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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 풍경 정말 아름답네요..

ㅇㅇ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8-08-11 17:38:28
요즘 날씨는 더워도
지중해 국가 날씨처럼
정말 청명하고 찬란하네요.
미세먼지 하나 없는 투명하리만큼 맑은 날씨에
눈부신 푸른 하늘, 하얀 뭉게구름..
먼~ 곳 풍경까지 손에 닿을 것처럼 가까이 보이고..
햇살의 투명도와 건물 빛반사가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IP : 117.111.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8.8.11 5:44 PM (223.62.xxx.43)

    맑디 맑은 푸른 하늘과 그 하늘에 떠 있는 흰구름들을 보며 행복해 집니다.
    며칠이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욕심껏 누려 보려구요.

  • 2. ㅇㅇ
    '18.8.11 5:45 PM (117.111.xxx.121)

    해인가 계신 분들 좋으시겠어요..
    지중해 바다가 부럽지 않을 풍경..! ^^

  • 3. ㅇㅇ
    '18.8.11 5:45 PM (117.111.xxx.121)

    해안가 계신 분들

  • 4. 남쪽
    '18.8.11 5:47 PM (121.176.xxx.90)

    제가 있는 곳은 구름 많고
    많이 습해요
    그런데 입추 지나고 확실히 달라요
    기온이 많이 내려 갔어요
    집 에 가만 있으면 굳이 에어콘 필요 없어요

  • 5. 가을같아요.
    '18.8.11 5:49 PM (124.59.xxx.247)

    하늘은 높고
    아침저녁 쌀쌀하고
    오후는 따끔따끔하게 덥고요..

    참 시절은 못속이네요.

  • 6. ...............
    '18.8.11 5:58 PM (210.210.xxx.199)

    에구 저는 저 새파란 하늘
    시뻘건 태양 징글징글..
    비나 콸콸 쏟아졌으면 원이 없겠어요..

  • 7. 스프링워터
    '18.8.11 6:00 PM (222.234.xxx.48)

    나갔다 왔는데
    하늘보고 정말 예쁘다했어요
    입추지나니 습도가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
    근데 아직은 덥긴 덥네요

  • 8. ...
    '18.8.11 6:30 PM (1.231.xxx.48)

    북한산 둘레길 가볍게 걷고 왔는데
    뭉게구름 동동 떠 있는 하늘은 투명하게 파랗고
    멀리 있는 산들도 선명하게 잘 보여서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날이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한낮 더운 시간인데도 산길은 나무 그늘 드리워지고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천천히 걷기 좋았어요.

  • 9. 00
    '18.8.11 6:49 PM (125.182.xxx.27)

    저희집 거실에 쇼파에 하늘보이는 쪽으로 누워서 파란하늘과 뭉게구름보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조금전에도 밥먹고 스벅갈려고햇는데 남편도 집에있고 괜시리 가기싫어서 집에서 일할려고 커피가득내려 광안리앞바다 보며 글씁니다

  • 10.
    '18.8.11 7:2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어제 월정리 해안도로에서 바다 보면서 커피마셨는데 밖은 햇빛이 따갑고 더웠지만 바다색은 정말 예쁘더군요
    에머랄드빛,, 흐리면 그런색이 안나오거든요

  • 11. 어느새
    '18.8.11 10:42 PM (218.237.xxx.189)

    가을이 성큼 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태풍이 지나가기전 하늘은 정말 오묘하고 아름답지요.

  • 12. ...
    '24.8.24 5:05 AM (58.29.xxx.31)

    가을 같아요
    하늘은 높고
    아침저녁 쌀쌀하고
    오후는 따끔따끔하게 덥고요..

    참 시절은 못속이네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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