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 풍경 정말 아름답네요..

ㅇㅇ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8-08-11 17:38:28
요즘 날씨는 더워도
지중해 국가 날씨처럼
정말 청명하고 찬란하네요.
미세먼지 하나 없는 투명하리만큼 맑은 날씨에
눈부신 푸른 하늘, 하얀 뭉게구름..
먼~ 곳 풍경까지 손에 닿을 것처럼 가까이 보이고..
햇살의 투명도와 건물 빛반사가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IP : 117.111.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8.8.11 5:44 PM (223.62.xxx.43)

    맑디 맑은 푸른 하늘과 그 하늘에 떠 있는 흰구름들을 보며 행복해 집니다.
    며칠이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욕심껏 누려 보려구요.

  • 2. ㅇㅇ
    '18.8.11 5:45 PM (117.111.xxx.121)

    해인가 계신 분들 좋으시겠어요..
    지중해 바다가 부럽지 않을 풍경..! ^^

  • 3. ㅇㅇ
    '18.8.11 5:45 PM (117.111.xxx.121)

    해안가 계신 분들

  • 4. 남쪽
    '18.8.11 5:47 PM (121.176.xxx.90)

    제가 있는 곳은 구름 많고
    많이 습해요
    그런데 입추 지나고 확실히 달라요
    기온이 많이 내려 갔어요
    집 에 가만 있으면 굳이 에어콘 필요 없어요

  • 5. 가을같아요.
    '18.8.11 5:49 PM (124.59.xxx.247)

    하늘은 높고
    아침저녁 쌀쌀하고
    오후는 따끔따끔하게 덥고요..

    참 시절은 못속이네요.

  • 6. ...............
    '18.8.11 5:58 PM (210.210.xxx.199)

    에구 저는 저 새파란 하늘
    시뻘건 태양 징글징글..
    비나 콸콸 쏟아졌으면 원이 없겠어요..

  • 7. 스프링워터
    '18.8.11 6:00 PM (222.234.xxx.48)

    나갔다 왔는데
    하늘보고 정말 예쁘다했어요
    입추지나니 습도가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
    근데 아직은 덥긴 덥네요

  • 8. ...
    '18.8.11 6:30 PM (1.231.xxx.48)

    북한산 둘레길 가볍게 걷고 왔는데
    뭉게구름 동동 떠 있는 하늘은 투명하게 파랗고
    멀리 있는 산들도 선명하게 잘 보여서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날이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한낮 더운 시간인데도 산길은 나무 그늘 드리워지고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천천히 걷기 좋았어요.

  • 9. 00
    '18.8.11 6:49 PM (125.182.xxx.27)

    저희집 거실에 쇼파에 하늘보이는 쪽으로 누워서 파란하늘과 뭉게구름보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조금전에도 밥먹고 스벅갈려고햇는데 남편도 집에있고 괜시리 가기싫어서 집에서 일할려고 커피가득내려 광안리앞바다 보며 글씁니다

  • 10.
    '18.8.11 7:2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어제 월정리 해안도로에서 바다 보면서 커피마셨는데 밖은 햇빛이 따갑고 더웠지만 바다색은 정말 예쁘더군요
    에머랄드빛,, 흐리면 그런색이 안나오거든요

  • 11. 어느새
    '18.8.11 10:42 PM (218.237.xxx.189)

    가을이 성큼 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태풍이 지나가기전 하늘은 정말 오묘하고 아름답지요.

  • 12. ...
    '24.8.24 5:05 AM (58.29.xxx.31)

    가을 같아요
    하늘은 높고
    아침저녁 쌀쌀하고
    오후는 따끔따끔하게 덥고요..

    참 시절은 못속이네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957 법으로 신분보장된다는게 엄청난거네요 3 ㅇㅇ 2019/01/14 3,112
893956 임플란트 두개 250이면 싼건가요? 16 ... 2019/01/14 3,501
893955 성당에서는 주일성수 안해도 다른 날에 해도 된다고 가르.. 11 ... 2019/01/14 1,546
893954 주변에 골고루 잘 먹는데 키 작은 사람 있나요? 12 키커 2019/01/14 1,878
893953 집에서 만두 빚어 먹으면 16 묵은지 2019/01/14 4,636
893952 극건성 설*수마스크 팩 써보세요 7 극건성 2019/01/14 2,578
893951 영재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영재원이 필수코스인가요? 10 .. 2019/01/14 2,252
893950 여행 중에 경험했던 가장 드라마틱한 일은 뭐였나요? 2 여행 2019/01/14 2,111
893949 이재명 2차 공판 참석ㅡ이번엔 소이부답 6 이재명 구속.. 2019/01/14 1,274
893948 시댁문제로 인한 부부갈등.. 34 ... 2019/01/14 10,086
893947 ㅇㅇ 55 ㅇㅇ 2019/01/14 7,684
893946 샤먼 다녀오신분 계세요? 2 ... 2019/01/14 1,652
893945 부정맥 진단 받은 후 7 제인에어 2019/01/14 3,609
893944 중학교 예비소집 5 친구소집 2019/01/14 836
893943 식탐 많은 사람 보면 어떠세요? 15 ㅡㅡ 2019/01/14 6,851
893942 제주도 렌트카 성인5명 어떤차가 좋을까요?(티볼리,아반테,소나타.. 5 ..... 2019/01/14 7,544
893941 강아지 산책시 냄새 맡는 곳은 다른 개가 오줌싸서 영역표시 해 .. 12 강아지 2019/01/14 3,112
893940 체한 증상인지 3 아침 2019/01/14 1,651
893939 옷가게에 바람잡이 있나요? 11 바람 2019/01/14 3,491
893938 사회과학을 어린나이에 하면 뇌가 8 ㅇㅇ 2019/01/14 1,591
893937 (가스렌지앞대기중)매생이국이 써요ㅠㅠ 12 마우코 2019/01/14 1,420
893936 빈혈약 처방 2 하하 2019/01/14 2,663
893935 어제 파주 프로방스 갔는데 2 쁘띠빵 2019/01/14 2,317
893934 예전에 달콤한 나의 도시에 찐찐여사 나왔었어요^^ 8 ** 2019/01/14 1,714
893933 엄마표 2년 경험 17 엄마표 2년.. 2019/01/14 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