이 이 지경이 되나요..
    유식한 시어머니글 다시 보고 싶네.

  • 37.
    '18.8.11 11:50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자게에서 본 최고로 악질 며느리.

  • 38. 원글
    '18.8.11 11:52 PM (112.148.xxx.80)

    명절에 자기들은 친정오면서
    저보고 친정가지 말라고 말하더니,
    나중에는 저도 친정가니 싸가지 없는년이라고 전화해서 욕하는 시가인데,
    누가 싸가지 없는건가요?

  • 39. ...
    '18.8.12 12:00 AM (221.151.xxx.109)

    댓글들이 왜 이래요
    원글님 기분 나쁜거 이해되는데...

  • 40. //
    '18.8.12 12:09 AM (211.172.xxx.154)

    줘도 뒷다마 안줘도 뒷다마.

  • 41.
    '18.8.12 12:25 AM (121.167.xxx.209)

    저도 시어머니 싫어 했는데 내 애들 이뻐 하는건 좋던데요
    조부모 없어서 사랑 못 받아 본 사람은 조부모 살아 계신것만 해도 감사해요
    저는 부모님이 사십에 난 사람이라 친가 외가 조부모 다 돌아 가시고 없었어요
    친구들이 조부모 얘기 할때는 부러웠어요
    조부모 사랑 받고 자라는 것도 복이예요

  • 42. ??
    '18.8.12 12:30 A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이 너무 이해되는데 ‥
    우리 시어머니는 돈만원으로 나와 우리 아들 사이 이간질도 시키는데‥
    이런 경험 없으신분들은 결혼 잘하신겁니다

  • 43. 시부모랑
    '18.8.12 12:34 AM (114.204.xxx.15) - 삭제된댓글

    감정이 꼬일대로 꼬여서
    그들의 행동 모두가 짜증이 나시나 봅니다.
    이해해요.
    저도 시모가 싫어지니 표정 말투까지도
    싫더군요 별 이유도 없이.
    반찬 해서 애들 불러 들려보내는것도 싫어요.
    오랜세월 그들과 얽혀서 마음의 상처가
    크신가 봅니다 원글님도.
    그런데 해결을 하셔야지
    여기에 자주 속풀이 해봤자 뭔 소용이예요?
    못참겠으면 대차게 맞짱을 뜨시던지요.
    시누이들챙기고 살라면
    제 자식들 챙기고 살기도 바쁩니다 하던지
    한 귀로 흘려버려요.
    개소리 하는건 그들 자유고
    한귀로 흘리는건 내 자유죠.
    이혼 안할거면 남편을 내편 만들고
    남편이 내편 안되겠거든
    이혼해도 상관없는 태도와
    경제력을 만드시길.

  • 44. 아들가진 죄인이라
    '18.8.12 12:3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남편 잘 꼬드겨서 시집을 가지마세요.
    그림자 취급받고
    애들이 받는 만원도 싫으면서
    그집 아들이랑 섹스는 어떻게 하고
    그집 아들이랑 한 상에 밥은 어떻게 먹어요?

    만원도 꼬운데 그 아들이 만든 정액은 몸에 들어오는거 어떻게 참고살아요?

  • 45. 원글님
    '18.8.12 1:00 AM (114.204.xxx.15) - 삭제된댓글

    내용으로 봐서 여러번 글 올리신것 같은데
    시집 식구들한테 쌓인 화가 많은거
    이해합니다.
    이런 속풀이는 백날 해봤자예요.
    용기를 내서 스스로를 지키세요.
    그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구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호구가 진상 만든다
    여기 명언들 진짜 진리인거 같어요.

  • 46. you
    '18.8.12 1:01 AM (1.236.xxx.137)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 이뻐서 주는 돈인데 그게 왜 싫을까요?
    큰돈도 아니고 과자값 정도인데...
    일년에 5~6번 밖에 안가면서
    대접받길 원하면 먼저 대접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세요
    시어머니랑 애들이 불쌍 하네요~ㅠㅠ

  • 47. ,,
    '18.8.12 1:06 AM (211.44.xxx.57)

    며느리 꼴 보기 싫어서 그 ㄴ ㅕ ㄴ 이 낳은
    애새 ㄲ 들도 꼴도 보기 싫다는 얘기 들어보실라우?

  • 48. 원글도 댓글들도
    '18.8.12 1:17 AM (114.204.xxx.15)

    참 별로네요.
    문제해결력 없이
    소심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원글.
    왜 그렇게까지 되었나 헤아림 없이
    표면적인 것만 죽도록 까는 댓글들.

    원글님 속풀이 그만 하시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49. 고구마 싫다
    '18.8.12 5:30 AM (175.210.xxx.184)

    그런데 왜 결혼을?
    상견례때 그렇게 이상한 말을 하는데 왜 결혼을 하셨어요??

  • 50. 글쎄요
    '18.8.12 6:26 AM (59.6.xxx.151)

    시부모는 싫을 수 있지만
    아이들=나 는 아닙니다
    내가 갖는 감정을 아이들이 갖진 않죠

  • 51.
    '18.8.12 8:16 AM (58.140.xxx.84)

    못돼 처먹은

  • 52.
    '18.8.12 8:30 AM (180.229.xxx.198)

    별게 다 트집이네요
    나도 "시"자라면 경기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오죽했으면 저런 것 가지고도 저러나라고
    이해할게요

  • 53. 자식은 내가 아님
    '18.8.12 8:40 AM (1.225.xxx.212)

    원글님 시댁 싫어하는 맘은 알겠어요. 시어머니나 시누들이나 경우없는것 맞아요. 그거랑 별개로 애들 만원씩 주시는거는 그냥 넘어가세요. 이렇게라도 해야 할머니집 오는거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애들한테 만원짜리 건네는거... 그 정도는 내가 미워하는 시어머니랑은 별도로 손자들 보고싶은 할머니 맘이다 정도로 넘어갈수 있을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경우에 없는 말씀 하시면 거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원글님 뜻대로 하는건 원글님 몫이구요.

  • 54. 그정도
    '18.8.12 8:44 AM (180.69.xxx.199)

    그리같은 인성의 시부모라면 다른걸로는 안 보고 싶을지 몰라도 애들 만원씩 주는건 이뻐서 주는거랑 나를 좀 좋아해줘라 라는 뜻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환심 사려는 방법이 돈이라고 생각하겠죠.
    생각 깊지 않고 무지한 분들인가보죠.
    그런 시부모 상견례때 힌트 줬는데 결혼한 내 탓을 해야지 마냥 미워하고 괴로워하면 님만 손해입니다.
    속에 시가에 대한 미움이 꽉 찬게 느껴지네요. 진짜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요.

  • 55. ...
    '18.8.12 8:52 AM (125.177.xxx.172)

    돈 만원 줬다를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였네요.
    결국 시댁이상하다 시집살이 시킨다가 주 내용.
    그럼 그렇게 내용을 쓰지..

    돈만원 주는 거 뭐 그리 이상하다고요?
    울 아빠도 손주들 오면 집에와서 안녕하세요 할때부터 지갑여시는구만..어떨땐 2만원. 누구 상받았대 그러면 걘 3만원. 뭐 이런 거죠...
    그건 아무런 흠이 아닌듯.
    님 마음엔 이거 외에 다른 불만이있어서 이거 저거 다 꼴보기 싫은거죠

  • 56. 아 하
    '18.8.12 9:15 AM (59.16.xxx.155) - 삭제된댓글

    댓글 읽고 나니 원글님 글쓴 의도 조금은 알거 같아요.
    말그대로 없는 살림에 애들 돈으로 좋은 할머니 코스프레 하는거 땜시 뿔난듯요. 막상 며느리한테는 홀대하면서ㅠ

  • 57. ..
    '18.8.12 9:16 AM (59.16.xxx.155) - 삭제된댓글

    용돈 만으로는 별 문제 없어 왜그런가 했는데 다른쪽으로 원글님이 서운한게 만은듯 해요

  • 58. ..
    '18.8.12 9:17 AM (59.16.xxx.155)

    댓글 읽고 나니 원글님 글쓴 의도 조금은 알거 같아요.
    말그대로 없는 살림에 애들 돈으로 좋은 할머니 코스프레 하는거 땜시 뿔난듯요. 막상 며느리한테는 홀대하면서ㅠ

    용돈 만으로는 별 문제 없어 왜그런가 했는데 다른쪽으로 원글님이 서운한게 많은듯 해요

  • 59. 진심..
    '18.8.12 9:23 AM (122.36.xxx.85)

    원글님 마음 상태가 이상하시네요 ㅠ
    아이들 데리고 가시는 거 보니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젊으신분 같으신데 어차피 우리도 다 나이들고 나중엔 노인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시부모님에게서 분리 시키시면서 긍휼한 마음으로 보세요~~

  • 60. ...
    '18.8.12 9:28 AM (59.14.xxx.40)

    원글님 맘이 뭔지는 알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아이들과 나를 동일시 하지는 마세요.저희 시어머니가 시어머니를 즉 저의 시할머니를 싫어하셨어요.시집살이도 시키셨고 시누나 시숙들도 시집살이를 시켰다고해서 . 그래서 뭐 싫어하셨겠죠.그런데 그 감정을 저희 남편에게 드러내니 저희 남편은 지금도 좋은 감정을 아니 싫어하더라구요.제 3자인 저는 그런 감정을 만들게한 저희 시어머니가 좋아보이진 않아요.아이들과 할머니,할아버지와의 유대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61. ...
    '18.8.12 9:40 AM (175.117.xxx.148)

    글이 개차반이라도 마음을 읽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62. ..
    '18.8.12 9:42 AM (211.46.xxx.209)

    저런 시가는 최대한 발길 끊고,
    냉정하게 대해야 합니다.
    명절? 웃기지 말라고 하시고 친정가세요.
    시누들은 그리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이라서,
    명절 당일날 친정오나보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손주들 돈 주던지 말던지,
    그건 냅둬요.. 좋은 조부모 코스프레 하고싶나보죠. 뭐.

  • 63. ㅁㅁ
    '18.8.12 10:02 AM (117.111.xxx.91)

    며느리는 며느리고
    손주는 이쁜가보네요
    친구중에 시가 너무 싫어하는데
    그와중에 애들가도 돈만원 안준다고
    욕하더만요
    싫은사람은 뭘해도 싫은법

  • 64. 시누이가 어떤 존재인지
    '18.8.12 10:51 AM (183.97.xxx.59)

    모르고 결혼하셨나요? 특히 한국에서.

  • 65. 일단
    '18.8.12 10:54 AM (68.173.xxx.80)

    적잖은 댓글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네요.

    결론은 며느리를 함부로 대하는 어른 처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쌓인 앙금도 많은더 손주들 보자마자 돈 내미는 시부모 행동이 마치 환심사려는 듯한 모습으로만 비치니 '무조건' 껄끄러운 것이구요. 그러구보니 행간에 숨은 다 쓰지못한 님의 마음이 이해가 안될것도 없네요.

    결론은 제목이 잘못 되었다는......

  • 66. 제목이 잘못
    '18.8.12 11:21 AM (61.82.xxx.218)

    그러게요. 저도 제목이 잘못 됐다고 봐요.
    원글님 충분히 힘드신 상황이네요.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분들은 시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돈 주는걸 며느리가 싫어한다라고만 이해하셨네요.
    요지는 며느리 종처럼 부리고, 그 댓가가 아이들에게 주는 1만원이 전부라는거.
    그나마도 애들 보자마자 돈부터 내미는게 애들에게만 환심사고 잘해주고 며느리는 잔뜩 부려먹는 상황이니 빡치는거죠.
    안당해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결혼할때 시부모님들 인성 잘 보세요~~~
    저런 시부모님들은 그저 일년에 명절 딱 두번만 뵙는게 최선이예요.

  • 67. olee
    '18.8.12 11:23 AM (59.22.xxx.112)

    아무리 자주 만나도 돈 만원이면 별 이상하지도 신경 쓸 일도 아닌데..
    주면 준다고 ...안주면 안준다고...
    참 요즘 젊은 며느리들 무서워요..

  • 68. ㅇㅇ
    '18.8.12 11:30 AM (221.154.xxx.186)

    시누에게 아까워말고 백만원 쓰라 하고
    본인은 손주에게 만원주고 생색.

    며느리는 시누 시다바리,
    아들은 시누 돈줄 평생하라는 심뽀가 싫은거겠죠.

  • 69. ....
    '18.8.12 11:52 AM (175.223.xxx.3)

    애들 버릇 나빠져서 주지 마시라 했는데 안되요
    숨만쉬어도 용돈주시니 애들이 돈 귀한줄 모르고 고마운줄도 잘 모르는거 같고 안받고 싶어요 ;저한테도 그러시는데 진심 안받고 싶은데 돈으로 길들이려하시는거 같아서... 안받으면 엄청 서운해하세요...

  • 70. 무슨 만원가지고
    '18.8.12 12:00 PM (59.20.xxx.45)

    아무리 자주 만나도 돈 만원이면 별 이상하지도 신경 쓸 일도 아닌데..
    주면 준다고 ...안주면 안준다고...
    참 요즘 젊은 며느리들 무서워요..22222

  • 71. ..
    '18.8.12 12:28 PM (58.235.xxx.36)

    며느리가 시누들 보살필사람이라고?ㅋㅋ
    그러니 원수되지, 자랄때 뭐하나해준거없는것들이 뭘저리바라는지

  • 72. ...
    '18.8.12 12:40 PM (125.179.xxx.89)

    저희 시어머니가 그래요
    느껴보지못한 사람은 이해하기힘든..결국은 아들이랑 손주는 이쁜데 며느리는 아니다라는 뜻이겠지요.
    애들 돈주는거 큰금액도 아니고 애들이 주인이니 열심히 저축해주세요 나중에 애들에 쓰이거나 시어머니한테 쓰면될듯..
    근데 댓글들이 무지막지해요 상처받지마셈

  • 73.
    '18.8.12 12:43 PM (211.215.xxx.168)

    안주고 안받았으면 좋겠다는거지요

    살아보면 그게 맘대로 안되니 괴롭고
    보자니 짜증나고 안보자니 욕먹고

  • 74. 어지간해야 편을 들어주지.....
    '18.8.12 1:09 PM (118.217.xxx.52)

    원글님 시댁 싫어하는 맘은 알겠어요. 시어머니나 시누들이나 경우없는것 맞아요. 그거랑 별개로 애들 만원씩 주시는거는 그냥 넘어가세요. 이렇게라도 해야 할머니집 오는거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애들한테 만원짜리 건네는거... 그 정도는 내가 미워하는 시어머니랑은 별도로 손자들 보고싶은 할머니 맘이다 정도로 넘어갈수 있을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경우에 없는 말씀 하시면 거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원글님 뜻대로 하는건 원글님 몫이구요.22222222

    아무리 경우가 없는 시집이라도 일년에 5~6번만 보는거면....지혜롭게 넘기세요. 그렇 기본적인 스킬도 없어서 어쩐대요. 어지간해야 원글편을 들지....
    너무 융통성도 없고 못됐습니다.

  • 75.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눈
    '18.8.12 1:28 PM (210.104.xxx.188)

    원글님...
    저하고 사이 안좋은 자매언니가 언젠가 제게 독약같은 말들을 내뱉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뭔 줄 아니? 자식 눈이다. 남에 눈이 무서우면 넌 아직 멀었어~"

    지금도 저 역시 해결하지 못하는 집안 문제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따금 "자식의 눈"을 생각하곤 합니다.

    '아이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

    또한 댓글들을 보며 내 안에 숨겨진 이기심이 보여 부끄럽기도 하네요.

    원글님은 지혜롭게 해결하시길 바래요.

  • 76. ...
    '18.8.12 1:28 PM (211.49.xxx.178)

    저는 원글님 마음이 이해되는데
    못됐다고 욕하는분들은 시엄니들
    인가?
    이런상황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 77.
    '18.8.12 2:16 PM (14.33.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사람보면 인간성이 의심스러워요. 시부모들이 문제인 집들도 많지만 며느리들이 정말 유난떨려 시집식구들이 싫어서 어쩔 줄 모르는 경우도 정말 많네요.

  • 78. ..
    '18.8.12 2:53 PM (175.198.xxx.247)

    며느리한테 하는거랑 손자들 용돈 만원씩 쥐어주는거랑은 전혀 다른 건인데요.
    원글님이 기분나쁘거나 서운하거나 했던 건 그대로 그럴수있지만, 1년에 대여섯번 보는 손자들에게 용돈주시는거랑 연결시킬 일은 아닌거 같아요.

  • 79. 댓글들 이상함
    '18.8.12 4:13 PM (211.186.xxx.126)

    상견례때 원글님한테
    시누이아이들 돈 주라고 대놓고 말하는 노인네가
    정상은 아닌거죠.
    그런노인네가 푼돈으로 내자식 용돈 주니까
    이건 뭐 입막음 용인것 같고 기분 안좋구요.
    일단,상견례때 힌트받고 결혼 안했어야 하는데 ..

    궁금한건 남편이 시누이 아이들한테 정말 돈쓰고 사는지입니다.

  • 80. ㅇㅇ
    '18.8.12 4:29 PM (223.62.xxx.182)

    저는 원글님이 무슨말씀 하시는지 알아요.
    우리 시어머니도 시골에서 자라 시골에서 시집살이 한 노인이라서 시집살이 티안나게 시키는 기술이 있는 분인데요.
    이를테면 이런겁니다. 며느리가 미운거예요. 그럼 며느리한테는 기본적으로 해줘야할 도리는 가볍게 밟아버리면서 손주들을 엄마 위로 등극시키는거죠.
    저희어머니는 면전에서 제 생일이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어도 그냥 씹어버리는 분이세요.
    아들네 집샀다고 오셔서는 이사비용 걱정은 입밖에도 안내시면서 손주들에게는 보자마자 5만원씩 투척하시죠. 나 이런 할머니야~ 라는걸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어머니의 도리는 그 용돈으로 퉁치는겁니다. 그리고 바라는건 엄청~ 많으시죠.
    그 시어머니는 한마디로 시부모의 도리를 가장 가성비 넘치는 방법으로 실행하고 있는거예요. 이 미묘한 진리를 원글님은 서툴게 표현해서 여기서 욕을 먹는거구요ㅎ.
    원글님,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은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쓸데없이 감정밀당해봐야 원글님께는 그리 유리하지 않답니다. 모르는척 하고 기본만 하세요ㅎ

  • 81. .....
    '18.8.12 4:50 PM (14.52.xxx.71)

    우리도 그래요
    원래 습관인듯
    사촌들이람 애들 거의다 사춘기인데 꼬박꼬박 참석^^
    장점이자 단점 그돈으로 공부안하고 딴짓하니
    속상하지만 그냥 뭐

  • 82. 이사비용
    '18.8.12 5:03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윗님 이사비용을 왜 시어머니가 걱정을 해야하나요? 별게 다 흉거리네요.
    이사비용 대는것이 어머니의 도리인가요?

  • 83. ㅇㅇ
    '18.8.12 5:08 PM (223.52.xxx.244) - 삭제된댓글

    이사비용이란게 거창한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통상 집들이를 하거나 이사하고 부모님을 집으로 모실때 하다못해 십만원이라도 봉투에 담아주는게 관행이죠. 저희 어머니는 그런것도 무시하신다는 거죠ㅎ. 그러고는 용돈과 차비는 꼭 챙겨가십니다. 저 시가돈 바라는 무식한 여자 아니고요ㅎ. 집살때도 친정에서 5천만원 지원받고 시엄니한테는 한푼도 안받은게 자랑거리네요ㅎ

  • 84. ㅇㅇ
    '18.8.12 5:13 PM (223.52.xxx.244)

    이사비용이란게 거창한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통상 집들이를 하거나 이사하고 부모님을 집으로 모실때 하다못해 십만원이라도 봉투에 담아주는게 관행이죠. 저희 어머니는 그런것도 무시하신다는 거죠ㅎ. 그러고는 용돈과 차비는 꼭 챙겨가십니다. 저 시가돈 바라는 무식한 여자 아니고요ㅎ. 집살때도 친정에서 5천만원 지원받고 시엄니한테는 한푼도 안받은게 자랑거리네요ㅎ
    저는 안받고 안할겁니다. 안해주니까 오히려 고맙고요. 어머니 수가 다 읽혀서 웃길 때도 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지들이 더 아쉬운거 아니까ㅎㅎ

  • 85. 사랑표현
    '18.8.12 5:17 PM (183.101.xxx.69)

    아닐까요?
    손주에 대한 달리 사랑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용돈을 주시나본데요~
    저희들도 그러거든요.
    조카들 만나면 만원씩줘요.
    그리고 며느리가 미우면 손주도
    미울듯요.. 대부분~
    내 자식한테 잘해주면 오히려
    효과가 배가 되던데~~~

  • 86. 와우
    '18.8.12 6:11 PM (1.233.xxx.136)

    이사비용 안주고 손주용돈 5만원 줬다고 시모 수가 읽힌다는분 대단하네요
    이사비까지 시모가 꼭챙겨 줘야하나요?
    와...진짜 아들은 낳으면 바로 여자집으로 데릴사위주고 연을 끊어야 하나

  • 87. ..
    '18.8.12 6:13 PM (222.237.xxx.223)

    만원요? 참.. 요즘 만원이 커피값이지.용돈인가요..
    요즘 어른들 자식손주 얼굴볼라고 볼때마다 몇십. 몇백.생활비라고 주는사람들 많대요.. 자식월급은 저축하고. 증여상속세피할라고 현금지원해준다는데. 일년에 총 돈십만원정도 되는게 고민? 하..웃음나라

  • 88. ㅇㅇ
    '18.8.12 7:05 PM (211.226.xxx.71)

    야 진짜 미친여자 많네요
    집들이하고 이사할때 부모가 와서 왜 돈줘야되는데요?
    여태 그런거 받아본적도 기대해본적도 없는데??

  • 89. ㅇㅇ
    '18.8.12 7:33 PM (223.33.xxx.60)

    님이 안받았듯이 저도 안받습니다. 기대한적 없고요. 저한테 아무것도 안하듯이 저한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람을 쓴 것입니다. 자꾸 테클 걸지 말아주세요!!

  • 90. ,,,,,
    '18.8.12 7:42 PM (175.113.xxx.189)

    만원 받고 무슨 돈을 준다고 이런글을 쓰는건지... 저 어릴때 저희 할머니도 저 볼때마다 몇만원씩.. 저 학교 들어가면 교복 같은거 다 사주고 하셨어요... 돈 자꾸만 준다고 해서 전 또 진짜 엄청 많이 주는건지 알았네요..ㅠㅠㅠ

  • 91. 아이구
    '18.8.12 10:46 PM (211.218.xxx.66)

    사랑의 표현이죠
    주면 준다고난리
    안주면 안준다고 난리
    요즘 시부모노릇하기 참힘든세상이네요

  • 92.
    '18.8.13 12:11 AM (121.147.xxx.227)

    손주가 이쁘니까 주는거겠죠

  • 93. ...
    '18.8.15 9:58 PM (125.177.xxx.172)

    집들이에 돈 안준다고 며느리들 난리난리..
    애 낳고 유모차값 안준다고 난리나리
    산후조리원값은 당연 받아야 하는거고..
    친정은 얼마가 왔는데 시댁은 얼마가 왔네...
    요즘 며느리들 바라는거 많아요.
    맞추기도 어렵고.

    물론 이상한 시어른들도 많긴 합디다.
    팬션시부모 포함.
    장서갈등은 어디가면 읽어볼수있나요? 여긴 안올라오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216 소유진 샤워쿠션, 이영자 대왕쿠션 어떤게 좋은가요? 4 쿠션 사야해.. 2018/08/12 3,132
843215 나는 내 인생을 저주하면서 사랑한다...유아인 4 tree1 2018/08/12 2,668
843214 여름만 되면 손가락 껍질이 벗겨져요. 7 괴롭 2018/08/12 3,303
843213 어디가 좋을까요? 1 엄니 2018/08/12 399
843212 우울증 치료중인데요 병원을 바꿔보고 싶어요 1 정신과 2018/08/12 713
843211 고추가루 1근이면 몇 그램인가요? 12 고추가루 2018/08/12 19,997
843210 숙명여고 사태 그알에 제보해요 3 ㅇㅇ 2018/08/12 2,039
843209 김경수와 꼬마영상.gif (보니 더 화가 나요ㅠㅠ) 7 민주당권리당.. 2018/08/12 1,801
843208 문재인 찌질이와 달리, 이재명이 잘하고 있는 것 32 .... 2018/08/12 1,570
843207 논 빌려주고 쌀로 받을 때 얼마나 받나요? 10 때인뜨 2018/08/12 2,421
843206 경유 셀프주유 했는데 경유가 우유빛깔 이에요 2 경유 2018/08/12 1,170
843205 이해찬 vs 김진표 39 ... 2018/08/12 843
843204 염증이 10일째 가라앉지 않네요. 8 코코아 2018/08/12 3,337
843203 이거 뭔가요? 5촌살인 ㄷㄷㄷㄷㄷㄷ 8 똘추님 2018/08/12 3,201
843202 요즘 찹쌀떡 인터넷 주문 상할까요? 10 찹쌀떡 2018/08/12 1,621
843201 김어준에게 마지막 충고합니다 128 또릿또릿 2018/08/12 4,455
843200 이해찬의원 떨어진적없다 2년전 파파이스에서 했던 발언 19 이미 2018/08/12 858
843199 김진표 자한당이라고 하는 사람들 지금 포지티브하시나봐요? 5 .... 2018/08/12 332
843198 퍼옴) 친모돌아온후에고아원생활하겠다는3형제근황 1 ... 2018/08/12 3,496
843197 꿈이 엄청 좋았는데 6 캐스터네츠 2018/08/12 1,231
843196 신점을 처음 보러갔는데요 19 에이스 2018/08/12 15,461
843195 김경수테러-셔츠에 피 묻을 정도로 살 파였다 5 ㅇㅇㅇ 2018/08/12 1,111
843194 전당대회에서 추미애 대한 반응 4 000 2018/08/12 824
843193 김진표를 지지하는 이유를 적어주실분... 45 ... 2018/08/12 703
843192 속초 여행 코스좀 알려주세요 16 햇살가득한뜰.. 2018/08/12 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