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의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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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경수 의원 폭행... 그 자를 조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82에 링크 된 사진이 그 사람이라면, 민주당내 여러 의원들과 찍은 그 사진이라면 그 사진의 출처는 그 인물 주변에서 찾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저도 여기저기 행사 가면 의원들이 있으면 사진 찍는데 정치인들은 사진 찍는거 좋아? 합니다. 아니 의무로 여깁니다. 문대통령, 안민석 의원, 유은혜의원, 도종환장관 등 다 있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라도 검색하려면 저 인간이 올려놓은게 있어야 하고 그걸 알아봐 찾은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빨리? 그것도 국회의원과 찍은 사진들 모아서?
범인 혹은 주변에서 올리는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요? 아니면 기무사라던가.. 누굴까요?
어쩌면 오늘의 사태가 오래전부터 기획되어 오던 것들 중 하나 아닐까요?
사진 하나로 판단하는 프레임을 만든건 아닐까요?

이재명과 오렌지의 그악스런 욕망을 이용하고 드러나게 한 후 갈라치기 플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91808

[그게]

맞겠죠.
순식간에 정보를 획득하고 일반인으로서는 불가능한거 같아요.

[저기요]

지금 이 글이 너무나 자한당스러워요.
기무사 문건이 나오니까 문건 내용보다 누가 유출했냐.
박근혜때도 그 누구냐 최순실 남편 문건 나오니까 비서실 누가 유출시켰냐로 몰았죠.
모든 중요한 문건들이 나올때마다 문건 누가 풀었냐.. 이거 전형적인 자한당 스타일. 즉 문건 내용의 파괴력 내지는 범법 사실에 쫄리는 자한당이 사안의 중요성 돌리는 수법이잖아요.
그런식이면 그알에 나온 파타야사건같은것도 누가 엘베영상 전달했냐고 캐묻겠어요.

[샬랄라]

큰 그물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눈을 더 크게 떠보세요

[...]

저기요님,
이건 권력자의, 누가 권력의 비밀을 유출했냐가 아니므로 같은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순식간에 정보 획득과 푸는 폼...
기무사, 국정원, 경찰들이 이제 개혁이 대상이 되게 생겼는데 이 때를 대비해 놓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바로 오렌지...
오렌지는 진짜 나쁜 놈들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이상합니다.

[???]

저 사람은 이미 경기도지사 선거기간에 이재명 반대집회하면서 알려졌어요.
박사모도 선거기간에 집회를 못하는데 어떻게 집회허가를
받았는지 의아해서 네티즌들이 찾아본거에요.
구글링과 본인 sns뒤져서 나온 정보인데..
손가혁과의 인연에 경악해 다들 집회가지마세요~ 수상해요~
그 날 일정이 흐지부지되서 잊혀졌다 김경수님 테러로 다시 나온거죠.
그날 하루종일 노란옷입고 설치고 다니고 개인방송하니
현장에 있던 사람은 모를 수가 없겠더만..
천창룡 본인이 남들 보라고 sns에 올린 사진을 찾은건데 무슨 음모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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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재명 반대집회 하던 놈인데 또 오렌지라고 올리는 글은 뭐죠?
저야 그 사람을 이제 봤기에 의심하는 건데 저런 정신병자를 놓고 민주당이 뭐 묻어서 저사람과 한패인양 경악, 이라고 하며 올리는 사람들이 저인간을 알리는 사람아니었나요?

[오렌지인지 뭔지]

이제 파보면 알겠죠. 열성 손가혁 행동대장 하다가 갑자기 반이재명 선언. 그리고는 김경수 지사 테러.. 차라리 여기까지가 미리 준비한 플랜이란게 더 현실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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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이니고 손가혁이었다가 알려질만큼 알려진 놈이 정체를 숨기려고 반이재명 선언하고 김지사 테러..
뽀뽀뽀 쇼인가요?
논리적으로 보자구요..

[이미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고]

요즘 네티즌들 실력을 무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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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더욱 그 자의 신원, 정체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 사진을 찍고 어떤 행적을 보인것이 아니라...
세월호의 그 의문의 오렌지색 복장의 남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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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can't convince them, confuse them.

설득할 수 없다면 혼란스럽게 하라

Harry S Truman 해리 트루먼. 미국 33대 대통령