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ㅅㅁ여고 사건을 보고, 부모가 교사인 경우 자녀는 다른 학교 다녀야하는거 아닌가요?

ㅇㅇ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18-08-11 15:09:31
저는 지금 초등 자녀를 두고 있지만, 우리 아이 학교만 봐도 교사 자녀 엄청 많아요..

지방의 작은 중소도시라 그런지 몰라도 한 학년에 대략 10명 정도는 되더라구요..

근데, 선생님이 이 학교 주소지에 안살더라도 자녀 위장전입을 한건지 본인 근무지와 같은 학교로 많이 보내더라구요..

아이 친구도 집은 다른 동네, 매일 아빠선생님이랑 출퇴근.
심지어 참여수업때 그 아빠 선생님 굳이 와서 아이 담임선생님한테 뭐 도와줄거 없냐고 그러질 않나..

전 교사이신분들은 자녀랑 같은 학교 하면 안된다고 봐요..

아무렴 선생님도 교사인데 같은 동료의 자녀에 대해 객관적으로 봐 질 수 있나요???

하물며 초등도 이러한데 중고등 가면 다하겠지요.. 이런건 제도개선 안되나요??!

저도 예전에 중학교때 쌍둥이 자매, 엄마 같은 학교 교사였는데 중학교땐 날고 기다가 고등학교가서 성적 엄청 덜어졌단 얘기 들었고 대학도 그저 그런곳에 갔다고 들었어요.. 학교다니는 동안 물론 다른 선생님들로부터 특혜아닌 특혜 받았죠..

이번 사건으로 철저한 사실관계는 물론이고, 자녀와 동일 근무지 원칙은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IP : 175.223.xxx.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1 3:12 PM (14.39.xxx.191)

    공감합니다. 다른 학교가 편도 1시간 거리에 없다면 모를까, 왜 굳이 같은 학교에 있으면서 의심을 받을까요? 더구나 이 학종시대에?

  • 2. 양심이 있음
    '18.8.11 3:26 PM (112.169.xxx.200)

    그래야죠~
    저건 불순한 의도가 다분함

  • 3. ...
    '18.8.11 3:28 PM (39.7.xxx.138)

    선생님 자녀는 위장전입안해도 데리고 다닐수 있지 않나요? 가능할거예요
    전 그렇게 알고 있어요.

  • 4.
    '18.8.11 3:29 PM (223.62.xxx.24)

    이건 정말 고쳐야 해요 특히 수시비율을 그렇게 올리고 이런 행정을 안 고치다니 교육부 뭐 하는지

  • 5. 초등같은 경우
    '18.8.11 3:32 PM (61.105.xxx.166)

    학군이 다르면 종종 동료 교사 주소지에 옮겨서 다니게 하는 경우는 있어요

  • 6. 123ad
    '18.8.11 3:37 PM (27.177.xxx.3)

    이건 정말 고쳐야죠22222

  • 7. 꼬마악마
    '18.8.11 3:39 PM (211.176.xxx.13)

    전 제 인생에서 어떤 사람에게 악마성을 본 최초의 경험이 바로 초등 4학년 때였는데 같은 반 여자아이였고 그 아이 엄마가 같은 학교 선생님이었어요. 그 사실이 걔한테 대단한 권력이었고 그 아이가 그걸 정말 사악하게 이용해서 아이들을 좌지우지하면서 위세를 부렸어요. 그때 어린 마음에도 학교 선생님이 자기 아이랑 같은 학교 다니는 건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8. ㅇㅇ
    '18.8.11 3:54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최대한 관대하게 봐도 초등 저학년 때까지만 허용해야 할 것 같아요.
    1,2학년 때는 그나마 직장 보육 개념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그 이후엔 알아서 다른 학교 보내야죠.
    솔직히 같은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민폐예요.

  • 9. ㅇㅇ
    '18.8.11 4:03 PM (116.37.xxx.55)

    지금 대입에서 수시가 80%니까
    사실상 고등 생기부로 대학가는 시대죠.

    과학고나 자사고,외고,국제고의 경우는
    중등 생기부가 중요하구요.

    이런 시대에 중고등 같은 학교에 부모와 자식이 함께 있으면 부정의 씨앗을 이미 안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제도적으로 금지해야합니다.

    이번 숙명여고 사건 읽기 전까지는 그게 당연히 안되는 건지 알았는데 참 당혹스럽네요.

    교사들은 이런거 다 알고 있었겠죠. 그러니 고등 생기부로 대학가는 시대를 얼마나 반겼겠어요. 그러니 수능을 폐지하거나 절대평가, 자격고사화 시키라고 맨날 주장하는거겠죠.

  • 10. 원글이
    '18.8.11 4:13 PM (175.223.xxx.83)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네요~~
    청탁금지법이 교사도 당연히 적용되는데.. 행정실 근무직원, 교사 모두 이해관계자입니다. 어느 곳보다 다 공정하고 청렴해야 하는 곳인데 부모와 자녀가 같이 있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런건 누군가 나서줘서 법개정해주면 좋겠네요

  • 11. **
    '18.8.11 4:20 PM (121.143.xxx.117)

    아이를 동네 초등학교에 넣고
    저는 다른 데 다녔는데
    아이 고학년 때 제가 거기로 가게 됐어요.
    저는 계속 저학년을 해서 건물이 달랐는데
    고학년이라 혹시라도 제가 선생인 것이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
    같이 다니는 2년 동안 학교에서 한번도 안만났어요.
    아이가 특별한 면도 없었고
    그냥 다른 학교 다니듯이 다녔어요.
    중고등 때라면 어땠을 지는..

  • 12. 동감
    '18.8.11 5:01 PM (110.8.xxx.101)

    우리도 초등때 얼마나 같은학교 교사엄마가 많은지 모임때도 붎편하고요
    교내대회, 특히 과탐대회같은건 잘아는 교사엄마 아이가 상 맡아놓고 타더군요.
    초등도 이럴진대 중고등은 더 말이 안되는거고
    제대로된 부모라면 본인이 불편해서라도 다른학교 지원하더라가 엄마들 대표적인 공감대였죠.
    수시학종이 대세시대에 이것부터 손봐야한다고 생각되요.

  • 13. Sdsa
    '18.8.11 5:22 PM (118.42.xxx.226) - 삭제된댓글

    대전 성모초등학교에는 교사자녀들이 아예 같이 다닐수있게 되어있는지.... 이미 졸업했지만 아이 재학중에 담임교사였던 여교사 수업마치고나면 아이둘을 아예 교실에서 데리고 있더군요. 상담하러 갔는데 애한테 핸폰으로 자꾸 전화오니까...허 참 교장선생이 찾는다면서 상담도 충분히 못하고 왔네요.
    교사들 자질없는 교사들 너무 많습니다.
    젊은 선생님들 취업도 안되는 모양인데
    자격미달 늙은 여교사들은 좀 걸러냅시다.

  • 14. Sdsa
    '18.8.11 5:26 PM (118.42.xxx.226)

    대전 성모초등학교에는 교사자녀들이 아예 같이 다닐수있게 되어있어요.
    우리아이는 이미 졸업했지만...
    아이 재학중에 담임교사였던 여교사 수업마치고나면 아이둘을 아예 교실에서 데리고 있더군요.
    상담실로 상담하러 갔는데 여교사자녀로부터 핸폰으로 자꾸 전화오니까...
    허 참 교장선생이 찾는다면서
    본인 아이에게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상담도 충분히 못하고 왔네요.
    교사들 자질없는 교사들 너무 많습니다.
    젊은 선생님들 취업도 안되는 모양인데
    자격미달 늙은 여교사들은 좀 걸러냅시다.

  • 15. ..
    '18.8.11 6:07 PM (223.62.xxx.165)

    당연히 딴학교여야죠..지금 제정신인가..샘이 애들볼 시험지와 답지까지 접근가능하대요

  • 16. dlfjs
    '18.8.11 6:37 PM (125.177.xxx.43)

    기본적인건데 그걸 안지키니 문제가 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056 현관에 떡 붙인 당신은 출산력 조사 대상 1 ........ 2018/09/03 1,951
849055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하면 성적에 도움이 되나요? 9 ㅇㅇ 2018/09/03 3,381
849054 수능 본 후 답 적어오기도 연습 해야할까요? 10 ... 2018/09/03 1,631
849053 중국 보니 민주국가에 사는 게 얼마나 큰 복인지.. 6 무트 2018/09/03 2,427
849052 분위기 안 좋은 일반고, 공부충이라느니 괴롭히면요 9 고등 고민 2018/09/03 2,314
849051 네티즌 수사대가 뭔가 냄새를 맡았어 (루리웹 펌) 16 ㅇㅇㅇ 2018/09/03 2,859
849050 "강아지처럼.." 산불 끄러 온 소방관에 안긴.. 2 ..... 2018/09/03 2,318
849049 경기도의원, 이지사에게 “사전 도의회와 협의했어요?” 11 ㅇㅇ 2018/09/03 1,199
849048 박원순이 또.. 16 ㅋㅋㅋ 2018/09/03 2,489
849047 미분양아파트가 150만채가 넘는답니다. 1 일베재명아웃.. 2018/09/03 2,373
849046 초밥부페에서 밥남기기 11 dd 2018/09/03 5,719
849045 머릿결이 건강하면 파마가 잘 안나오나요? 5 ff 2018/09/03 3,569
849044 엘리엇 청원 막는 법리적 이유 글 삭제했네요 19 열받네 2018/09/03 802
849043 조금있다 뉴스룸에 장하성실장 나오신대요 9 ... 2018/09/03 826
849042 이러다가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90세 넘게되겠어요 10 인생무상 2018/09/03 4,348
849041 명품가방 가죽 세탁 보통 가격이 highki.. 2018/09/03 874
849040 집값종부세 수입없는. 은퇴노인층에게 직격탄이란기사 20 은퇴노인들 2018/09/03 3,666
849039 곧 아기 낳을 친구 만날 건데, 내복 선물 괜찮을까요? 6 출산 2018/09/03 1,153
849038 퇴직금 계산좀 부탁드려요. 1 뚜껑 2018/09/03 956
849037 올드보이귀환 막을려면 컷오프에 권당 참여시켜야 해요. 8 일베재명아웃.. 2018/09/03 567
849036 집주인이 너무 싫습니다 4 세입자 2018/09/03 4,654
849035 마시지를 치료용으로 하는 분 있나요 7 시워니 2018/09/03 1,291
849034 자살하는 사람은 평범햔 일상을 보내다가 2 dma 2018/09/03 4,362
849033 일산에 괜찮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3 ... 2018/09/03 2,396
849032 보살핍을 기대하는 사랑 3 ..... 2018/09/03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