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요인 오찬에서 올해 안 종전선언·남북관계 발전 설명
정의용 안보실장 배석했지만 상당 시간 발언
13일 남북 고위급회담 靑 인사 합류도 긍정적 신호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종전을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초청해 함께 한 오찬에서 종전선언을 기점으로 한 비핵화 로드맵과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배석했지만 비핵화 논의와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직접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올해 안에 종전을 선언하고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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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한발씩 전진하는 문재인정부 대단합니다.
우리도 우리 할 일, 민주당 정화에 힘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