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 일곱살 아니고 착한 일곱살..?

....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8-08-11 11:42:22

제 큰아이가 일곱살이에요. . 
그런데 원래 좀 부모속썩이거나 그런편이 아니고 
착해요.
속 깊은것도 원래 있었고.
그렇다고 얌전하고 내성적인 편은 아니고
유치원 생활도 밝게 하고 있는데.
제가 좀 자존감이 건강하지 못해요. 우울감도 자주 느끼고..
좋은 기분도 크게 느끼지만 우울할때 많거든요.
아이들은 엄마 기분 맞추려고 일부러 연기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좀 걱정되네요.
혹시나 그런것은 아닌지 ㅠㅜ
 
IP : 58.79.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1 11:45 AM (221.158.xxx.131)

    원래는 terrible two 랍니다
    미운두살 (우리나라나이로 미운세살)
    엄마들이 그냥 미운세살 미운네살 미운일곱살 그러시는데 일곱살은 도덕심도 발달하고 어느정도 말도 잘듣는 천사같은시기 맞아요...아이가 착한가봐요 ^^

  • 2. ....
    '18.8.11 11:47 AM (221.158.xxx.131)

    그래도 혹여나 아이가 눈치보는게 느껴지면 가끔 미안한 생각 들수도 있겠네요 ... ㅜㅜ

  • 3. ..
    '18.8.11 12:40 PM (211.172.xxx.154)

    아들을 위해서 원글이 건강해지려고 노력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814 방학중 고등아이 과외시간문의 13 ,. 2018/12/27 1,016
887813 유럽여행 가이드 3 바이드 2018/12/27 1,120
887812 러브레터 보는데요 1 나마야 2018/12/27 718
887811 우리집에 나일롱환자있어요 5 독감 2018/12/27 1,906
887810 운동하는데 살이 안빠져요 10 ㅜㅜ 2018/12/27 2,490
887809 이수역 폭행 조사 결과.. 남자가 똥밟았네요.. 27 ㄴㄴㄴ 2018/12/27 5,843
887808 목운동화는 어떻게 검색해야 될까요? 1 신발 2018/12/27 518
887807 식당에서 있었던 일 5 어제 2018/12/27 2,068
887806 남자친구와 헤어질때 우주가 찢어지는 듯한 그런 예감을 느꼈죠 16 tree1 2018/12/27 4,228
887805 사자헤어 디자이너추천해주세요 9 사자 2018/12/27 4,799
887804 붉은달 푸른해 범인은 혹시 6 ... 2018/12/27 2,454
887803 광화문 씨네큐브건물에 식사할 곳 있나요? 6 ... 2018/12/27 980
887802 최화정 튀김냄비 vs 뚜껑있는 전기튀김기 뭐가 나을까요? 2 튀김 2018/12/27 1,963
887801 매주화요일 할 때 매주의 품사가 뭔가요? 3 . 2018/12/27 960
887800 발사믹식초 레드와인 비네거 2 즐거운맘 2018/12/27 822
887799 월든 어느출판,번역을 읽을까요? 2 월든 2018/12/27 768
887798 이재명지지자들 진짜 징그럽네요..어휴~ 18 와~ 2018/12/27 1,028
887797 카톡 삭제기능 짜증나요@ 6 ㅔㅔ 2018/12/27 3,846
887796 중세시대 영화 추천해주세요 3 ~~ 2018/12/27 810
887795 김영철 동네한바퀴 7 ... 2018/12/27 2,317
887794 제가 잘못한걸까요 28 .. 2018/12/27 5,193
887793 수술하러 들어갈때 또는 남자친구와 헤어질때 예감이 왔죠..인생.. 6 tree1 2018/12/27 2,761
887792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데요 사랑으로 2018/12/27 686
887791 가난에 관한 댓글 읽다가 울었네요 19 ... 2018/12/27 7,333
887790 나경원 "靑특감반, 문재인대통령 탄핵감 28 행복마음 2018/12/27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